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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저주 (경제현상의 패러독스와 행동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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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리처드 H. 세일러
독후감
1
책소개 『승자의 저주』(THE WINNER'S CURSE)는 바로 이러한 경제의 이상현상들을 다루고 있는 책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행동경제학자로 알려진 리처드 세일러가 1992년에 쓴 THE WINNER'S CURSE: PARADOXES AND ANOMALIES LIFE를 완역한 것이다. 리처드 세일러는 1970년대부터 현실경제의 영역에서 이상현상을 보이는...
  • 승자의 저주 서평
    승자의 저주 서평
    승자의 저주? 승자에게 내려지는 저주 혹은 승자에 가해진 저주! 승자에게 무슨 저주가 내려지는 것일까? 승자의 저주(Winner’s curse) 는 원래 1950년대 미국 텍사스 주의 해양 석유채굴권 경매에서 과도하게 달아오른 경매 분위기로 인해 낙찰가가 실제 가치보다 과도하게 결정된 사례를 두고 나왔던 말이다. 그로부터 수십 년이 흐른 1992년 미국 시카고 대학 경영대학원의 리처드 탈러 교수가 행태경제이론(behavioral economics)에 관한 저서의 제목을 《승자의 저주(The Winner's Curse)》라고 정함으로써 널리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승자의 저주라고 번역되지만, 승자의 재앙이 더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싶다. 경제이론에 따르면, 1) 경제주체는 합리적이어서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행동을 취한다는 것. 2) 경제주체는 이기적이어서 어떤 행동이 자기에게 얼마나 유리한 것인가만을 고려할 뿐, 타인이나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한 고려는 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7.06.03| 3 페이지| 1,000원| 조회(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