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상뻬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주인공들과 독자의 아픔을 다룬다. [사치와 평온과 쾌락] 상뻬의 본령인 단편 데생을 모은 책. ... 이럴 때 쟝 자끄 상뻬의 책을 들어보자. ... 상뻬는 여기서 뭔가 부자연스러운 것을 보지만, 그것을 비판하기보다는 이해를 한다.
그럼 이런 감동적인 책을 많이 쓰는 장자끄 상뻬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장 자끄 상뻬 (Jean-Jacques Sempe)는 1932년 6월 17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 하지만 이 장자끄 상뻬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주인공들과 독자의 아픔을 다뤘다. 장자끄 상뻬는 너무나 인간적이게 항상 자기가 곁에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곤 한다. ... 처음엔 이 라울 따뷔랭을 지은 작가 장자끄 상뻬의 책 -얼굴 빨개지는 아이-를 읽었었다. 그러나 신청을 늦게 해서 취소해야만 했다.
따지고, 파헤치고, 결론을 내려야 하는 지적인 작업을 상뻬의 책은 요구하지 않는다. ... 그리고 고독한 사람들, 스스로를 외롭다고 여기는 사람들을 향한 상뻬의 잔잔한 조언이 더 없이 친근하다. ...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이지만 소담스러움이 있는 인물, 그들이 상뻬의 주인공이다. 그의 책에는 명확한 줄거리가 없다.
이 책에는 장 자끄 상뻬의 책답게 그림이 아주 많다.(참고로 장 자끄 상뻬는 꼬마 니꼴라를 만든 사람이다) 그래서 교수님이 싫어하시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에 걱정이 조금 된다. ... 나는 장 자끄 상뻬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라는 책으로 레포트를 쓰고자 한다. 이 책이 그리 유명한 문학 작품인지는 모르겠다.
작가 소개 ㅡ 장 자끄 상뻬(Jean-Jacques Sempe) 1932년 6월 17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 감상 이 책을 쓰고 그린 사람은 장 자끄 상뻬(Jaan-Jacques Sempe)라는 사람이다. ... 상뻬는 프랑스의 「렉스프레스」「파리 마치」 같은 유수한 잡지뿐 아니라 미국의「뉴요커」의 가장 중요한 기고자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인 장 자끄 상뻬( Jean-Jacques sempe)는 1932년 6월 17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 한 편의 동화를 읽고 -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 자끄 상뻬, 김호영 옮김, 열린책 들, 1999 . 제목부터 나를 사로잡는 책이 하나 있었다.
책이름 얼굴이 빨개지는 아이 (원제:Marcellin caillou) 글쓴이 장 자끄 상뻬 출판사 별천지 읽은 기간 2011. 09. 12 출판연도 2009년 총쪽수 122쪽 생각지도 ... 외로운 두 아이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장 자끄 상뻬의 그림 이야기 얼굴 빨개지는 아이. 꼬마 마르슬랭 까이유에게는 고민이 있다. 바로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빨개진다는 것.
상뻬는 이 책을 통해 콤플렉스를 안고 있지만 우정과 사랑으로 서로의 아픔을 달래며 성장해 가는 라토와 까이유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 하나하나 사소한 일인지는 몰라도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부분을 작은 삽화와 함께 소개된 상뻬의 책이 고마울 따름이다. ... 어렸을 때 이후에 처음 읽어보는 그림책이어서 처음에 이 책을 받고 조금의 비웃음이 있기는 했지만 상뻬는 그 짧은 책 사이에서도 깊은 이야기를 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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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뻬가 일깨워주려 했던 것 중의 하나가 아닐까. 이야기는 중반부에서 조금 슬퍼진다. ... 프랑스에서 이미 데생의 1인자로 꼽히고 있는 장 자끄 상뻬 의 그림은 소년 시절, 악단에서 연주하는 것을 꿈꾸며 재즈 음악가들을 그린 것에서 시작되었다. ... 또 한 명의 유명한 유머 작가 사비냑은 상뻬는 자기가 우리편이며, 너무나 인간적인 인간이고, 늘 실망하는 몽상가라는 사실을 곁눈질로, 그리고 연필 끝으로 우리에게 점잖게 일깨워 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