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말하는 이는 주어를 고려해 서술어에 ‘-시-’를 붙여 높여야 하지만 듣는 이보다 주어가 낮기에 예문이 성립된다. ... 말하는 이가 말 듣는 이를 높여야 하는 경우, 문장의 주체를 높여야 하는 경우, 목적어나 기타 부사격으로 등장하는 객체를 높여야 하는 경우, 특별히 자기를 낮춤으로써 상대방을 높여야 ... 주체존대법3 3. 상대존대법5 3.1. 상대존대 등급에 대한 기존연구5 3.2. 상대존대 등급에 대한 새로운 의견6 4. 특수 어휘에 의한 존대법7 5. 전략적 존대법7 6.
예 (차이 캅/차이 카)태국어로 차이는 ‘맞다, 네(yes)’라는 표현이며, 뒤에 붙는 어미인 ‘캅’은 존대 표현임남자는 ‘캅’, 여자는 ‘카’를 사용함. ... 공부를 더 깊게 하고자 한다면, 태국어 강의 또는 태국어 정규 과정을 시작하면 된다. ... 제일 중요한 것은 흥미를 유지하면서 꾸준히 태국어를 습득하는 것이다.이 책을 구매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책을 통해 태국어 기본표현 숙지는 물론, 태국어에 흥미를 가졌으면
이처럼 ‘-ㅂ니다’나 ‘-어요’를 쓰면 이미 상대를 존대하는 것인데도, 고객인 상대방에게 최대한 존대를 하기 위해 엉뚱하게도 주어를 존대하는 ‘-시-’를 덧붙여 쓰는 잘못을 흔히 범한다 ... 반면에 상대경어법은 ‘-ㅂ니다’나 ‘-어요’를 붙여 “아이가 밖에 나갔습니다/나갔어요”와 같이 표현함으로써, 주어인 ‘아이’(존대할 대상이 아님)가 아니라 대화상대를 높이는 것이다. ... 이 같은 종업원의 경어 강박관념은, 상대를 최대한 존대하려는 심리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신분이나 지위, 나이 등에 따라 존대어를 안써도 공손성을 표현할 때가 있지만 존대어를 써도 공손한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공손성을 가진 표현이 안 되기 때문이다. ... 경어체에서의 존대어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배려하는 표현을 함께 사용해야 공손표현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 는 존대어인 ‘~요’를 사용하였지만 호칭에서 사라진 ‘님’이 상위자에게 발화하는 경어법에 맞지 않으며, ?
– (의뢰형과 설득형 말투 사용, 겸양어와 존대어) ... 존대어 사용, 적절한 호칭 사용, 의뢰형 사용, 눈맞춤) 신규 간호사: 아닙니다. ... – (편안한 어조와 억양, 겸양어와 존대어 사용) 신규 간호사: 죄송합니다. 주임 간호사: (신규간호사를 삿대질 하면서) 너 지금 내 말 못 알아들었지?
직접 존대)’와 ‘아프시다(간접 존대)’로 사용되는 것을 들 수 있다. ... 그런가 하면 주체경어법에서 용언이 두 가지로 사용될 수도 있는데, 예로 ‘있다’라는 단어는 ‘계시다(주체 직접 존대)’와 ‘있으시다(간접 존대)’로, ‘아프다’는 ‘편찮으시다(주체 ... 하지만 표제어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에 참고가 되므로 사전에서 활용된다. 2. 북한어의 자모와 발음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주체존대는 서술어의 주체를 높이며, 객체존대는 서술어의 객어인 목적어나 부사어를 높이고 상대존대는 화자의 청자에 대해서 높이거나 낮추는 문법적 절차다. 2. ... 존대법은 주체, 객체, 상대존대 셋으로 나뉜다. ... 또 존대법이 발달하여 주체존대, 상대존대, 객체존대로 나뉘고 각각 현대형으로 변형되었다. 2. 어휘 체계 현대국어의 어휘는 일제강점기와 서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주체 존대를 받는 대상의 신체부분, 소유물에도 주체 높임법을 사용하며 그 형식은 주체어에 ‘-께서’라는 주격조사를 결합하거나 서술어에 선어말어미 ‘-시’를 결합하여 표현한다. ... 외국인 학습자의 모국어에 존재하지 않는 체계, 없는 단어, 어휘, 용법일 수 있기에 어려움을 겪을 때 우리 한국어 교사들이 잘 이해하고 지도하면 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Ⅳ. ... 주체가 존대를 받을 대상이라는 것은 화자와의 대비로 판단되는데 나이, 사회적 신분, 항렬, 친분관계 등 자기보다 상위 일 지라도 그에 대한 존대 여부는 전적으로 화자의 판단과 의도가
주어가 누구인지에 따라 구분하여 경어를 사용하고 존대를 나타내는 특수한 어휘도 존재한다. 같은 단어도 접사, 조사, 선어말어미에 따라 존대를 표현할 수 있다. ... 또, 단위성 의존 명사가 발달하였고, 의성어와 의태어가 많이 발달하였다. 문법상 특징으로는 문장성분의 배열이 ‘주어+목적어+서술어’ 형태로 구성된다. ... 이때 서술어는 형용사 또는 동사가 오는데 영어에서 형용사는 서술어가 되는데 제약이 많지만, 한국어의 형용사는 동사와 일치하는 점이 많기 때문에 형용사가 서술어로 쓰이는 경우도 많다.
이는 손님에게 주체 높임을 하는 상황에서 간접 존대의 잘못된 활용으로 음식을 높여버린 경우이다. ... ‘은/는’은 보조사로서 주제를 나타내거나 선행한 주어나 목적어를 강조, 대조하여 주격, 목적격 조사의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이다. ... 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개론 토론 1차 주제: ‘은/는’을 사용하게 되면, 왜 주어나 목적어자리에 ‘이/가’ 나 ‘을/를’을 사용할 수 없는지에 대해 의견을 작성하시오.
체언에 받침이 있으면 ‘이’를, 받침이 없으면 ‘가’를 쓴다. ② 께서/에서 주어가 존대를 받는 대상일 때 존대의 뜻을 나타낼 때 ‘께서’를 쓰고, 단체나 기관이 주어일 때는 ‘에서 ... 구어에서는 ‘한테’를 쓰고 주어가 존대의 대상일 때는 ‘께’를 사용한다. ③ 에서 ‘에서’는 출발점을 가리킨다. ‘까지’와 호응하여 ‘부터’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 동족목적어는 자동사의 의미를 갖는 동사가 목적어를 취할 때 사용한다. ③ 특수 용법 이동동사들은 일반적으로 목적어를 취하지 않지만 앞에 쓰인 체언을 목적어처럼 만드는 경우가 있다.
주체를 존대할 경우에는 주어와 호응하는 서술어의 용언 어간에 주체 존대선어말어미인 ‘-시-‘를 붙여서 표현하지만, 주체를 존대하지 않을 경우에는 어떤 특정한 형태소를 첨가하지 않고 ... ‘높임말’이란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높여서 이르는 단어로 ‘공대말’ 또는 존대어’ 혹은 ‘존대말’이라고 일컫기도 한다. 이것은 직접 높임말과 간접 높임말로 나뉜다. ... 서술어 기능을 하는 용언의 어간에 선어말어미인 ‘-시-‘가 결합된 서술어와 호응하는 주어에 붙는 격 조사는 ‘께서’ 혹은 ‘께옵서’이다. 예 1) 가1.
한국어에는 존대말과 반말만 있지만 일본어의 경어 표현은 어떠한 상황에서 어떤 종류의 경어를 써야하며, 어떠한 정도로 경어를 표현해야하는지가 다 다르다. ... 한국인은 본인보다 연령이나 지위가 높으면 무조건 존대하여 표현하지만, 일본인은 듣는 상대에 따라 대상을 높여 표현하기도 하고 낮춰 표현하기도 한다. ... 두 번째 정중어는 누구를 높이거나 낮추지 않고, 정중하게 나타내는 말로 흔히 쓰는 ~です, ~ます 같은 존대말로, '~해 주세요' 라는 뜻의 '~てください' 가 흔히 쓰는 정중한 느낌의
학생들이 글의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한 이후에 어려운 단어와 존대어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한다. ... 글의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특정 어휘와 존대어를 모른다고 해서 글의 흐름을 크게 방해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 (존대어는 이미 초급에서 배우는 내용이지만 한국어의 특수한 높임법은 외국 학습자들이 어려울 수 있기에 한 번 더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객체 높임법 객체 높임법이란 서술의 객체에 해당하는 목적어나 필수적 부사어가 지시하는 대상을 높이는 것을 뜻하며, 항상 어휘적 높임으로만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 예문 (9)에서처럼, 화자에게 문장의 주체인 아버지는 존대해야 할 존재이지만, 청자인 할아버지가 주체인 아버지보다 더 높기 때문에 청자인 할아버지를 고려하여 존대를 하지 않는 것이다 ... 현대 한국어에서의 ‘-시-’의 남용; 사물 존대 5. 결론 1 1 1 3 4 5 6 7 8 ■ 제목 및 목차 1.
고유어와 고유어, 한자어와 고유어, 한자어와 한자어에 대해서 구별하여 장단이 들어간다고 할 수 있다. ... 대표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존대표현인데, 한국어에서 존대표현은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다르게 이용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된다. 가령 ‘그렇게 잘하셨어요?’ ... 라는 표현은 언뜻 보면 존대표현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상대를 조롱하기 위한 표현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되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어미로 ‘지, 야, 어/아’ 등이 있다. 2. ... 두번째로는 문장의 체언이 가지는 서술어 동사 혹은 서술에 뒷 부분에 ‘시’, ‘으시’ 등의 어미를 붙이는 것이다. ... 과목 :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문법교육론 주제 : 한국어 문법에서 문법 표현의 예를 둘 이상 들고, 각 문법 표현에 대해 어떤 의미, 형태통사, 화용, 관련어 정보를 가르쳐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결론 위의 조사를 토대로 외국인이 어려워할 문법 요소를 정리하면, 첫째, 우리의 반말, 존대표현, 겸양 표현이며, 둘째, 발음과 다른 표기표현, 마지막으로 교착어로서 발달한 어미변화로 ... 기본형 자체에 우리말처럼 존대의 표현이 발달하지 않은 영어에서 우리의 반말을 배워야 하는 것이 까다로울 수 있을 것이다. ... 상기의 분야 중 외국인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2급의 반말, 존대표현, 겸양표현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첫째, 우리와 서양의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다.
그리고 주체 존대를 받는 대상의 신체부분, 소유물에도 주체 높임법을 사용하며 그 형식은 주체어에 ‘-께서’라는 주격조사를 결합하거나 서술어에 선어말어미 ‘-시’를 결합하여 표현한다. ... 외국인 학습자의 모국어에 존재하지 않는 체계, 없는 단어, 어휘, 용법 일 수 있기에 어려움을 겪을 때 우리 한국어 교사들이 잘 지도, 전달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4. ... 주체가 존대를 받을 대상이라는 것은 화자와의 대비로 판단되는데 나이, 사회적 신분, 항렬, 친분관계 등 자기보다 상위 일 지라도 그에 대한 존대 여부는 전적으로 화자의 판단과 의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