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펙 회원국은 석유 생산량을 조절하며 유가의 변동을 관리하고 있다. 오펙은 유가를 책정하기 위해 "Basket of OPEC Crude"라는 석유 시장 지수를 사용한다. ... 이 지수는 오펙 회원국이 생산하는 유종의 평균 가격을 반영하여 산출된다. 이 지수를 기반으로 오펙 회원국은 월별로 유가를 조절하며, 유가 안정을 위해 생산량을 조절하기도 한다. ... 오펙은 생산량 조절을 위해 "감산합의"를 체결하기도 한다. 감산합의는 오펙 회원국들이 상호 협력하여 생산량을 줄이거나 늘리는 것으로, 유가 안정을 위한 중요한 수단 중 하나이다.
상승 두 번째 쇼크 1979년 말, 커져가는 물가 상승률로 오펙 카르텔의 전체 수익의 실질 가치 줄어듦- 오펙은 다시 한 번 생산 감축( 인플레이션 압력의 물결) 오일쇼크-> 소비자 ... @오일쇼크(석유가격상승, 생산 제한) -> 온 경제의 생산 비용 상승-> 제품가격 상승 오펙OPEC- 중동 중심의 석유 카르텔 등장 오일쇼크 -> 온 경제의 생산 비용 상승-> 제품가격
오펙스(opex)와 캐펙스(capex)를 구분할 수 있다면 이해가 쉽다. 오펙스는 운영자금 지출이고 캐팩스는 설비자금 지출이다. ... 캐펙스 투자가 있으면 오펙스 투자가 적고캐펙스 투자가 없으면 오펙스 투자가 많다. 투자는 금리의 싸움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판단하면 된다. ... 저금리라면 캐펙스 투자를 하는 게 낫고, 고금리라면 캐펙스 투자를 하지 않고 오펙스로 가져가는 게 낫다.
정리하면 캐펙스(capex)로 돈을 버는 것은 '사업', 오펙스(opex)로 돈을 버는 것은 '장사'다. 물건을 떼다가 상품으로 파는 것이 장사다. ... 오펙스는 operational expenditure로 '운전자본투자'를 말한다. 물건을 매입해서 판다고 하면 재고자산과 매출채권이 생긴다. 이런 것들을 운전자본이라 한다.
캐펙스는 많이 소요되지만 오펙스는 적다. 저개발국의 저렴한 인건비를 활용하는 방안은 캐펙스를 쓰지 않고 오펙스만 쓰는 방안이다. 점점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 사업은 캐펙스(capital expenditure)와 오펙스(operational expenditure) 싸움이다.
비즈니스의 비용구조는 캐펙스(capex)와 오펙스(opex)로 구분된다. 캐펙스는 대규모의 자본지출로 지출 이후에는 고정비가 된다. ... 오펙스는 운영자금 지출로 사업 초기에는 지출이 없지만 운영할 때 발생한다. 비즈니스는 캐펙스 위주로 전개된다. 로봇에 대한 대단위 지출을 하고 이후 인건비를 없애버리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