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듯 태하황토굴에서는 지층을 관찰 할 수 있으며 또한 태하황토굴 옆에 있는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태하등대까지 쉽게 갈 수 있어 지리학습지로도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다. ⅱ) 나리분지 ... 나리분지에 들어서면 한 눈에 이곳이 산에 둘러싸인 분지지형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나리분지와 이어지는 능선과 성인봉은 마치 병풍을 세워놓은듯한 느낌을 준다. ... 울릉도 사람들은 나리분지 안에서 농사를 짓고, 집을 지어서 살고 있다. ? 방문해야 하는 이유-지리학적 관점에서 나리분지는 분화구가 함몰되어 만들어진 칼데라 지형이다.
최근에는 울릉도의 비옥한 토양을 이용하여 산나물, 한약재, 산마늘 등의 특용작물을 재배하여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경사를 극복하기 위한 모노레일을 설치하여 토지이용률을 ... 이러한 이주자가 많아지면서 평지가 좁은 울릉도의 특성상 태하마을은 한계가 있어 넓은 평지로 이루어진 나리분지로 이주하였다. ... 117.6 142 자료: 울릉군청, http://www.ulleung.go.kr/ 3) 울릉도의 중심지 변화 울릉도 개척 초기에는 육지와 가장 가까운 태하와, 넓은 평지가 있던 북면의 나리분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