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광호의 ‘영어의 바다에 빠뜨려라’를 읽고 지난 1학기 하광호 씨의 ‘영어의 바다에 솟구쳐라’라는 책을 읽었던 기억을 더듬으며 이 책의 첫 시리즈인 ‘영어의 바다에 빠뜨려라’라는 책을 ... 바다에 푸욱 빠뜨리곤 끊임없이 영어적인 환경에 노출시키며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계속해서 채워 간다. ... ‘영어의 바다에 솟구쳐라’라는 책이 시리즈의 마지막이었던 만큼 실전이나 실용편에 가까웠다면 이번 책은 영어와 관련한 하광호 씨 자신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여기에 대귀족과 불평분자의 책모가 작용, 프롱드의 난이 일어나 전국을 혼란에 빠뜨렸고, 왕은 파리를 떠나 모후와 함께 각지로 유랑하는 고난을 겪기도 하였다. ... 그 해 9월 58명 가운데 42등으로 파리의 육군 사관학교를 졸업했고 젊은 포병장교를 위한 훈련기관인 라 페르 (La Fere)연대에 포병소위로 임관했다. ... 그러나 루이는 기억력이 뛰어나 라틴어와 영어를 탄탄하게 익혔으며 역사와 지리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1770년에 마리아 테레지아와 신성 로마 황제 프란츠 1세의 딸인 오스트리아 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