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호 시인 외로우니깐 사람이다" 검색결과 1-1 /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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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이것으로 정승호 시인의 〈외로우니까 사람이다〉를 읽고 난 뒤 저의 느낀 바를 여기서 마칩니다. ... 외롭기 때문에 인간인 것이다. 그러나 사랑이 있으면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다． 인간은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롭다． 시인은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다 시인이다. ... 평론가 김정환 씨는 정승호 시인이 "슬픔의 칼을 지녔다"고 말했다. 서정적인 동시에 현실 참여적이라는 의미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본인에게는 모질다.

  리포트 | 3페이지 | 1,000원 | 등록일 200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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