책소개
0’을 설계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전설의 프로그래머로 이름을 높인 나카지마 사토시가 40년간 실천해온 시간 관리의 핵심 노하우를 알려주는 『오늘, 또 일을 미루고 말았다』.
밤샘과 초과근무로 악명 높은 IT업계에서 저자가 일찍 재능을 꽃피우고, 세상을 뒤바꾼 발명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초등 3학년 여름방학에 숙제를 안 해서 놀러를 못 갔다. 하여, 다음 부터는 방학 초반 2주째에 숙제를 다 해버렸다. 모든 일에 있어 일정을 앞당겼다. 좋아하는 일을 위해 싫은 일을 빨리 해 버리자는 것이 저자의 시간 관리 컨셉이다.
나카지마 사토시는 60년생으로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출신이다.
마소(마이크로 소프트)에 있을 때, ‘더블클릭’, ‘마우스 오른쪽 클릭’, ‘드래그 앤 드롭’을 개발했다. ‘윈도우95'를 시작으로‘윈도우98’, ‘인터넷 익스플로어3.0’, ‘인터넷 익스플로어 4.0’을 설계했다. 윈도우에 IE를 패키징화 하자는 제안도 이 양반이 했다(이 책에 그렇게 써 두었다).
마소에 다닐 때는 하루에 17시간씩 일했다. 역시나 이 책에 써두었다.
야근을 많이 해서 좋은 결과물이 낸 것이 아니라 시간을 제대로 사용했기 때문이라 한다. 저자의 주장을 한마디로 하면 '로켓 스타트'다. 로켓처럼 스타트 하라는 말일게다. 비행기도 이륙(take off)할 때 제일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로켓 스타트를 다른 말로는 '스타트 대시'라 한다. 반대가 라스트 스퍼트다.
마이크로소프트 전설의 프로그래머가 40년간 실천해온 최강의 시간관리법
이 책은 끝도없는 일에 휩쓸려 어쩔줄 몰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싫어하는 일을 하는시간을 줄이고,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하기위한 시간관리법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나카지마 사토시는 더블클릭과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을 전세계에 보급하고 마우스 오른쪽 클릭의 개념을 현재의 형태로 확립한 사람이다.
이 책의 핵심을 요약하자면 시간관리법은 하기 싫은 일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결국 좋아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쏟기 위한 방법이다.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것에 몰입할때 행복한 삶을 살수있고, 성공은 부차적으로 따라온다.
목적이 있으면 공부가 쉬워진다.
목적없는 공부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공부는 어디까지나 수단이다.그 수단을 활용해 이루고 싶은 목적이 있을 경우에만 유용하다.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굳이 의미없는 공부에 매달리기보다는 좋아하는 일에 투자하는 편이 훨씬 낫다.
주어진 일을 미루어 본 경험이 많다. 누구나 한번 즈음은 경험했을 것이다. 방학숙제는 언제나 방학이 끝나기 일주일 전부터 시작했으며, 레포트는 제출 3일전부터 시작했다. 서점에서 책의 제목을 보고 너무 읽어보고 싶어 바로 읽어 보았다. 책을 읽기 전엔 저자에 대해 잘 몰랐다. 우리가 너무나 익숙하게 사용하던 윈도우 95를 개발한 사람이라니... 왠지 다른 세계의 사람같았다. 하지만 이런 사람조차 일을 미루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책을 고민했다고 한다. 역시 사람들의 삶은 모두 비슷한가 보다.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도 모른채 캄캄한 터널 속을 행진하는 것 같은 상태를 결핍의 경제학에서는 터널링이라고 부른다. 우리의 인생에서 터널링 상태에 빠질 수 있다. 터널링 상태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여유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살아가면서 목표를 모른채 살아가는 경우가 너무 많다. 사회에서 주어진 기준에 따라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일수록 처음 자신이 하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지 찾기 힘들어 하는 것 같다.
![[서평] 오늘, 또 일을 미루고 말았다](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7/11/10/data20061535-0001.jpg)
[서평] 오늘, 또 일을 미루고 말았다
오늘, 또 일을 미루고 말았다
한컴오피스
어도비 PDF
MS 워드
MS 엑셀
MS 파워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