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은 정부개혁을 추진하면서 무엇(WHAT)보다는 어떻게(HOW)를 중시했고, 그 결과 작고 효율적인 정부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는 우리정부도 정부가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재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 책은 정보사회 속에서 정부의 역할을...
행정학개론의 레포트를 쓰기위해 학교 도서관을 한참 뒤지다가 이 책을 겨우 찾아냈다. 정부개혁에 관련된 책을 읽어야 해서 엄청 두꺼운 책을 예상했는데 의외로 얇아서 안심을 했다. 집에 가져와서 책을 읽다보니 얇은 겉모습에 너무 방심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정부개혁에 관련된 책이라서 그런지 내용이 너무 난해하고 어려웠다. 평소에 책을 즐겨 읽기는 했지만 흥미위주의 소설책이나 판타지 소설책을 주로 읽었기 때문에 이런 진지한 내용의 책은 생소했고 읽기 힘들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가 판타지소설을 읽고 다시 읽고 계속 반복하는 방식으로 책을 읽다 보니 5일 동안이나 이 책을 붙들고 읽었다. 소설책 한권을 읽는데 보통 3시간 정도면 다 읽는데 비하면 엄청 오랜 시간 공들여서 읽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이런 쓰잘대기 없는 것만 깨달은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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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파워포인트![[독후감] 정보화 시대의 정부개혁 10가지 성공비결](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7/04/22/data19101899-00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