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창왕열전에 가장 큰 특징은 다른 고려왕들을 세가에 넣은 것과 달리 열전, 그것도 반역열전에 넣고 있다는 사실이다. ... 나는 고려사 중에서도 창왕열전을 관심 있게 살펴봤다. ... ≪고려사≫ 창왕열전에 대한 고찰 고려사는 세가(世家) 46권, 지(志) 39권, 연표 2권, 열전 50권, 목록 2권 총 139권으로 되어 있다.
33대 창왕 31대 공민왕에 이어 즉위한 32대 우왕과 33대 창왕은 신돈의 아들인지 공민왕의 아들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이 있습니다. ... 고려사 우왕열전에는 우왕을 신우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기록을 하였습니다. [신우(辛禑, 우왕)의 젊은 시절의 자(字)는 모니노(牟尼奴)이다. ... 고려말엽의 왕 31대 공민왕 32대 우왕 33대 창왕 34대 공양왕 고려말엽의 왕은 31대 공민왕에서 32대 우왕, 33대 창왕, 34대 공양왕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32대 우왕과
하지만 고려 말의 우왕과 창왕은 왕 씨가 아닌 신돈의 자식으로 간주되어 세가에서 다루지 않고 열전에 실리게 되었다. ... 우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인물은 우왕의 아들 창왕이었다. 창왕은 1년 4개월 정도 재위에 있다가 왕위에서 쫓겨났다. ... 우창비왕설은 위에 언급했듯이 창왕이 쫓겨나게 된 계기가 된 명나라의 외교문서에서 시작되었다.
열전은 여러 사서를 참작하되, 우왕과 창왕의 경우에서, ‘위조론(僞朝論)’에 입각하여 『한서(漢書)』의 예를 따라서 반역전에 넣었다고 하였다. ... 이러한 열전의 항목은 명칭과 배열이 『원사』를 많이 참고한 것이지만, 석로전의 경우는 따르지 않았다. ... 『고려사』는 근본적으로 친왕적인 사서가 되었으며, 이는 『고려사』의 열전에 은일(隱逸)전, 유림(儒林)전, 문원(文苑)전 등이 제외되어 있는 것도 이와 같은 측면이라 추론하였다.
공민왕 사후 우왕-창왕이 즉위하여 고려의 명맥을 간신히 유지하였으나 실질적 권력은 이성계 세력에게 넘어간 뒤였다. ... (「高麗史」권132, 열전45, 辛旽) 그런데 신돈이 중심이 되어 행한 전민변정사업은 지지를 받지 못해 실패로 끝나게 되었다. ... (「高麗事」권132, 열전, 辛旽) 공민왕은 그의 꿈에 신돈과 용모가 비슷한 승려에게 목숨을 구하게 되어 신돈에게 호감을 가졌다고 한다.
〈열전〉의 경우도 대강의 시대는 추정되지만 정확한 연대를 알 수 없는 기사들이 많다. ... 고려사절요 1425년(文宗 2年) 김종서金宗瑞 등 왕명을 받아 찬수하여 춘추관春秋館의 이름으로 간행하였즉위년의 다음해를 원년으로 하는 ‘유년칭원법踰年稱元法’을 취하였고, 우왕과 창왕 ... 이는 『고려사절요』와 달리 『고려사』의 〈세가〉에는 정통성이 부정된 우왕과 창왕대에 해당하는 서술이 빠져 열전에 수록되고, 〈세가〉에는 공민왕대 다음에 공양왕대가 서술되었다.
열전은 여러 사서를 참작하되, 우왕과 창왕의 경우는 ‘위조론(僞朝論)’에 입각하여 한서의 예를 따라서 반역전에 넣었다고 하였다. ?절요?는 전체 35권으로 된 편년체 사서이다. ... 원사료를 인용하여 편집하는 방식을 기본으로 한 것이 그것인데, 편찬자의 문장에 의한 서술은 극히 한정하여 범례 등을 제외하면 본문에 해당하는 서술에서는 지와 열전의 서문만이 있을 뿐이다
우왕(신돈의 아들로 기록), 창왕은 본래 세가에 기록되어야 하지만 열전에 기록됨 신돈: 전민변정도감을 만들어 권문세족을 약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전개하였다. ... (삼국사기 열전8 향덕) 삼국사기: 기전체- 본기(왕의 일대기), 열전(지배층), 지(사회 문화), 표(연표)로 구성되어있다.
50권, 왕기는 세가라 하여 명분을 바르게 하고, 우왕, 창왕을 거짓 왕조로 규정하여 열전에 강등 동국통감15c: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건을 기록, 명교를 중히 여기고 절의를 숭상하며 ... 산물, 교통 등 자세히 수록한 지리 백과사전- 산천의 모양과~ 고려사 편찬 15c: 태후, 태자의관제도 또한 모름지기 고치지 말고 - 세종실록 세가46권, 지 39권, 연표2권, 열전
명의 철령위 설치 요구가 있자 최영은 요동정벌 주장, 이성계는 4불가론을 들어 반대-> 요동정벌 추진(총사령관:이성계) but 이성계는 위화도 회군하여 최영 제거하고 우왕 폐위 창왕 ... 고려시대(삼국사기 동명왕편 해동고승전 삼국유사- 제왕운기 사략) 삼국사기 김부식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 유교적 합리주의, 기전체, 신라계승의식, 본기28권, 열전10권, 통일적
고려사 열전 정도전 편에 의하면 정도전이 사면받고 삼각산 아래서 경서를 강의했는데 배우는 자들이 많았고 후학들을 가르쳐 이단을 물리치는 것을 자신의 임무로 삼았다고 기록이 되어있다 ... 또한 고려말기 창왕 옹립까지는 정치적 견해를 함께했던 온건 개혁파와 급진 개혁파가 개혁노선을 둘러싸고 정쟁과 갈등이 심화되면서 이러한 혼란한 상황은 이미 정권을 장악하고 있던 이성계에게
그런데 고려사 열전의 편찬자들은 우왕과 창왕의 기사를 열전에서 다루는 등, 이성계일파의 주장을 아무런 비판 없이 그대로 받아들여 열전을 편찬하였다. ... -우왕과 창왕은 왕씨가 아니므로 종묘와 사직을 받들게 할 수 없다는 명 황제의 명령에 따라 제거된 것이라 주장했다. ... (고려사 권45, 공양왕 즉위년 신창 원년 11월) ~ 김저가 이성계의 제거를 모의했는지에 대한 여부는 확인하기 어려우나, 여기에 우왕을 연루시키고 우왕과 창왕 이 신돈의 후예라고
열전의 경우도 대강의 시대는 추정되지만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는 기사들이 많다. ... 두 사서는 모두 신왕의 즉위년 다음해를 원년으로 하는 유년칭원법(踰年稱元法)을 취하고, 우왕·창왕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것과 함께 공양왕의 경우는 즉위년칭원법(卽位年稱元法)을 취하였다 ... 이러한 왕기로서의 성격 때문에 세가에는 정통성이 부정된 우왕과 창왕대의 해당하는 서술이 빠져 열전에 수록되고, 세가에는 공민왕대 다음에 공야왕대가 서술되었다.
따라서 조선시대에 편찬된 에서 우왕 · 창왕은 世家에서 떨어져 열전에 편입되어 있는 것이다 ... 외교적 교섭을 벌였으나 당시 일본정부 자체가 이를 억제할 힘이 없었기 때문에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하여 고려는 국방력을 강화하여 자체적으로 고려영토에 침입한 왜구들을 토벌하였으며 창왕때에는
국가에서는 팔짱을 끼고 구경만 하고 그 이득을 차지하지 못하니, 백성은 더욱 곤궁해지고 나라는 더욱 가난해졌다. - 조선경국전 경리조 - 창왕 즉위 직후 토지문제를 재기한 인물은 대사헌 ... . - 고려사 이색 열전 - 이색의 증언처럼 일년 내내 농사를 지으면 소작료로 다 빼앗기는 상황이었다. ... 부처님과 하늘이 이를 증명할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 고려사 열전 신돈 - 이렇게 정계에 등장한 신돈은 강력한 개혁정치에 나섰다. 그의 첫 번째 목표는 권문세족들이었다.
. - 《고려사》‘이색 열전’ - 급진개혁파 였던 조준은 권세가의 토지겸병으로 인한 농민의 몰락을 보다 더 실감나게 기록하였다. ... 우리 태조(이성계)는 조준ㆍ정도전과 함께 사전개혁에 대해 의논했는데, 조준이 동료들과 함께 신창(창왕)에게 글을 올려 이에 대해 역설했다. ... 우왕, 창왕 등의 왕까지 갈아치울 만큼 강력한 힘을 갖고 있던 급진개혁파 였지만 그런 그들도 기득권을 지키려는 권문세족층의 욕심을 이겨내지 못했다.
그리고 회군 후 바로 그 달에 이성계가 사전개혁 준비에 대한 교서를 창왕에게 반포하게 한 것을 보면, 이, “민수 등 여러 장수를 잡는 자는 관가·사가의 노예를 막론하고 크게 벼슬과 ... - 『고려사』「열전」우왕 13년(1387) 12월 우왕 13년 (1387년) 12월에 명은 고려에 철령 이북 땅을 명에 예속할 것을 요구함으로서 이 땅을 직할지(철령위 설치)로 삼으려 ... .” - 『고려사』「열전」우왕 14년(1388) 2월 위 사료를 통해 우왕 대에는 명에 사신을 보내 교역을 하고 조공을 바치면서 관계를 맺은 것을 알 수 있다. ○ 설장수가 명나라로부터
, 수고로움과 평안함을 함께하고 주고 빼앗는 일에 있어서는 공적으로 하여 사사로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리들이 마음으로 두려워하고 경애하고 추대하여 장군으로 삼았다.”( 권 50 열전 ... 의창에 귀속시켰던 제도) 등. - 고려의 의창제도는 무신 집권과 몽고의 침입 등 혼란기를 겪는 동안 완전히 괴멸되어, 고려 말기 공민왕 때 의창을 다시 설치하기로 결정, 1389년(창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