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규(王規)가 대광(大匡) 박술희(朴述?)를 죽였다. 박술희는 성품이 용감하여 18세에 궁예(弓裔)의 위사(衛士)가 되었다. ... 박술희는 혜종의 친위세력인 반면에 정종과는 별로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 고려의 개국공신인 박술희는 2대왕인 혜종을 보좌하면서 도왔는데요 왕규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박술희라는 혜종의 측근을 유배시킨 요 즉, 정종은 어떤 왕인지에 대해 애매하게 서술하지만 왕위의 오르기 이전의 모습으로 박술희가 다른 뜻을 가졌다는 의심으로 유배를 보낸 것은 태조의 ... 정종 즉위 다음 날 왕규가 정종 명령을 빙자하여 유배중이던 박술희를 살해했다는 대목도 의심의 여지가 존재하는데 왕규가 박술희와 사이가 좋지 않았더라도 정종 세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 유명대로 혜종을 잘 보필하고 있던 박술희는 혜종에게 다른 뜻을 가졌을리 만무한 것이다.
혜종때에 왕권을 보좌한 대표적인 인물인 박술희에 대한 내용은 고려사 열전에도 잘 나와 있습니다. ... 그리고 혜종은 34세의 젊은 나이로 죽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혜종때에 왕권을 보좌한 대표적인 인물로는 박술희가 있습니다. ... 박술희 혜종때에 왕권을 보좌한 인 인물 왕건의 맏아들인 혜종은 장성하자 기상과 도량이 넓고 크고, 지혜와 용맹함이 뛰어났습니다.
(※박술희의 죽음놓고 왕규가 죽였다는 것과 그렇지 않았다는 설이 있는데 두가지 설 모두 왕규와 박술희는 좋은 사이가 아니었다고 본다) 이처럼 혼란스런 상황에서 태조의 훈요십조는 후대왕에게 ... 결정적으로 훈요십조를 전해 받았다는 박술희는 후백제의 당진 사람이었는데, 호남 사람을 피하라는 말을 굳이 백세 사람인 그를 불러 전했을 리 없다. ... 경사를 참조하여 정치를 할 것 2.훈요십조의 본문과 해석 二十六年夏四月御內殿召大匡朴述希親授訓要曰: 26년 여름 4월 내전에 드시어 대광(大匡) 박술희를 불러 친히 훈요를 주며 말씀하시기를
때문에 왕규와 박술희가 이끄는 개경세력을 제거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였으며, 정종의 즉위에도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 그리고 혜종과 정종은 각각 박술희와 왕식렴으로 대표되는 다른 강력한 세력기반에 의지하여 왕권을 부지하였으나, 광종은 독자적인 세력기반을 쌓아 왕권을 확보하는데 힘썼다.
참가한 장군은 순식, 유금필, 김철, 홍유, 수경, 견권, 박술희, 긍준, 공훤 등 『고려사』에 나오는 장수 이름만도 38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아 이 싸움의 중요성을 알 만하다. ... 그러다가 견훤이 금산사에서 도망쳐 왕건에게 항복한다. 936년 6월 견훤이 고려 태조에게 후백제의 신검을 칠 것을 청하여 이에 응해 먼저 태자 무(뒤의 혜종)와 장군 박술희를 보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