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마론의 ‘슬픈 짐승’ 역시 사랑의 진정성을 넘어 절박과 강박이라는 속성을 잘 표현해내고 있다. ... 안미현, 「연애소설 혹은 시대소설 -모니카 마론의 『슬픈 짐승』」, 한국독어독문학회, 『독일문학』120권, , 2011, pp95 반면, 플로베르의 ‘마담 보바리’에서 결혼한 여자가
모니카 마론은 발저의 연설에서 그녀는 “우리의 수치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기억을, 남용과 도구화에서 유지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 ... 물론 발저의 진정성에 대해 의심하는 많은 논객들에도 불구하고 본 저자는 다음과 같은 모니카 마론Monika Maron의 언급을 통해 발저 연설이 가진 진정성에 대해 긍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