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 때 언급되고 있는 성은 본연지성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연지성과 기질의 결합으로 형성된 것이 기질지성이고, 이것이 각 개물의 성을 이루게 된다. ... 본연지성과 기질지성은 포함관계를 갖는다. 왜냐하면 기질 안에 들어가 있는 성이 본연지성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심도심은 하나의 현재 의식 작용이다. ... 주자는 궁극적으로는 본연지성을 봐야하지만 각 개물을 탐구함에 있어서 기질지성을 보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개체의 기질에 의해 발현되는 기질지성 중에서 선한 측면이 곧 개체의 본연지성이라는 것이지, 본연지성이 하나의 성으로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 정의 소종래는 성이며 이때, 성은 중용의 천명의 성을 본연지성으로, 식색의 욕을 기질지성으로 칭하게 된다. 그렇다면 인간의 본연지성과 기질지성은 다른 성이가? ... 결국 본연지성의 리는 기질에 의해 제한된다는 것이다.
이의 근본은 하나지만, 기를 초월하여 존재하거나(본연지성), 기로 인해 존재하거나(본연지성), 기와섞여 존재하는 것도 있음(기질지성).본연지성-사람과 사물의 본성이 다르다. ... 한원진 사람-사물 같은 본성(본연지성), 사람-사물 다르고 사람-사람과 사물-사물 같은 본성(본연지성), 사람-사람과 사물-사물 다른 본성(기질지성). ... 사람은 본연지성을 가지지만 사물은 기질지성만 가짐. 그래서 다름. 이가 기 속에 있지만 기와 구분됨.
본연지성과 기질지성은 하나의 성이지만 주로 말한 것이 달라 두 개의 이름이 있을 뿐 사단과 칠정을 두 가지로 나누어서 말하려고 한다면 본연지성과 기질지성도 나누어서 말해야 하는데 성이 ... 사람의 본성은 리와 기로 되어 있는데 리가 기속에 있는 것 기질지성이고 기질 속에 이만을 홀로 말한 것을 본연지성이다. ... 성을 리는 본연지성 기는 기질지성이라고 나누어 말하듯이 감정 또한 리가 주로 기가주로 움직이느냐에 따라 사단은 리발 칠정은 기발 이황 수정 입장 : 도적적 감정 사단은 마음속의 리
본연지성과 기질지성 본연지성 모든 인간의 마음 속에 본래 존재하고 있는 신성한 마음 기질지성 육체와 오감을 통해 나타나는 감성적인 기운 본연지성은 모든 인간의 마음 속에 본래 존재하고 ... 이기론에 바탕을 둔 인간 이해는 본연지성과 기질지성을 바탕으로 하는 인성론으로 전개가 되게 됩니다.
성은 기질지성 밖에 없다. · 기질지성 : 리 + 기 · 본연지성 : 기질지성 중 ‘이’만 가리켜 말하는 것 ※ 기질지성(전체)은 본연지성(부분)을 겸한다. ② 정(이황과 이이 비교 ... . · 본연지성 : ‘이’를 주로 한다. / 기를 겸하지 않는다. / 순선 · 기질지성 : ‘기’를 주로 한다. / 기를 겸한다 / 가선가악 · 성은 하나이다.
인간의 마음에 있는 실제적인 성은 기질지성이고 기질지성 가운데 본연지성이 있기 때문임. 모든 정은 성의 발하여 나타난 것임. ... 따라서 본연지성은 마음에 선천적으로 내재한 천리라는 주장은 성립할 수 없음. 주희는 선을 이루는 능동적 주체로서의 인간의 도덕적 자율성을 무시함. 왜냐하면 주희의 관점현한 마음임. ... 즉, 그것의 선은 상대적이다. ② 기대승 : 사단과 칠정은 모두 인의예지의 성(본연지성)에서 발현하되, 그 중절 여부에 따라 사단과 칠정이 구분됨. ② 이이 : 칠정, 즉 모든 종류의
이황은 본연지성은 이에서 발하고, 기질지성은 기에서 발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본연지성 즉 사단은 이에서 발하고, 칠정은 기에서 발합니다. ... 본연지성인 사단은 순선한 이치이기 때문에 순선하며 무악합니다. 반면 기질지성인 칠정은 선할수도 악할수도 있는 불완전한 것입니다.
본연지성은 기질을 겸해 말할 수 없고, 기질지성은 본연지성을 겸할 수 있는 것. ... -성은 본연지성을 겸할 수 있는 것. ... 즉, 기질지성은 본연지성을 포함하 것. 3) 정론 : 사단칠정론 사단, 칠정의 관계는 본연지성과 기질지성의 관계와 같다(칠포사) 모든 종류의 정은 성이 발하여 생겨난 것(성발위정),
율곡은 본성을 본연지성과 기질지성으로 구분한다 . ‘ 본연지성’은 주자의 성즉리 개념으로 완전한 이를 뜻하고 ‘기질지성’은 기질로서 국한된 이를 뜻한다 . ... 첫째 , 퇴계는 본성과 기질을 별도의 것으로 취급하며 정서적 반응이 일어나는 경로를 본연지성과 기질지성 둘로 분리한다 . ... 율곡은 이 둘의 구별은 개념상으로는 가능하나 , 기질과 분리된 ‘본연지성’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고 반드시 기 , 즉 기질과 함께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
이러한 기질지성의 있어서 단지 리만을 가리켜 말한 것이 본연지성이라고 할 수 있다. 본연지성은 기질을 겸해 말할 수 없고, 기질지성은 본연지성을 겸할 수 있는 것이다. ... 즉 기질지성은 본연지성을 포함하는 . 율곡은 인심도심종시설을 주장하였다. 인심도심종시설은 인심과 도심은 서로 겸할 수 없으나 서로의 시작과 끝이 되는 것을 말한다.
본연지성은 이에서 생기기 때문에 흠이 없고 순수한데 반해, 기질지성은 기에서 생기는 것이기에 통함과 막힘, 치우침과 바름의 차별이 생기게 된다. 4. ... 또 사람과 사물에 주어진 상이한 기에 따라 달라지는 리를 기질지성(氣質之性)이라고 하고, 기의 다름에도 불구하고 늘 동일성을 유지하는 것을 본연지성(本然之性)이라고 한다.
사단과 칠정은 바로 본연지성과 기질지성의 관계와 같다. 본연지성은 기질을 겸하지 않고 말한 것이요, 기질지성은 도리어 본연지성을 겸한다. ... 이러한 사단과 칠정의 관계는 본연지성과 기질지성의 관계와 동일하다. 기질지성이 본연지성을 겸하는 것처럼 칠정은 사단을 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