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대다수의 유물과 사료는 오렐 스타인과 오타니 고즈이의 약탈과 다름없는 발굴을 통해 얻어진 것들이다. ... 오렐 스타인이 7000여점에 가까운 유물을 반출한 것을 시작으로 돈황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었고, 그는 현재 돈황학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오렐 스타인은 둔황에서 문서만으로 유명해진 줄 알았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그들도 목숨을 걸고 이러한 곳들을 탐험했기 때문이다. ... 탐험가인 오렐 스타인과 여러 탐험가들의 생각과 기사들을 단지 둔황 막고굴의 고문서 사건으로만 생각했다. 그래서 탐험가들의 구체적인 했던 것들을 잘 모르고 있었다. ... (스벤 헤딘, 오렐 스타인, 폰 르콕, 펠리오교수 , 오타니 백작) 각각의 이야기 속에 작가는 은연중에 칭호를 붙여줌으로써, 책의 제목인 실크로드의 악마들이 아닌 긍정적인 의미를 붙여주었다
비범한 유물 탐사가 오렐 스타인 (1)오렐 스타인의 생애 스타인은 1862년 부다페스트에서 유대인 부모 아래 태어났다. ... 4.엄청난 유물을 발견하게 된 스타인(스타인의 1차 탐사) (1)단단윌릭의 탐사 스타인은 이 폐허에 열 하루 걸려서 도착했다. ... 스타인의 주된 목표는 누란의 도달이었다. 스타인 일행은 서역 남도를 따라서 기나긴 여행에 나섰다.
오렐 스타인 한 저술가는 스타인을 “마르코 폴로 이래 가장 위대한 아시아 탐험가”로 평가하였다. ... 중앙아시아 탐험에 있어서 스벤 헤딘과 어깨를 겨룰 정도로 우수한 탐험가인 오렐 스타인이었지만 그의 탐험목적은 헤딘과는 달랐다. ... 스타인의 최고의 발견은 돈황 석굴 사원이었다.
바로 영국의 오렐 스타인, 프랑스의 폴 펠리오, 스웨덴의 스벤 헤딘, 독일의 폰 르콕, 미국의 랭던 워너, 일본의 오타니 백작 등의 탐험가들이 통하여서 말이다. ... 지리를 익힌 후에 오렐 스타인(Stein Aurel), 폴 펠리오(Paul Pelliot) 등의 탐(Stein Aurel: 1862~1943)은 돈황에 도착하여 ‘왕원록이 엄청난 양의 ... 스타인과 펠리오 외있다.
실크로드를 목숨까지 걸어가며 횡단한 스벤 헤딘, 오렐 스타인, 폰 르콕, 펠리오, 랭던 워너 등등 수많은 나라의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 비록 앞에 나오는 스벨 헤딘이나 오렐 스타인, 폰 르콕과 같이 깊이 있게 탐험하여 많은 행적을 남기진 못했고 그 시대의 평도 안 좋았지만, 내게 있어서는 펠리오가 가장 멋져 보였다. ... 스타인은 마침내 1907년 2월 21일, 돈황을 목적지로 하여 롭 사막을 횡단하기 시작했다.
작가는 오렐 스타인의 돈황 약탈 사건을 서술하는 과정에서 그곳의 중국인 지킴이 왕도사를 중국인의 대명사처럼 묘사하고 있다. ... 스벤 헤딘, 오렐 스타인, 폰 르콕, 펠리오, 랭던 위너 등의 탐험가들이 어떻게 이 지역과 인연을 맺게 되었고, 탐험을 시작했으며, 성공을 거두었는지에 대해 너무나도 상세하게 다루고 ... 또한 스타인이 약탈한 수많은 고문서들의 해석과 보존 과정을 제법 자세하게 모여주며 이렇게 말한다. 보라, 그는 잊혀진 보물을 인류에게 돌려주었다.
하지만 그들은 중국이 유물 반출에 대한 금지령을 내릴 때까지, 실크로드의 도시들에서 조각, 필사본과 유물들을 글자 그대로 톤 단위로 빼내갔으며, 오렐 스타인은 돈황의 비밀서고를 통째로 ... 중앙아시아 탐험의 개척자인 스웨덴의 스벤 헤딘을 비롯해 영국의 오렐 스타인, 독일의 알베르트 폰 르콕, 프랑스의 폴 펠리오, 미국의 랭던 워너, 일본의 오타니 고즈이 등 6명의 탐험가들을 ... ‘마르코 폴로 이래 가장 위대한 아시아 탐험가’라 불린 오렐 스타인을 위시한 이들 탐험가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사막에 묻혀 있던 문화재를 발굴하고 반출함으로써 그 존재를 서양에 알렸지만
실크로드의 악마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최악의 사막“ 스벤 헤딩 아라비아 사막은 타클라마칸에 비하면 “길들여진 것” 오렐 스타인 타클라마칸. ... 스웨덴의 스벤 헤딘, 영국의 오렐 스타인 독일의 폰 르콕, 프랑스의 폴 펠리오, 미국의 랭던 워너, 그리고 일본의 오타니 백작 등 6명이 있다. ... 오렐 스타인은 돈황의 비밀서고를 통째로 들고 갔고, 폰 르콕은 베제클릭의 석굴사원에 있는 커다란 프레스코 벽화들을 떼어내서 20개월에 걸쳐 베를린으로 옮겨가기도 했다.
아직도 세계 고고학계의 거두로 추앙받는 프랑스출신의 폴 펠리오를 비롯, 영국의 오렐 스타인, 스웨덴의 스벤헤딘, 미국의 랭던 워너, 독일의 알베르트 폰 르콕, 일본의 오타니 고즈이 ... 스타인은 누란에서 떠나로 향하여 스타인이 천불동에서 왕도사와 협상을 하여 빼낸 고사본 외에도 엄청난 분량의 고사본을 프랑스로 옰기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4. ... 돈황 - 숨겨진 고대의 서고」에서는 스타인이 돈황에서 발견한 유적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 인물이 영국의 고고학자인 오렐 스타인이었는데 오렐 스타인은 중국의 실크로드에서 발견한 유물들을 모두 자기의 나라로 약탈해 갔다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다. ... 오렐 스타인에게 자신의 나라가 아닌 곳에서 유물을 가져가 버린 것에 대한 질책을 하기 전에 당시의 중국의 태도에 관해서 뒤돌아봐야 할 것이다. ... 물론 오렐 스타인의 유물 발견으로서 실크로드를 다시 보게 되고 연구하는 기회가 되었지만 그것이 외국인에 의해 이루어 졌다는 것이 남의 나라 일 만은 같지가 않아서 조금 안타깝다.
책 속에서 만나본 스벤 헤딘, 오렐 스타인, 폰 르콕 등의 인물은 그들 국가에서 보자면 실크로드의 귀중한 유물을 세상에 알린 개른다. ... 엄청난 유물을 발견하게 된 스타인스타인은 인부 30명을 고용하여 추위를 뚫고 단단윌릭에 도착해서 투르디의 안내로 약탈자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건물들을 중심으로 발굴 작업에 착수했다 ... 투르판에 도착한 스타인은 독일인들의 무자비한 유물 발굴에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