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이희열의 군대를 대파한 공으로 당은 이납에게 평로절도사 치청절도사 관직을 부여하고 검교유복사 동중서문하평장사로 임명했다. ... 다음장(enter) 다음장(enter) 이납과 당이 대립하게 된 배경은 781년 8월 이정기의 죽음 이후 당조정이 평로 치청절도사 권력 세습을 거부하였습니다. ... 평로 치청절도사란 이정기의 생전 직위입니다. 그리고 이납은 스스로 치청절도사의 자리에 올라 당과 대치했습니다.
(본기)에는 “계유,평로·치청절도사, 검교사도, 평장사 이 납이 죽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 이 납의 평로·치청절도사 세습을 거부했던 것이다. 그러자 이 납은 같은 처지에 있던 절도사 후계자들과 연대를 맺고 당에 반기를 들었다. ... ‘성신문무(聖神文武)’라 불리는 대타협 조치였다. 784년 황제는 이 납에게 검교공부상서·운주 자사·평로절도사·치청관찰사·검교우복사·동중서문하평장사 등의 관직과 함께 ‘왕권’을 의미하는
그는 당 조정으로부터 정기라는 이름과 평로치청절도관찰사 해운압신라발해양번사 검교공부상서 어사대부 청주자사(平盧淄靑節度觀察使 海運押新羅渤海兩蕃使 檢校工部 尙書御史大夫 靑州刺史)라는 관직을 ... 765년(경덕24, 대종4) 인심을 얻어 후희일을 몰아내고 평로절도사에 올랐다. ... 이 책에는 약 30명의 신라인들이 등장하는데 견당사 일행의 제반 업무와 상업 활동 등 여러 가국통일에 기여하였다. 651년(진덕5, 고종2) 당에 숙위로 들어간 것이 그의 첫 입당이었다
결국 765년(永泰元年)에 절도사직에서 면직되었으며, 그의 부장(副將)이었던 이회옥(李懷玉)이 번수로 옹립되니, 조정에서는 별수 없이 회옥에게 ‘정기(正己)’라는 이름을 내리고 ‘평로치청절도관찰사해운압신라발해양번사 ... 당시 평로치청절도사는 후희일이었다. 번수가 된 초기에는 병사들에게는 존경받고, 농업에 심혈을 기울인 까닭으로 백성들에게 그 명성이 드높았다. ... 고구려인 이정기(李正己) 가문의 절도사 세습 평로치청절도사(平盧淄靑節度使)는 숙종(肅宗) 건원원년(乾元元年 : 758)부터 헌종(憲宗) 원화(元和) 14년(819)에 이르는 61년간
당 조정은 이회옥이던 그의 이름을 자신을 바로 세웠다'는 뜻의 이정기(李正己)라고 바꾸어 주면서 평로치청절도관찰사 겸 해운압발해신라양번사(海運押渤海新蘿兩番使)로 임명했다. ... 군사들에 의해 평로치청절도사로 추대된 지 54년, 이영요를 토벌하고 조주 서주 등을 점령해 15개 주를 손아귀에 넣고 독자권을 행사한 지 41년만이었다. ... 안녹산의 반란에 골머리를 썩던 당 조정은 안녹산과 합류하지 않고 관군을 찾아온 이들을 가상하게 여겨 후희일에게 산동성의 치주(溜州) ·청주 등 6개주를 관장케 하는 평로치청절도사(平盧濯靑節度使
평로치청번진이 당으로부터 부여받은 직명은 ‘평로치청절도관찰사해운압신라발해양번사’인데, 이 직명은 기미정책으로 주변 제 민족을 통치하던 당이 변방의 국가 통치에 대한 업무를 부여할 때 ... 당시 당의 동북지방은 당과 신라, 발해와 일본이라는 네 세력간의 긴장관계가 형성되고 있었는데 이정기의 평로치청절도사는 이러한 미묘한 정세를 이용하여 중국의 동북지방의 교통망을 완전히 ... 선명력은 당 사천관 서앙이 822년에 제정한 것으로 당이 892년에 폐지하여 70년간 사용하였다.
당조정도 할 수 없이 이정기에게 「평로치청절도관찰사」겸「해운압발해신라양번사」(海運押渤海新羅兩蕃使)라는 관직을 주었다. ... 청주(靑州) 등 6개주를 관장케 하고, 평로치청절도사(平盧淄靑節度使)의 관직을 내린다. 이때부터 「평로」의 군호가 치청(淄靑)으로 바뀌게 된 셈이다. ... 이정기는 당시 영주를 근거지로 하고 있던 평로군의 비장(裨將)으로 자신과 내외종 사이었던 후희일(侯希逸)과 평로군에서 함께 복무했다.
평로군이 토벌된 후 장보고는 무령군에서 제대하여 당나라의 해안 지방을 다니면서 재당 신라인들을 접촉하고 해상무역의 실태를 파악하였을 것이다. Ⅳ. ... 설치 목적 청해진 설치 목적은 해적 소탕 및 노비 매매 근절, 동아시아 무역 제패, 김헌창 계열의 반항세력 견제, 노비매매 독점, 노비매매 근절이라는 표면적 목적 뒤에 숨겨진 치청절도사의 ... 교선운항의 지휘본부일 뿐만 아니라, 대당매물사와 대일회역사를 파견하여 주요 전략적 지시사항을 통보하고, 각 지역에서 정보를 수집하기도 하였다.
당조정도 할 수 없이 회옥(懷玉)에게 「정기」(正己)라는 이름을 내리고, 「평로치청절도관찰사」 겸 「해운압발해신라양번사」(海運押渤海新羅兩蕃使)라는 관직을 주었다. ... 이사도의 수하로 도지병마사(都知兵馬使)였던 유오(劉悟)는 정세가 불리하게 되자 운주성에서 이사도를 죽이고 당에 투항해버린다. 당헌종 13년(819) 2월. ... 이정기는 당시 영주를 근거지로 하고 있던 평로군의 비장(裨將)으로 자신과 내외종간이었던 후일(侯希逸)과 평로군에서 함께 복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