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의 본질을 옮겨내는 ‘뒤마’식 심리초상화_ 마를렌 뒤마”. ... 함축된 공포, 그리고 의미 생성 즉 뒤마 스스로는 컨셉을 가지려하지 않음 초상화가 아닌 상황이라 부르며 인간이 처 한 지위,심리를 그리고자 함. -> 뒤마의 회화는 의미를 전달하기 ... 뒤마가 그리는 여성과 아이 아름다움의 의미에 대해 의문을 던짐.
뒤마, 브라이언 맥과이어 등과 같은 드로잉에 기초한 대상과의 정서적인 교감을 전제로 하는 작품들, 그리고 나라 요시토모, 줄리언 오피, 오를랑 등 마치 만화처럼 가볍고 희화적으로 ... 인류의 다양한 모습들을 예술적으로 변주해 낸 작품들을 선보였는데 여기에는 척 클로스, 제이슨 브룩스, 정원철 등 타인의 얼굴을 극사실적으로 꼼꼼히 재현한 얼굴에서부터 얀 페이밍, 마를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