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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법칙들 (생명의 최전선, 가장 인간적인 과학의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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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싯다르타 무케르지
독후감
2
책소개 『의학의 법칙들』에서 무케르지는 의사 생활 중 부딪힌 가장 당혹스럽고 깊은 통찰을 던져주는 증례들을 탐구하면서 현대의학을 지배하는 세 가지 원칙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책장마다 역사적 사실, 개인적인 이야기, 현대의학의 획기적인 발견들로 가득한 이 책은 의료계 밖에 있는 독자들에게 그간 거의...
  • [서평] 의학의 법칙들
    [서평] 의학의 법칙들
    좋은 책이다. 의학의 본질에 대해 설명을 잘 해 두었다. 루이스 토마스는 1930년대 의사였다. 하버드 의대 졸업하고 37년에 인턴이 되었다. 인턴은 돈도 안 받았다. 헌혈로 빵 사먹었다. 토마스가 일을 배울 때는 '무엇보다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배웠다. 그런 흐름이 조금씩 변해간다. 모델을 만들고 그 모델을 검증하기 시작했다.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것이 과학이다. 29쪽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데는 심오한 정화효과가 있었다. 1930년대에 이르러, 일단 조심스럽게 사혈을 하고 본다는 원칙이 근본적으로 변한다. 의사들이 다양한 질병의 경과를 관찰하고 질병 발생과 진행에 대한 모델을 만들면서 전혀 새로운 의학의 기초가 다져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심부전의 가장 특징들 엯기 이렇게 발견되었다. 심부전이란 몸속에 체액이 조금씩 축적되다가 너무 많이 축적되면 폐에 물이 차고 심장이 늘어난 상태로 너무 많은 일을 하여 신음이 변하고 결국 치명적인 심박동 장애가 초래되는 질병이었다> 의학은 과학의 일부로 지금껏 진행되어 왔다. 한데, 한계가 발생하더라. 이 책은 그 한계에 대한 내용이다. 책 제목의 의학의 법칙들은 역설적이다. 의학에는 애초에 법칙이 없다. 법칙이 없는 게 법칙이다. 34쪽이다.
    독후감/창작| 2018.09.04| 3 페이지| 1,000원| 조회(298)
  • [독후감] “의학의 법칙들”을 읽고
    [독후감] “의학의 법칙들”을 읽고
    소개 저자인 싯다르타 무케르지는 생명의 최전선, 가장 인간적인 과학의 현장에서 적어낸 임상기록과 현장기록들을 법칙으로 정리해냈다. 내용 이책은 테드북스 시리즈중 최근작으로 의학의 법칙들이라는 책이다. 그리고 나는 테드 번역가이다. 테드에서 나오는 비디오들을 사전에 받아 번역을 하여 일반 대중들에게 보여주는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그런 내게 이 책은 의미가 깊다. 테드북스 시리즈는 모두 그렇지만 내용도 알차고 의미있는 동영상들이 책으로 엮여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테드북스는 빠트리지 않고 모두 챙겨보는 중이다. 그중에 최근 의학의 법칙들이라는 이 책이 나왔다. 도서관에 신간으로 나왔으므로, 실제 나온시기는 알수없으나 신책이 도착하자마자 나는 이책을 재빠르게 집어들고 대출신청을 했다. 책의 내용은 이러하다 저자는 잘나가는 의사인데 그동안의 경험들을 토대로 의학계에도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법칙들을 찾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들을 세가지로 정리해서 우리에게 보여준다.
    독후감/창작| 2017.09.03| 3 페이지| 1,000원| 조회(261)
독후감 작성 전에 '도서요약본'을 꼭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