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는 당나라에대조영, 고선지, 이정기를 만나게 된다. 그들이 과연 어렸을 때부터 성장하면서 고구려에 대한 뿌리 의식을 가졌는지는 의문이다. ... 그래서 대조영과 이정기는 당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국가를 건설하려 하였고, 그렇지 못한 고선지는 당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들은 세계사적인 관점에서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 대조영은 719년 사망하였고, 시호는 ‘고왕(高王)’이라 칭해졌다. 2. 고선지고선지가 당으로 옮겨 간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추측이 있다.
대조영은 옛 고구려 땅에 새로운 나라 발해를 세웠고, 이정기)의 군세는 당의 수도인 장안마저 도모할 정도였다. ... http://www.hani.co.kr 이덕일이 창조한 고선지와 이정기 http://blog.yonhapnews.co.kr ... 고선지는 이 일련의 전공으로 안서 절도사에 제수된다. 고선지가 토번 정벌에 성공함으로써, 당은 한때 잃었던 서역 종주권을 되찾았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고선지, 이정기, 왕사례, 왕모중 등의 출중한 인물이라는 것이다. ... 고선지는 토번 정벌을 통하여 중국의 권위를 확보하였고, 이정기는 안사의 난을 제압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는 것이다. ... 두번째는 발해 역시 당(唐) 현종이 대조영(大祚榮)을 군왕으로 임명하였을 뿐 말갈족으로 이루어진 지방정권이기 때문에 당연히 중국사에 포함된다.
예를 들어 이정기라든지 발해의 대조영 흑지상치 등 우리의 선조는 유목적 기질에서 나온 특징을 지닌 것 같다. ... 『고선지와 유목의 연관성』 먼저 고선지는 ) “유럽문명의 아버지 고선지 평전” 책에서 보면 신, 구당서에 모두에 나와 있는 당나라 시대에 고구려 출신 장군으로서 동서양의 문명과 교류를 ... 책에는 신, 구당서 모두 고선지를 고구려인으로 평가 하고 있으며 고선지에 경우 분명 구당서와 신당서 말고도 사마광이 지은 자치통감이라는 책에서도 고구려인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 후대의 이정기가 이에 해당한다. ... 데려갈 때 중도 낙오한 사람들로서 이때 이주한 고구려 유민들 중 걸걸중상과 걸사비우는 이진충의 난을 계기로 영주지역에서 탈출하여 발해건국을 하였으며 일부는 영주에 그대로 남았는데 고선지나 ... 이러한 발해는 요즘 대조영이라는 KBS의 드라마를 통해 우리는 발해를 배우고 있다.
그러나 이정기 장군, 그는 동시대를 살았으면서도 고선지나 왕사례와는 달리 뜨거운 민족혼의 숨결이 느껴지는 인물이다. ... 뒤이어 대중상, 대조영 부자가 동모산에서 고구려의 국통을 계승하여 대진국을 세우고 당군을 몰아내고 잃어버린 옛 영토를 회복하는 다물 운동을 전개하였다. ... 이역 당나라에서 망국의 한을 곱씹으며 사라져 간 고구려의 자손 가운데는 서역을 정복한 고선지 장군도 있었고, 345 무열의 명예에 봉해진 왕사례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