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사회분야별 친일 배경과 대표적인 친일파의 활동을 고찰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친일파의 개념과 범주 2. 친일문제에 대한 연구동향 3. ... 친일파 연구를 게을리 하고 제대로 된 청산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 날 우리 사회의 정치·사회·문화·예술 등의 여러 분야에서 여전히 친일파의 영향력이 득세하고 있는 것이다. ...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많은 인물을 선정하지 않은 친일파 708인 명단에 미술계에서 포함된 사람은 심형구와 김은호뿐이다.
친일파의 정의 친일파의 유래는 갑신정변의 단계의 개화파에서부터 찾을 수 있다. ... 결국 친일파 처리는 정부 수립 이후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승만은 지지세력이 미약하였으므로 미군정 때처럼 친일파들을 기용하여 기반을 다졌다. ... 하나는 친일파의 서식처인 구조나 법과 제도의 바꿈을 통해 식민지 잔재를 청산하는 것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이 서식처에서 성장해온 서식체인 민족반역자와 친일파에 대한 사람바꿈을 통해
특위 위원장 김상덕은 반민족행위자의 체포에 들어가기에 앞서 정치, 사회, 경제 분야의 거물부터 처벌할 계획이라는 처벌 방침을 밝혔다. ... 즉 친일파 청산 시기부터가 너무 늦었다는 것이다. ... 이렇게 반민특위의 활동은 마무리 되었지만, 정치이든 외압이든 어려운 상황에서 친일파들을 기소하고 재판을 받게 하였다는 친일파 청산의 목적에는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정치권, 언론계, 학계 등등 수많은 기득권 분야가 친일파의 후손들이 차지하게 되었다. ... 친일파 후손들에게 친일진상의 규명과 사죄를 요구하는 것은 인격적인 모독이라고 할 수 없다. ... 있는 사실 그대로 밝혀서 과오를 되풀이 하지 말자는 교훈을 주는 행위이며, 후손들에게 친일파들처럼 나라와 민족을 배신해서는 안된다는 귀감을 주게 된다. 2.역사적 측면에서 본 친일파
우리 사회는 여전히 친일파에 분노하며, 부유하고 여유롭게 생활하는 친일 후손에 반감이 심하다. ... 하지만 국내 정치적 흐름으로 인해 1년도 채 못가 해산되면서 친일파 청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 즉 친일파와 그 후손을 증오하고 혐오하는 문화가 ‘나라면 안 그랬지.’라고 당연하게 생각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사회 등의 모든 분야에 ‘친일’, ‘매국’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다고 규정했다. ... 예술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이었다. 이들의 주된 선동?선전의 내용과 논리는 전쟁협력, 파시즘체제 옹호, 내선일체와 황민화 등 3가지로 요약된다. ... 임시정부는 경우에 따라 친일파 처리를 주장했지만, 한편으로는 친일파의 처리를 국가 건설 후에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심지어 일부 친일파를 활용하는 태도를 보였다.
됨 이후 대부분의 친일파가 월남 - 1946년 3월 사회 각 분야의 일제 잔재 청산으로 발전 북한정부수립 후에도 지속적인 일재 잔재 청산활동 헌법에 명문화된 친일청산 조항 소련 군정 ... 또한 친일파가 단죄를 받기는커녕 권력의 요직을 장악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 제 분야에서 지도층임을 자처하며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 한국 근,현대사회의 역사와 문화 일제 잔재 친일파 청산 문제에 대한 분석 한국 근,현대사회의 역사와 문화 친일파 청산의 역사 해방 직후의 북한의 친일파 청산 해방 직후의 남한의 친일파
이러한 현상은 특히 국가권력의 중추인 군, 경찰, 검찰, 사법부에서 두드러졌고 친일파들은 정치, 사법, 군, 경찰, 문화, 예술 등 거의 모든 분야를 차지하였다. ...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정치인·공무원·재벌 등에 친일파 후손들이 많아서’(48.3%), ‘친일파 명부나 재산 환수 등이 아직 완료되지 않아서’(27.8%), ‘ ... 즉, 우리 사회 전 분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기성세대인 지도층과 지식인 사회에 깊게 뿌리박혀있고 현재도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2.
친일파 청산에 대한 강경파의 주장은 역사적 정통성과 도덕적 정당성을 지닌 민족의 분노였다. ... 친일파 청산을 하여 신생국가의 정신적 조건을 확보할 것인가, 아니면 친일파를 끌어안음으로써 안보, 치안, 인적 자원 등의 물적 조건을 확보할 것인가라는 기로였다. ... “친일파는 3대가 흥하고 독립 운동가는 3대가 고생한다.”
그리고 현재 그들은 아무도 모르게 우리 사회에 녹아들어 정계, 학계 등 수많은 분야에서 세력을 떨치고 있다. ... 따뜻한 날들, ‘해방 이후 친일파에 대한 인식 변화가 친일파 청산에 미친 영향’, 인문학 창고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 ... 이를 통해 유추해본다면, 크레온의 마지막 대사에서 선인은 애국자이고 악인은 친일파, 즉 매국노라고 바꿔 적을 수 있고, 안티고네는 자신의 오빠가 친일파라는 이유만으로 장례를 거부하는
이와 같이 우리나라도 그것을 피해갈 수 없었다. 1945년 광복 이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뿌리 깊게 남아있는 일제의 잔재와 친일파를 어떻게 청산할 것인가에 관한 ... 입법의원안은 갈등 속에서 일부 바뀌었어나, 그럼에도 제정된 입법의원안은 실제적인 친일파 청산을 목적으로 하여, 친일파 규정만이 아니라 처벌방법 등을 구체화시켜 광복 이후 친일파 숙청 ... 이들은 친일파·민족반역자의 처리에 대한 입장은 분명했지만, 이들이 규정하는 친일파와 민족반역자의 범주는 명확하지 않았다.
저는 이 원인이 친일파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왜 ‘친일파 청산’이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해 주장하고자 합니다. ... 왜 친일파 청산이 필요한가에 대해서 -이광수와 최남선의 삶을 중심으로- 일제 침략 당시 지식인인데도 불구하고 일제에 협력한 이광수를 최남선의 삶과 비교하고 각각의 문학작품의 친일적
반민특위는 1개월 간 친일파 예비조사를 진행하고 정치, 사회, 경제 분야의 거물부터 처벌할 계획방침을 세웠다. ... 이 작업은 친일파가 관리로 기용되는 것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과 특위에 친일파가 관리로 있는 한 친일파 처리가 어려울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비롯된 것이었다. ... 광복 이후 한국의 국민들은 친일파에 대한 처벌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었으나 미군정은 이와 반대로 공공기관에 친일파 관리들을 재 등용한다.
시 분야에서의 친일문인으로는 최초의 서사시인 국경의 밤을 지은 ? ... ●친일파 문인 친일 문인으로는 근대 문학의 개척자로 평가되는 이광수와 최초의 현대시 '불놀이'를 쓴 주요한, 시인 모윤숙, 소설가 김동인, 평론가 김기진 등이 있습니다. ... 소설과 수필, 희곡 분야에서는 ?김동인을 비롯하여 , 김소운, 박영호, 박태원, 송영, 유진오, 유치진, 이광수, 이무영, 이서구, 이석훈, 장혁주,?
매국노는 친일파를 낳고, 친일파는 탐관오리를 낳고, 탐관오리는 악덕기업인을 낳고, 악덕기업인은 현을 낳고......동학군은 애국투사를 낳고, 애국투사는 수위를 낳고, 수위는 도배장이를 ... 그리고 친일파와 그 자손들이 우리 사회의 기득권이 되어 떵떵거리며 살고 있다. ... 해방 75주년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 친일파와 일제는 청산되지 못했다. 이러한 시점에 제국대학의 출신자들의 공적을 논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는 개화기 선각자로서 정치와 교육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였다. ... (‘윤치호일기’, 1896. 1. 21) 하지만 이렇게 친일파 행동을 하는 이완용을 비판했음에도 불구하고 윤치호 역시 친일파의 행동을 일삼았다. ... ‘명백한 친일파이다.’, ‘친일파이지만 배울 점이 있다.’, ‘우리나라의 근대화를 위해 힘써 왔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비판할 수는 없다.’, ‘근대 지식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려고
교묘한 문화 정치로 인하여 민족 지도자들 가운데에서 친일파로 변신하는 사례가 생겨났다. ... 또 더 무서웠던 것은 친일파들이 일본경찰보다 더 악랄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괴롭혔다는 사실이다. ... 우리 민족의 분열과 갈등을 부추기며 일제는 총칼을 든 헌병 경찰 대신 친일파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였다.
일제강점기 이후 말살된 민족정신을 회생시키기 위해서는 민족 반역자와 친일파들을 사회 각 분야의 지도적 지위에서 깨끗이 숙청하는 것이 불가피 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인정할 것이다. ... 비록 이것이 미군정에 의해 미루어졌다고 하더라도 최초의 정권은 친일파 제거를 위해 힘썼어야 했다. ... 예를 들자면 ‘일제 말 친일 군상의 실태(임종국)’ 에서 글쓴이는 친일파 역시 희생자라고 말하며 총독부의 권력 밑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그들은 친일이 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반민특위가 와해되면서, 친일파들은 거의 처벌받지 않았다. 그 친일파의 후손들은 지금도 한국에서 부를 누리며 살고 있다. ... 그 친일파들을 잡아서 잘못을 밝히고 죄 값을 치르게 하는 것은 새 나라를 튼튼한 기초 위에 세우기 위한 아주 중요한 일이었다. ... 정부가 수립되자마자 국회에서는 ‘반민족 행위 특별 조사 위원회’를 만들었고, 그곳에서 친일파들을 잡아들여 조사를 시작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