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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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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찰스 디킨스
독후감
4
책소개 비꽃 세계 고전문학 6권. 찰스 디킨스 소설. 디킨스 작품치고 분량이 아주 짧다. '크리스마스 캐럴'을 제외하면 다른 작품의 절반에 불과할 정도다. 작가 서문도 없고 삽화도 없다. 런던 이외 지역을 (영국 북부 공업 도시 코크타운을) 배경으로 하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다. 갈라디아서 6장 7절 '사람은 무엇을...
  • 굴뚝청소부, 어려운시절 해석 과제 리포트
    굴뚝청소부, 어려운시절 해석 과제 리포트
    만약 어른들끼리 이 대화를 했다면 마치 머리카락이 없어진 톰을 놀리거나 비꼬는 장난으로 들렸을텐데, 어린아이가 친구의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상황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말해주고, 그 친구가 위로받게 되어 울음을 그치는 것 같다. 현실을 비판하는 시각: 경험의 노래 밑에서 3째줄~ 끝까지 [부모님은 내게 아무런 마음의 상처도 주지 않았다고 여기며 하느님과 사제와 왕을 찬양하러 가셨어요. 우리의 고통으로 천국을 꾸미는 분들을.“]
    독후감/창작| 2021.04.07| 2 페이지| 1,000원| 조회(104)
  • 어려운시절 (Hard Times) 감상문
    어려운시절 (Hard Times) 감상문
    1. 등장인물의 성격 a. 토마스 그래드그라운드(코크타운 학교의 사장, 국회의원) 이 인물은 모든 것이 기계로 측정할 수 있으며, 인간의 모든 특성까지로 수치나 통계로 측정될 수 있다고 믿는 인물이다. 그는 인간을 과학적 원리의 지배를 받는 기계적인 존재로 인식하고 이 성격은 학생, 자녀들의 교육방식을 통해 드러난다. 하지만 장남인 톰과 장녀인 루이자의 타락을 통해 자신의 교육방식이 틀림을 인정하고 반성하게 된다. b. 바운더비(은행원, 코크타운의 공장주인) 이 인물은 산업혁명시기의 자본가계급은 대표한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노력하며 인내를 바탕으로 자신이 지금의 사회적 지위에 도달하였다고 거짓말을 한다. 바운더비는 노동자 개인을 인격이 지닌 개체로 생각하지 않고 그들을 일을 하는 기계로 인식한다. 뿐만 아니라 노동자들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그들 스스로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비판한다. 토마스 그라인드와 성격이 비슷하고 가장 잘 맞는 친구관계이다.
    독후감/창작| 2017.05.14| 4 페이지| 1,500원| 조회(137)
  • Hard Times(어려운 시절) 감상문
    Hard Times(어려운 시절) 감상문
    Ⅰ. 서론 18세기 영국에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영국사회는 급격한 산업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영국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였고 근대화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지만, 산업혁명이 낳은 결과는 긍정적인 것 뿐 만이 아니었다. 공장에 일거리를 찾아 도시로 몰려드는 사람들 탓에 범죄나 위생 문제와 같은 새로운 사회 문제들이 나타났으며, 대량 생산을 통해 부를 쌓은 신흥 자본가 세력과 그 밑에서 착취당하는 노동자 사이의 계층 문제도 일어났다. 또한, 산업혁명을 바탕으로 18세기 말부터 시작해서, 19세기 영국에서는 “공리주의”란 이름의 사회사상이 만연했는데, 이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는 구호 아래 가치 판단의 기준을 주로 효용성과 공리성에 두는 사상이었다. 공리주의의 대표 사상가는 벤담으로, 그는 극단적인 양적 공리주의를 제창하였는데, 즉, 그는 쾌락이나 행복의 질적인 차이는 무시한 채, 강도·계속성·확실성·원근성·생산성·순수성·연장성 이라는 7가지 쾌락의 척도를 기준으로 행복의 수량 측정이라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었다.
    독후감/창작| 2017.01.11| 5 페이지| 2,000원| 조회(225)
  • 찰스디킨스 '어려운 시절 (hard times)' 감상문
    찰스디킨스 '어려운 시절 (hard times)' 감상문
    ‘어려운 시절’은 찰스 디킨스가 지은 장편소설이다. 그는 산업혁명의 부정적 이면을 맹렬하게, 때로는 간접적으로 비판한다. 산업혁명은 대부분의 세계를 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로 탈바꿈 시킨 중요한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는 '산업혁명'이라는 하나의 사건을 거시적으로, 역사적으로만 보지 않는다. 그 시대를 살아가는 몇몇 사람들의 입장을 통해, 지배층부터 피지배층까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와 신분을 막론하고, 산업혁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산업혁명은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를 황폐화시킨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책은 지금까지 긍정적으로 알려져 있는 다른 역사적 사건 또한 돌아볼 기회를 주었다. 이것은 이 책의 대략적인 소개이자 이 책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필자에게 산업 혁명에 관한 지식은 역사수업 때 들은 단편적인 지식뿐이었다. 산업혁명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역사적 사건이 그러했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과거에 발생한 사건에 대해 고민해보고, 더욱 깊은 생각을 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찰스 디킨스의 ‘어려운 시절’을 선택했다. 산업혁명은 순수한 아이들을 살해한다? 위의 표현은 이 책의 두 번째 소제목 '순수한 아이들을 살해하다' 에 쓰였다. 처음에는 이 표현에 거부감이 있었다. 그저 이목을 끌기 위해 파격적으로 지어진 제목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은 후 이 제목의 숨은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산업혁명 자체가 아이들을 죽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산업혁명은 그것의 이념 중 하나인 실제주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순수함을 없앤다. '순수한 아이들'은 산업혁명에 의해 사라지고, '만들어진 아이들', '어른들에게 맞춰진 아이들' 만이 남게 된다. 현재 혁신을 위해 창의력과 융합이 대세가 된 시점에서, 예비 공학도인 필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 책의 아이들은 어른들에 의해 점점 퇴보하는 것처럼 보인다.
    독후감/창작| 2017.01.09| 7 페이지| 1,500원| 조회(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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