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전체성과 무한은 타자윤리 학과 연결이 되며 타인의 얼굴을 신의 계시로 보고, 상대방과 마주한 얼굴이 단 순한 신체적인 눈, 코, 입이 아님을 시사한다. ... 한국문학과종교학회 문학과 종교 정신희 ... 본 연구에서 다루는 리투아니아 출신의 엠마뉘엘 레비나스의 이론은 그가 2차 세계대전 때 혹독하게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철학에서 무엇보다도 윤리 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는 소크라테스의 윤리학, 칸트의 법칙적 윤리학, 벤자민의 이데올로기와 같은 다양한 철학자들의 관점을 살펴보며, 타자성과 도덕적 책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타자윤리학은 레비나스의 철학적 관점을 통해 인간의 도덕과 윤리를 타자와의 관계를 통해 이해하는 중요한 철학적 분야입니다. ... 출산과 타자 에밀 레비나스(Emmanuel Levinas)의 타자윤리학에서 출산과 타자성의 관계를 깊이 탐구합니다.
타자윤리학?을 정립했다. ... 바로 이러한 외재성으로서 타자에 대한 윤리적 배려야말로 레비나스가 말하는 타자윤리학의 핵심이다. ... 실제로 레비나스는 타자윤리학을 논의하면서 타자의 존재해명에 급급하고 있지 않은가? 타자의 존재해명 없이 타자윤리학이 성립할 수 있을까?
Building on the readings of Yeats’s esoteric poems, essays, and A Vision, I poses to rethink the ethical dimensions of his occultism, more specifical..
교육본위론의 성과를 보이기 위하여 이 글은 현대철학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타자의 철학 가운데 하나인 레비나스의 타자윤리학을 소재로 삼았다. ... 그리고 교육본위론이 해명하고 있는 스승과 제자의 관계에 대한 논의가 레비나스의 윤리학을 발전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이고자 하였다. ... 레비나스가 포착한 타자는 선진과 후진으로 구분하여 그 실체가 해명될 수 있다.
이 지점에서 레비나스의‘타자의 윤리학’은 연극치료에 중요한 철학적 토대를 제공한다. ... 윤리학과 다시 결합될 수 있다. ... 이를 위해 본 논문은 ‘타자의 윤리’를 통해 인간이 세계와교류하고 대화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에마누엘 레비나스의 생각 및 연극의 제의적, 생산적 측면을 ‘리미널리티(liminality
타자윤리 헐 크 타자 자기가 아닌 자, 자기와 비동일자 타자는 '나'에 대한 2인칭인 '너' 타자는 타아(제3의 자아),즉 다른 자아 나에 비하여 다른 것 타 자 의 의 미 포스트모더니즘 ... 레비나스의 대속 - 불안 - 인질 대속 타인의 고통을 대신하여 희생되는 상황 주체가 짊어지는 수동성은 '수동성보다 더 수동적인 수동성', 즉 타인을 위해 고통 받는 수동성 수동적, 윤리적 ... “타자성”, 즉 무차별적으로 상호 변환이 가능한 속성의 소유자들 (여성, 유태인, 죄수, 게이, 토착주민들)이 등장 이러한 타자성의 화신들을 동종화하는 것은 그들 중의 누구도 “나”
레비나스 타자윤리학과 탈현대윤리학* 김 연 숙(전주교대) [한글 요약] 본 논문은 레비나스 타자윤리의 탈현대적 윤리학에의 반성과 함의를 살펴보고자 한다. ... 레비나스 타자윤리는 탈현대사회에서 윤리학의 위상 및 한국윤 리학의 방향에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 타자윤리학을 정초한 레비나스는 이 같은 전통은 윤리학의 부재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레비나스는 타자윤리학에서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나아가 세계와 인간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였다. ... 그런데 레비나스의 타자윤리학을 접하면서 나의 생각을 반성하고 관점을 약간은 다른 방향으로 바꾸기로 하였다. ... 이러한 달라진 시각에 더하여 레비나스의 타자윤리학은 내 국제적 이해와 사고의 깊이를 한층 더해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책이었다.
타자윤리학 레비나스의 타자윤리학에서 가장 강조하고 중심이 되는 말은 “타자”라는 개념이다. 이는 지금까지 철학을 지배해온 이성 중심의 주체윤리학과 단단히 맞서는 개념이다. ... 타자윤리학 관점에서 본 교사와 학생간의 관계 레비나스의 타자윤리학 이론을 살피고 이를 교사와 학생간의 관계로 생각해 보자. 우선 관계 형성에서부터 그 차이가 드러난다. ... 바로 이러한 타자윤리학의 정신을 학생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레비나스가 타자의 윤리학을 제시한 이유는 타자의 고유성을 인정하지 않는 자유주의 윤리학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함이다. ... 자유주의 윤리학에서는 타자를 자기화하는 동일성의 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반면 타자의 윤리학에서는 타자의 타자성을 인정하는 주체의 발견이라는 점에서 발상의 전환을 가져왔다. ... 자유주의 윤리학은 기본적으로 인간을 이기적인 존재로 인식하는 반면 타자의 윤리학에서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서 타자와의 인간적인 만남을 통해 무한으로 나아가는 존재이다.
이렇듯 타자윤리학에서 사랑의 의미를 논하자면 나로부터 파생된 의미를 타자에게 부여하는 방향이 아닌 타자는 그 자체를 독립적으로 보고 오히려 타자로부터 영향을 받아 나를 정의하는 방향이라 ... 타자윤리학에서 말하는 사랑의 의미 (레비나스에 대한 논의) 머나먼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부터 전 세계까지 사랑이라는 보이지 않는 개념에 대해 사람들은 노래로 만들고 글로 쓰고 ... 타자윤리학에서 사랑은 타인과 마주하고 접촉하고 애무하며 타자를 내가 아닌 나를 초월하는 독립적인 대상으로 보고 반대로 타인의 도움을 통해 나라는 존재를 정의 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본 연구는 차별이나 동화(동일성)의 강제와 같은 형태의 타자 지배적 폭력을 부정하고, 타자 존중을 지향하는 ‘그리스도인 아이덴티 티’가 어떤 것이야 하는지에 대해 레비나스의 타자윤리학을 ... 본고에서는 타자 지배가 가동되는 메커니즘이나 타자 존중을 지향하는 주체에 대해 레비나스 등의 주장을 검토한 후,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중심으로 고찰하면서 논의를 전개한다. ... 본고의 결론은, 그리스도인 아이덴티티의 핵심은 속성(민족/인종, 성차, 종교 등)에 근거하는 아이덴티티와는 다른 ‘이웃 아이덴티티’이며, 그리스도인에게는 타자 지배를 부정하고 타자
연민의 시선과 타자의 윤리학 이런 방식의 세계 이해 및 타자 이해를 불편하게 생각하는 관점도 있다. ... 연민의 시선과 타자의 윤리학 참고 문헌 Ⅰ. 리얼리즘과 모더니즘 1930년대 소설의 지형을 리얼리즘과 모더니즘의 대립 구도로 이해하는 것이 소설사의 일반적인 시각이다. ... 황수건에 대한 화자의 연민이 공감적 이해로 바뀌면서 주체와 타자 사이의 거리는 무화된다. 김유정의 소설은 더 중층적이다.
즉 윤리학은 존재론에 대한 비판철학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인 셈이다. 또한 윤리학을 통해서 모든 철학적 문제들을 다룰 수 있다고 한다. ... 윤리학은 비판철학이 가능하게 하는 조건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윤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 레비나스는 타자와의 만남으로 인해 나의 존재가 문제시 되는 것을 ‘윤리’라고 부른다. 이러한 윤리는 비판적 이성을 갖게 하는 즉 독단론에서 벗어나게 하는 유일한 철학의 조건이다.
그리고 이러한 대립에 대해 윤리학자 레비나스의 타자윤리학을 중심으로 풀어내보았다. ... 그렇다면 레비나스의 이러한 타자윤리학은 현 문제 상황에 어떠한 대답을 줄 수 있을까? 바로 타자를 위한 희생이라는 대답을 내놓을 수 있다. ... 그 과정에서 공동체 윤리를 이야기할 것이며, 또 레비나스의 타자윤리학을 사용해보려 한다. 이를 통해 도출된 답을 현 확진자 동선 공개 문제에 적용해볼 것이다.
고통이라는 주제는 현대의 신학, 철학, 그리고 윤리학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엠마누엘 레비나스의 윤리학적 고찰은 이 분야에 있어 독보적이다. ... 그의 학문은 우리시대 타자의 고통에 주목한다. 본 논문에서는 고통의 해석학을 전개한 레비나스와 신학자 본회퍼를 초대하여 고통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비나스와 본회퍼는 타자의 고통에 대해서 집중력 있는 관심과 섬세한 배려를 드러내 보인다.
장단점 기술 및 본인 소견 왓슨의 이론의 의의는, 간호학에서 돌봄과 윤리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하는 것을 통해 간호학의 질적 연구에 큰 공헌을 했다. ... 장단점 기술 및 본인 소견 1. 7장 교재 요약 왓슨은 ‘돌봄’을 간호윤리의 고유한 개념으로 설정하고 간호학의 철학적 토대를 만들었다. ... 레비나스는 타자성을 얼굴로 축소했으며, 얼굴의 현현은 무한한 이념을 나타내는 타자의 출현이라고 보았다. 레비나스는 이러한 얼굴을 통한 의미의 현현을 ‘윤리’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