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팔리는 공식 마케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저자는 마케팅을 “저절로 팔리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 어려운 마케팅 용어를 쓰는 대신에 잘 팔리는 구조를 위한 조건으로 ?무엇을? ?누구에게? ?어떻게? 라는 3가지를 꼽았다. 이 세 가지 순서는 순차적으로 접근해야한다.
상품을 잘 팔리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가격’, ‘품질’, ‘광고’, ‘유통’이다. ... 팔지 마라 팔리게 하라 상품만을 파는 곳의 경우 입지, 가격, 구비한 상품의 다양성 등 고객에게 얼마나 효율적으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지에 따라 가게의 판매액이 결정된다. ... 그러나 위 4가지 요소가 경쟁사보다 우월하지 않아도 꾸준히 잘 팔리고 있는 상품, 꾸준히 매상을 올리고 있는 가게,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도 많이 존재한다.
팔리는 상품, 끌리는 브랜드 이제는 마케팅 관련 서적이라면 베스트셀러 정도는 몇몇 직원들이 대부분 읽었던 책들이 많아 이번 달은 책을 고르는데 시간을 조금 더 할애했다. ... 이 책을 읽고 나서 비록 우리와 100% 접목할 수는 없겠지만, 마케팅의 기본적인 법칙이니만큼 고객의 관심을 끌고 열광하게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왜 팔리는지 기본 개념을 통해 생각해
잘 팔리는 공식 독후감 저자는 마케팅은 물건을 파는 행위가 아니라 팔리도록 하는 행위라고 지적을 한다. ... 저자는 가장 좋은 마케팅, 장사는 팔리도록 선전하고 영업할 필요가 없도록 저절로 팔리도록 하고 영업도 하지 않는 시스템이라고 했다. ... 단순하게 마케팅을 물건을 파는 행위가 아니라 팔리게 구조, 시스템을 구축하라는 말이기도 했다. 일반적인 마케팅 생각, 공식보다 훨씬 넓은 범위를 이야기한 것이다.
2009년 글로벌 패스트푸드점인 버거킹은 우정이 강하지만 와퍼가 더 강하다는 슬로건아래 페이스북 친구 10명을 삭제 하는 사람에게 그 대가로 무료 와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열흘만에 무려 23만명의 친구가 삭제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는 오프라인과 소셜미..
수십년전 ‘따봉’의 사례를 보면 경쟁사 제품이 더 잘 팔릴 수도 있다. ... [서평] 당신은 햄버거 하나에 팔렸습니다 김지헌 저. 중앙북스. 2018년 7월 13일 발행 1. 마케팅 소셜 미디어를 통한 마케팅 이야기다. ... 타이틀인 햄버거 하나에 팔렸다는 것, 버거킹의 페북 마케팅이었다. 열명의 친구를 언팔하면 햄버거 하나를 준다는 내용이었다.
있다 이 부분에 굉장히 공감이 갔는데, 내가 선호하는 브랜드가 없는 상품을 구매할 때에 ‘많이 팔린 게 좋은 상품이고 많이 비워져 있는 게 많이 팔린 상품이겠지’ 라고 너무나도 당연하게 ... 네 번째는 [잘 팔리는 것처럼 보이는 연출법]이다. ‘잘나가는 가게는 왜 항상 잘 나갈까?’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구절이다. ... 또는 매대 일부를 비워놓거나, 산처럼 쌓아놓는 상품 더미 중 한쪽 부분을 덜 쌓아놓으면 고객은 ‘이 상품이 잘 팔리나보네’라고 생각해서 그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하고
세상에 그냥 팔리는 제품은 없다. 이 책은 MZ세대를 웃고 떠들고 열광하게 만드는 기업과 브랜드의 안팎을 살피며 '잘 팔린다'는 말을 듣는다. ... 것과 팔리지 않는 것의 사례를 분석해 MZ세대의 소비코드를 짚어본다. ... 다만 '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의 저자들은 이것이 MZ 세대가 싫어하는 표현이라고 설명한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파리, 아직 유럽에 가 보지 못한 나에게는 너무나도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단어로 느껴진다. 주변에서 들리고 보이는 경험만이 아닌 헤밍웨이의 파리는 어땠는지 작가가 느낀 파리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책이라서 꽤 높게 평가하고 싶다. 헤밍웨이의 인터뷰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