塞翁之馬 새옹지마 :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 알 수 없다. 故福之爲禍, 禍之爲福, 化不可極, 深不可測也. 고복지위화, 화지위복, 화부가극, 심부가측야. ... 여불위가감단, 견이련지, 왈, “차기화가거” 내왕견자초, 설왈, “오능대지지문.” 자초소왈, “차자대군지문, 이내대오문!” ... 이에 자초를 설득하여, 말하였다, “제가 당신의 가문을 크게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초가 웃으며 말했다, “우선 그대 가문을 크게 이루고 나서야, 나의 가문이 커지는 것이오!”
선악이나 화복은 다 자기가 自招(자초)하는 일. 出爾反爾(출이반이). 出乎爾反乎爾 용례 ≪孟子(맹자)≫ 梁惠王下(양혜왕하)에 있는 맹자의 말 가운데 나오는 曾子(증자)의 말이다. ... 자기가 자초한 일이라 비웃음당함은 대장부의 그릇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 jianxiao]①비웃다 ②웃음거리가 되다 ③비웃음을 당하다 각설하고 손오공대성이 번뇌하여 공중에 올라 화과산 수렴동에 돌아가려고 하며 본 동굴에 어린 요괴에게 비웃음당할까 두려워 화복이
화복자초(華服自初) 인간의 행복은 자연히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불러 들이는 것이다. 선은 행복을 부르고 악은 불러들인다. ... 화복은 운명이 아니라 자기 행동의 선악에 따라 제각기 받는 것이다. 인생에서 선을 쌓는것 참으로 중요한 것이다. 복생어덕(福生於德),즉 행복은 덕을 쌓는데서 오는 것이다.
그러나, 불씨(佛氏)가 화복(禍福)으로 사람에게 보인 것은 잘못이다.”) ... 지난날에 승(僧) 자초(自超)는 사람들이 모두 숭앙(崇仰)하였으나, 끝내 그는 득도(得道)한 경험이 없었다. 이와 같은 무리를 나는 노상(路上)의 행인(行人)과 같이 본다. ... 위 기사는 정종 2년 “경연에 나아가서 한나라의 삼로·오경과 불교의 길흉화복, 사뢰 등에 대해 배륜·하중과 논하다”라는 기사의 일부이다.
그러나 최제우는 자신의 신앙 대상을 '천주(天主)'라고 칭함으로써, 서학과의 불필요한 혼동을 자초한 점이 있다. ... 최제우에 의하면, 한울님은 전지전능한 길흉화복의 주재자이기 때문에 한울님을 공경하면 모든 일이 뜻대로 형통하게 된다. 이렇게 보면 일견 동학과 서학의 구분이 애매해진다.
새옹지마(塞翁之馬) : 인생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은 항상 바뀐다는 것 49. 선견지명(先見之明) : 미리 앞을 내다보고 아는 지혜 50. ... 섶을 지고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격 : 아주 위험한 짓으로 화를 자초함 41.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어린 시절에 몸에 밴 나쁜 버릇은 좀처럼 고치기 어렵다는 것 42.
●화복자초(禍福自招) 선(善)은 행복을 불러들이고, 악(惡)은 불행을 불러들인다. 내가 열심히 선한 행동을 하면 자연히 복이 들어오고, 내가 악한 행동을 계속하면 화가 들어온다. ... 화복은 결정된 운명이 아니고 자기 행동의 선악에 따라서 제각기 받는 것이다. ●끝이 좋아야 모든 것이 좋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마무리는 더 중요하다.
. ○ 화복자초(禍福自招) - 인간의 행복은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지는 것도 아니요, 땅에서 솟아나는 것도 아니다. 인간이 스스로 불러들이는 것이다. ... 회복자초(禍福自招) - (사람은 노력하는 만큼 성과를 거둔다. 근면의 씨앗을 뿌리면 성공의 열매를 거둘 것이요, 게으름의 씨앗을 뿌리면 실패의 불행을 겪게 될 것이다.)
그들이 주도한 사회개혁을 통해 자신들의 정치적경제적 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지만, 그들의 그늘에 묻혀 소외된 일부 지식인들에게는 실망과 불만을 안겨주어 그들을 사회적 분열과 대립을 자초하는 ... (나)는 이‘윤회화복지설(輪廻禍福之說)’로써 민중을 미혹시킨다고 했는데, 윤회화복은 불교가 지향하는 종교적 교리로 그 당시 조선조에는 유교만이 정도(正道)이고 다른 모든 사상은 사도
『정감록』의 내용이 19 세기 민란을 배경으로 나타날 때는 이미 민중화되어, 그곳에 실린 인용하여 참설을 유포하고 지도자는 진인을 자초하는 일들이 일어났다. ... 비기는 사람의 길흉화복을 미리 말하여 적은 기록을 말한다. 또 미륵불이 내려와 이 세상을 구제한다는 미륵 신앙도 민인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 굿거리가 행해졌다. ⅰ) 도참신앙 도참은 앞으로 일어날 사건을 암시하는 상징물인 도(圖)와 밀어의 형식을 띤 예언적인 언어인 참이 합해진 말로서 미래의 길흉화복을 예측하려는 사회적
연암은 민중의 복지를 돌보지 않으며 경제적 낙후를 자초하는 그 같은 고루한 사상을 타파하고자 했다. 그런데 문체와 사상의 확대되었다. 그러나 18세기 조선사회가 당도하였던 경? ... 그런데 한대(漢代)의 유학자들이 화복을 굳게 믿고 허망한 것을 즐겨하여 음양복서의 학을 꾸미고 참위의 글을 만들어 성인의 뜻과는 크게 어긋나게 되었으며, 이러한 폐단은 오행이 서로
끈을 매듭지어 그물을 만듦으로써 사람들에게 고기잡는 법을 가르치고, 팔괘(八卦)를 창조해 천문지리와 인간의 길흉화복을 예견했다고 한다. ... 왕인 자초의 아들이 아니고 여불위의 아들이라는 거. 이것 때문에 사람들을 산채로 묻고 책을 불태우고 하166?∼221)와 의형제를 맺고 한실(漢室) 부흥을 위해 군사를 일으켰다.
실제로 무당은 인간의 생사화복을 해결해 주는 해결사임을 자처하였고 민중들은 그것을 철썩 같이 믿었다. ... 물론 그의 성격 때문이기도 했지만 궁예의 극렬한 반 신라정책이 결과적으로 화를 자초했음을 잘 알고 있었기에 처음부터 신라에 대한 유화정책을 펴며 협조관계를 유지하여 때로는 신라를 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