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지막 페이지-감(感)을 읽어 내는 사람은 독서가 자신-실제 대상에서보다 관념에서 현실감을 더 강하게 느끼게 됨-책을 숭배하는 정신 = 문명 사회가 중요하게 여기는 신조-버지니아 울프 “해마다 셰익스피어의 비극 햄릿을 새로 읽고 그때마다 감동을 글로 남기면 그것은..
미래에도 계속될 독서의 역사 (알베르토 망구엘, 「독서의 역사」, 세종서적, 2005) 000 독서의 역사, 책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레 제목에 끌릴 수밖에 없다. ... 이 말이 꼭 맞는 것이, 보르헤스의 말년에 그에게 책 읽어주는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도 유명한 망구엘은 자신의 책과 관련된 재미난 일화나 단상들로 챕터를 시작하여, 역사 속의 인물들과
의무감으로서의 독서이기도 했지만 알베르토 망구엘로부터 시행착오를 줄일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다. 예상했던 대로 썩 재미는 없었다. ... 문학작품인 듯한 많은 비유적 표현들, 다양한 책들을 인용하며 보여준 저자 알베르토 망구엘의 해박한 지식을 따라가지 못하는 무지 등이 사흘에 걸쳐 13시간 동안 이 책을 붙잡게 만들었다 ...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작가이자 비평가, 번역가, 편집자인 저자 알베르토 망구엘이 자신의 도서관을 만들었던 것처럼 나만의 도서관을 만들고 싶었다.
망구엘 하루 48 분 3 년에 1,000 권 48 분 기적의 독서법 성공 조건 ① 독서한 양이 1,000 권이 넘어야 한다 . ② 독서하는 데 걸린 기간이 1,000 일 (3 년 ... 만들다 민들레영토 지승룡 사장 수만 권 독서의 달인 김용옥 교수 독서로 왕따에서 시대의 영웅이 된 나폴레옹 학교를 그만두고 도서관에 파묻힌 중국의 국부 마오쩌둥 세계 최고의 독서가 알베르토
또한 알베르토 망구엘은 이 책을 통해 책은 왜 읽는가,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제시하는 책읽기의 이유를 보여준다. ... 이 책의 작가 알베르토 망구엘은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작가이자 번역가, 출판 편집자이다. 그는 네 살 때 처음으로 자신이 글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 그러나 망구엘은 터키의 소설가 오르한 파묵의 말을 빌어 당당한 변명을 한다. "편도 마차 승차권으로는 한번 여행 이 끝나고 나면 다 시는 삶이라는 마차에 오를 수 없다.
법 학 과 200031144 ‘금지된 책읽기’를 읽으며 우연히 그 글이 알베르토 망구엘의 '독서의 역사'란 책에서 발췌된 것이란 걸 알게 되었다. ... 알베르토 망구엘은 16살 때 서점에서 일하면서 남미문학의 거장 호르헤 보르헤스를 만난 뒤 시력을 상실했던 그에게 책을 읽어주며 문학적 영감을 얻은 것으로도 유명한데, 역시나 처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