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호칭은 항렬에 따라 나눠지므로 항렬이 다르면 호칭도 다르다 . 같은 항렬 내에서도 장유 , 즉 나이 차이에 따라 구별이 있다 . ... 같은 항렬의 친척도 직계인지 방계인지에 따라 호칭이 달라진다 . = 중국 고대 사회의 특수한 종범 관념인 장유유서 , 친소유별 , 존비유별 , 남녀유별 등을 볼 수 있다 . ... 지방에 따라서는 호칭에 친근한 호칭과 일반적인 호칭의 구분이 있는 경우도 있다 . 5. 심리적 각도에서 상칭과 휘칭으로 구분 .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지 못하고 ‘도련님, 아가씨, 처제, 처남’ 등으로 호칭해야 하며, 나이가 많더라도 항렬이 낮으면 나이가 적더라도 항렬이 높은 사람에게 존칭을 해야 한다 점에서 ... 또한 우리나라는 중국보다 친족간 계급이나 항렬에 엄격한데, 중국은 손아래 친척을 이름으로 칭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항렬이 낮거나 나이가 어린 사람이라도 성인이나 혼인을 하면 ... 서양의 호칭은 잘 알려진 것처럼 동양의 호칭보다 비교적 간단하다. 그러나 동양의 호칭은 나이, 사회적 위치, 관계에 따라서 달라지며 매우 다양한 호칭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가족, 친척 간의 호칭을 찾아보았다. 국립국어원에서 찾아본 형의 아내에 대한 명칭은 형수였다. 그리고 형의 아내에 대한 호칭은 형수님, 아주머님, 아주머니였다. ... 사실 나는 형수님이라는 호칭밖에 몰랐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는 많이 놀라웠다. ... 두 번째, 세 번째로 찾아본 ‘순하다’, ‘부드럽다’를 통하여 항상 바꿔 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의미상 비슷한 사용처에 사용되는 때에 따라 서로 바꿔 쓸 수 있음을 생각하고 그렇게
가족 간에 대화를 하는 경우에도 손아랫사람이 아니면 그 사람의 이름을 함부로 불러서는 안 되고, 적절한 친족어의 호칭을 사용하여야 한다. ... 유교 문화의 영향을 받은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나이에 따른 상하관계를 매우 중시하였다. 이러한 문화로 인해 말하는 이와 듣는 이의 관계에 따른 다양한 높임법이 발달하였다. ... 어머니 항렬: 큰아버지, 큰어머니/ 작은아버지?작은어머니/ 고모부, 고모/외숙부, 외숙모/이모부, 이모 ?
주체 높임법은 활용어미, 선어말어미, 특수한 어휘, 격조사, 대명사, 호칭 등에 따라 여러 형태로 사용 가능하다. ... 객체 높임법은 활용어미, 선어말어미, 특수한 어휘, 격조사, 대명사, 호칭 등에 따라 여러 형태로 사용 가능하다. 예) 혜숙아, 이 편지 오빠한테 가져다 주어라. ... , 지위, 성별, 친분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나이를 확인하여 서열을 정하는 기준은 아주 자연적이며 항렬에 따라 하는 것은 형식적이지만 그 방법도 나이에 따라 다르다. ... 한국어에서 ‘나’ 대신 ‘저’가 있고 ‘너’ 대신 ‘당신’을 사용하는데 그것도 자신과 상대를 가리킬 수 있는 일반 호칭이 아니라 서열에 따라 높이거나 낮추어 일컫는 말이다. ... 한국인들은 대화를 시작하면 곧바로 아래 위를 따지며 직/간접적으로 상대방의 나이, 출생지나 항렬부터 확인한다.
높임법의 결정요인은 나이, 선후배관계, 항렬, 지위, 성별, 친분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 높임법은 활용어미, 선어말어미, 특수한 어휘, 격조사, 대명사, 호칭 등에 따라 여러 형태로 사용 가능하다. 그 예시를 들어보면 1) 주체높임법 : 저기 네 친구가 오는구나. ... 주체가 존대를 받을 대상이라는 것은 화자와의 대비로 판단되는데 나이, 사회적 신분, 항렬, 친분관계 등 자기보다 상위 일 지라도 그에 대한 존대 여부는 전적으로 화자의 판단과 의도가
또한 조선은 서자손에 대하여 기재하지 않거나, 기재하더라도 항렬의 사용에 있어서 차별을 둔다던지 그 처에 관한 표식을 적자손과 달리하는 등 차별성을 두었다. ... 것에 따른 파급 영향, 관직출사와 그에 따른 문음 혜택이나 자손들의 재산상속 등과 같은 필요에 의해 작성되었던 것이다. ... 그러나 이미 알고있듯이 18세기 이후부터 기존의 양반이 아니었던 신분층이 점차 유학을 호칭하게 되었다.
친족 집단 안에서는 ‘항렬’이 일차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 같은 요인이라도 공동체에 따라서 세부적인 작용 방식은 다양할 것이다. ... 이러한 종결어미와 호칭어의 용법이 언어 예절의 관점에서 적절한 것임을 한국어 화자들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 같은 상황에서도 규범적 공손 표현만 사용할지 아니면 전략적 공손 표현까지 동원할지는 화자에 따라서 다르며, 동일 화자라도 마음먹기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
친족 집단 안에서는 ‘항렬’이 일차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 같은 요인이라도 공동체에 따라서 세부적인 작용 방식은 다양할 것이다. ... 이러한 종결어미와 호칭어의 용법이 언어 예절의 관점에서 적절한 것임을 한국어 화자들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 그런데 주목할 점은 ②, ③에서처럼 상황에 따라 ‘비일상적으로’, 같은 아버지에게 높임말을 분명하게, 그리고 자발적으로 사용하는 일이 관찰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같은 부계친족임을 나타내려 항렬자 사용범위를 확대하였다. 조선전기의 족보와 후기의 족보는 이처럼 차이가 크다. ... 남편이나 처쪽을 불문하고 친족관계라면 동성, 이성친을 구변하지 않으며 모두 족이라고 표현하였다. 1627년 계후등록의 입양기록에는 족이라는 용어대신 “양변족친”이라는 호칭이 등장한다 ... 그리고 아들을 우선 기록하지 않고, 자녀의 출생순위에 따라 기록하였다. 17세기 중반 이후에는 우리나라 가족제도가 중국의 종법제에 따라 가부장적인 특성을 가지게 되었다.
인척끼리 서로 상대방의 가족을 부르는 호칭4. 사돈 어른5. 바깥사돈과 안사돈 덕설선이 말했다. ... 첩목진고류부종 찰랄합노인 역갈렬만류 테무진은 고생스럽게 만류해도 따르지 않아 찰랄합노인도 또 힘써 만류했다. 脫?延道：“水已乾了, 石已碎了, 我留此做甚？” ... (=叔翁, 叔公) 당시 합불륵한의 막내 아들인 탈타연(원사는 탁향호이찰로 됨)은 테무진 숙조[작은 할아버지]의 항렬인데 전부터 야속해의 신임을 얻고 이에 이르러서 반란해 태적오부에
당시무등삼인 여수찬나륜 동저직성 칭위한림사간 당시 장무등 3명과 수찬 나륜은 동일하게 정직한 명성이 드러나 한림4간이라고 호칭했다. ... 헌종부종 차책무등망언 강적유차 헌종이 따르지 않고 장무등 망언이라고 질책하고 강등과 귀양에 차등이 있었다. 當時以懋等三人, 與修撰羅綸, 同著直聲, 稱爲翰林四諫。 ... 타각회통내사 촉치은근 자칭위기비자질항 다시 미주 사람인 만안은 편수에서 관직이 예부로 들어가 만귀비와 본래 동족이 아닌데 그는 내사에 뇌물을 써 정성스럽게 부탁해 자칭 귀비의 아들 조카 항렬이라고
또한 잦은 대외 원정에 따른 결손을 보충하기 위해 외조인 상홍양과 공근등의 주장을 따라 통제경제책인 염철전매제를 통해 재정을 확보하고 소상인을 보호했고 평준·균수법으로 물가 조절을 ... 자는 이름 대신 부르는 호칭이다. 이름을 함부로 부를 수 없던 당대의 관습에서 비롯한 ‘자’는 대개 이름을 해석·보완하여 표리관계를 이루었는데. ... 또한 본인이 호를 지어 가족이나 항렬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의 어떤 정서를 기탁하거나 표방할 수이 나오면 글자를 바꾸는 것이고, 획을 빼면서 피휘를 하는 방법도 있다.
족 보 (단, 친족간에 동명자가 있음을 이유로, 또는 항렬자를 따라 개명하고자 하는 경우에 족보(사본) 첨부) 라. ... 친족증명서 (친족증명서는 종중이나의 이름과 통상 호칭하는 이름이 서로 다름을 사유로 통칭명으로 개명하고자 하는 경우에 첨부하고 있다. ... 기타 증명서 (구체적인 사안에 따라 경력증명서, 재직증명서, 재학증명서, 졸업증명서, 복무확인서, 생활기록부, 편지, 예금통장 등을 소명자료로 첨부하여한다) 라.
식당, 상점 같은 영업소의 여자 종업원을 부를 때는 ‘아주머니’나 ‘아가씨’를 상황에 따라 적절히 쓸 수 있다. ... 친형제가 아닌, 어버이와 한 항렬이 되는 여자. ㄴ. 한 항렬 되는 사람의 아내를 남자 쪽에서 일컫는 말. ㄷ. 같은 또래의 남의 아내의 높임말. ... (친척관계에서)부모와 같은 항렬의 여자 ㄴ. ‘자기 나이 또래가 되는 남자의 아내’를 친근하게 이르는 말 ㄷ. (친척이 아닌) 여자 어른을 친근하게 이르는 말 ㄹ.
‘아줌마’의 유래 ‘아줌마’의 유래에 대해서는 학계에서 명확하게 정의한 것은 없지만, 통설에 따른 유래를 해석할 수 있다. ‘아줌마’는 원래 친척여성에게 부르던 칭호였다. ... 보통 어버이와 항렬이 같은 여성을 가리키는 ‘아주머니’라 하여 친숙하게 부르는 말이었으나, 조선시대에 와서는 형의 부인에게도 아주머니라는 칭호를 사용하였다. ... ‘아줌마’의 의미 ‘아줌마’라는 용어는 아주머니를 홀하게 정답게 이르는 말이며, 아주머니는 1)부모와 같은 항렬의 부인, 2)아저씨의 아내, 3)형수를 친하게 일컫는 말, 4)자기
호칭도 물론 달랐고 어미나 어휘에까지 사회계급에 따라 다른 어형을 썼다. 그러나 지아니라 화자와 청자의 절대적 나이도 중요한 영향력을 미친다. ... 상대경어법은 문말어미에 따라 다음의 6등급으로 나뉜다. ... 초등학교도 좀 덜 엄격하다 해도 1~2년의 벽을 넘지는 못할 것이다. ③ 항렬 친척 사이에서는 항렬이 중요한 몫을 한다.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 형제, 자매라는 호칭은 단순히 형식적인 호칭이 아니라 혈연관계의 멀고 가까움, 같은 항렬인지 아닌지에 대해 실제로 유효성 있는 관념의 표현이었다. ... 그에 따르면 ‘난교(무제한적 성교 생활)’에서 일부일처제로 그리고 모권에서 부권으로의 발전은 종교적 관념이 계속 발전한 결과다. ... 바호펜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① 인간들은 무제한적 성교 생활을 했다. ② 그런 무제한적 성교생활은 아버지를 분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두 배제했고 혈통은 단지 모권에 따라서만 따질
족보편찬의 목적 신분질서의 동요에 따른 족보편찬이 행해졌다. 임진왜란,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신분질서가 문란해졌다. ... , 종족 내 질서 유지 고려시대 항렬자 사용은 형제 간에 국한_가족적 규모의 항렬자 사용의 형성시기 17세기 씨족집단의 형성_항렬자 사용범위가 가족에서 씨족으로 확대 부계혈연집단을 ... 남녀의 서열이 차별화 양자의 증가 항렬자의 사용확대 장남 우선의 재산과 제사 상속 ☞외족과 처족관계의 약화, 부계집단의 강화, 조직적인 동족집단의 형성 씨족집단의 형성과 대동항렬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