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다케 히로다타도 마찬가지다. 그를 뒷받침 해주는 부모님의 존재가 그들을 지금의 장애를 이겨내고 자신을 위한 삶을 사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했다. ... 그 때 나의 생각은 어렸지만 정말 오토다케 히로다타는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정말 그였다면, 그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나도 그처럼 할 수 있었을까?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지은이: 오토다케 히로다타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어찌보면 너무나 간단한 말이기도 하고 너무 힘든 말이기도 하다. ... 무엇을 하고 있을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는가.”라고 오토다케는 얘기한다. ... 그리고 또 '한국에서 온 이구원' 이라는 것도 있었는데 아마 한국은 오토다케를 말하는 듯했다. 나도 저번에 본 적이 있는데 아이가 불쌍하단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