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서자, 초인야, 명운. 원부왈오사. 운형왈오상. 기선왈오거, 이직간사초장왕, 오자서는, 초나라 사람인데, 이름은 운이다. 운의 아버지는 오사였다. 운의 형은 오상이다. ... 오왕기주오자서, 수벌제. 오나라 사람들이 이를 불쌍히 여겨, 오자서를 위해 강 가에 사당을 세웠다, 그리고 그 산을 서산이라 불렀다. ... 오자서가 간청하여 말했다 : 「구천식불중미, 조사문질, 차욕유소용지야. 차인불사, 필위오환.
본기 : 황제나 천자 의 사건을 서술 사기본기 V S 사기열전열전 : 신하 의 사건을 서술 오자서열전 원래 오자서는 신포서와 친한 친구였다. ... 오자서는 뜻을 이루지 못하자, 대신 초 평왕의 묘를 파헤쳐 시신에 3백번이나 채찍질을 한 후에야 그만두었다. 산중으로 도망친 신포서는 사람을 보내 오자서에게 전했다. ... 특히 기록의 역사적 가치와 더불어 등장인물의 성격과 처신을 생생하게 묘사함으로써 인물의 내면적 고뇌까지도 느낄 수 있 을 만큼 문학적 완성도가 높다 . 《 사기열전 》 은 격동기를
오자서열전을 읽고... 동양문화사 과제로 사기 열전의 여러 가지 주제 가운데 하나인 오자서열전을 읽게 되었다. ... 이 오자서열전은 서로 원한으로 얽힌 인물들이 굉장히 많이 등장한다. 또한 이러한 원한을 갚으려고 한평생 복수를 위해 살아온 인물도 나온다. ... 주된 인물이었던 오자서를 비롯하여 오왕(吳王) 부차와 월왕(越王) 구천 그리고 백공(白公)승이 바로 그들이다.
오자서열전오자서는 초나사 사람으로 이름은 운이라 한다. 평왕은 오자서의 아버지 오사를 태자 건의 태부로 삼고 비무기를 소부로 삼았다. ... 오사가 예상했듯이 오자서는 오지 않았고 태자 건이 있는 송나라로 도망쳤다. 어려서 아버지를 잃은 오자서는 부친의 복수를 가장 큰일로 삼게 되었다. ... 그는 오자서의 말을 듣지 않고 뇌물을 받은 백비의 청원을 받아들이고 월나라와 친고를 맺었다. 어느 날 왕은 오자서를 제나라의 사신으로 보냈다.
오자서열전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서로 원한을 품은 이들의 이야기라 할 수 있다. ... 『오자서(伍子胥) 열전』 내가 ‘오자서’라는 인물의 이름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 계기는 중학교 때였던 것 같다. 우화 같이 쉽게 풀이한 이야기였다. ... 오자서가 초나라로부터 쫓겨 도망을 하다가 변방에서 경비병에게 체포되었던 적이 있다. 그때 오자서는 변방 경비병 에게 말을 건냈다.
오왕 합려(闔閭)는 오자서(伍子胥)와 손무(孫武)를 기용하여 국력을 배양한 후 초(楚)의 수도까지 쳐들어갔다. ... B.C 494년 부차, 오자서를 대장, 백비를 부장으로 삼고 대군을 거느리고 월나라를 공격. ... (출처-조병덕, 『청소년이 읽는 오자서와 손무』, 운디네, 2004) ) 辛苦(신고) : 매운 것과 쓴 것.
{ { 사마천 사기 열전 중 오자서열전을 읽고.. 1.줄거리 { 초나라 출신으로 부친과 형이 평왕에게 피살되자 한을 품고 오나라로 망명하였다. ... 오자서열전에서 부정적인 인물로 보여지는 사람은 초평왕과 오왕 부처(합려의 아들)이라고 생각한다. ... 오자서란 인물의 삶이 성공 or 실패? 오자서를 오사의 아들, 즉 자식으로서 본다면 그는 필시 성공한 사람이다.
사마천의 사기열전 중에서 재미있는 것을 여러 개 뽑을 수 있는데 그 중 오자서열전은 그야말로 한 편의 영화다. ... 오자서열전 사마천의 사기는 비록 고대중국에 쓰여졌지만 현대인이 읽어도 손색이 없다. ... 그래서 사마천은 비분강개한 필치로 오자서를 위해 열전을 만들어 오자서야말로 작은 의를 버리고 큰 부끄러움을 씻었다고 칭찬했다. ※토론에 관한 찬.반대 나의 의견. 1.
※인물 중국사 〈오자서열전〉을 읽고....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복수를 꿈꾸고 산다.’ 이 말은 나의 생각이다. ... 오자서도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자신을 닦아 왔고 노력해 왔다. 그 노력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지 않았는가? ... 물론 오자서처럼 나라를 크게 망하게 하고 죽이고 죽는 이런 잔인한 복수를 더 널리 퍼뜨리고 장려하자는 것은 아니다.
오자서는 초나라 사람이니 이름은 원이다. 원의 아버지는 오사이고 원의 형은 오상이다. ... 其後四年, 吳王將北伐齊, 越王句踐用子貢之謀, 乃率其衆以助吳, 있었소』하고 사자로 하여금 오자서에게 촉루지검을 주며 말하기를 『그대 이것을 가지고 죽으라』고 하였다. ... 오왕이 장차 허락하려고 하니 오자서가 간하기를 『오왕의 사람됨이 행고를 능히 견디어 냅니다. 이제 왕께서 멸망시키지 않으면 뒤에 반드시 후회할 것입니다.』고 하였다.
사기(오자서열전)에서 다루어지는 복수 Ⅰ. ... 사마천은 오자서열전을 따로 만들어 놓았고, 오자서만을 위한 열전이 아닌 복수심을 공통으로 하는 사람들을 배치하였다. ... 즉 오자서열전을 통해 사마천이 하고 싶은 말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사마천은 오자서에게서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합려의 아들 부차는 오자서를 마땅치 않게 보았으니 , 그를 죽여 시신을 말가죽 부대에 담아 강물에 띄워 버렸습니다 . ... Part 1, 조나라 망명 “… 옛날 오자서가 합려의 마음을 사로잡자 오나라는 세력을 초나라의 수도까지 뻗칠 수 있었습니다 . ... 부차는 오자서의 지혜로운 의견을 들으면 공을 세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까마득히 몰랐으니 , 그를 물에 버리고도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 재앙을 피하면서 공격을 세워 선왕의 자취를 밝히는
백이와 숙제는 지조, 관중과 포숙은 우정, 오자서는 인내심, 소진은 남들보다 뛰어난 지혜 등.. 그럼 인물들만 가치를 가지고 있을까? ... 이 책에는 백이와 숙제, 관중, 오자서, 소진, 맹상군, 한신, 흉노, 편작, 질도와 장탕, 순우곤과 우맹이 나온다. 백이와 숙제는 고사리를 뜯으면서 지조를 지켰다. ... 오자서는 큰일을 위해서 굴욕을 견뎠다. 소진은 세치 혀로 세상을 움직였다. 맹상군은 손님을 대접하는 것에 힘을 썼다. 한신은 가랑이 밑으로 기어나가고 큰 인물이 되었다.
이와 비슷한 예로 오자서열전을 보면 자신의 아버지와 형을 죽인 초나라에 끝내 복수를 했던 오자서에 대해 사마천은 “일찍이 오자서가 아버지를 따라 같이 죽었다면 하찮은 땅강아지나 개미와 ... 열전에서 당시의 개그맨을 다룬 골계열전, 황제를 죽이려 했던 자객열전, 점쟁이들을 기록한 구책열전, 그 이외에 경제에 관해서 논한 화식열전등 다양한 주제로 사회를 기록하고 있다. ... 이런 점에서 볼 때 사마천은 아버지와 형을 죽인 평왕에 대한 원한을 가지고 살아남아 끝내는 복수했던 오자서에게서 궁형을 당했지만 사기를 완성시키기 위해 살아남은 자신의 모습을 찾은
또 모진 치욕을 참아내고 세상에 이름을 떨친 관중, 오자서, 경포 등의 일생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것에서도 사기의 끝부분에 열전을 마련한 저자의 저술동기를 읽을 수 있다. ... 사기열전 독후감 1. 사기열전 책소개 2. 사기열전 책내용 요약 3. 가장 기억에 남는내용 4. 느낀점 (독후감) 1. ... 사기열전 책소개 연변인민출판사에서 펴낸 사기 열전은 사마천이 지은 “ 사기”에서 인물을 주로 다룬 ‘열전’편에서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큰 성찰을 가지고 올 내용들로 구성되어
다만 사마천의 『사기』 「손자오기열전」에 등장하는 일화를 통해 실존 인물임을 짐작할 따름이다. 아무튼 오늘날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비결은 뭘까? ... 참고로 오자는 오자서로부터 유래되었고 육도는 강태공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어쨌든 현존하는 병법서 가운데 가장 오래된 고전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 중국 춘추전국시대 오나라 왕 합려를 섬긴 명장 오자서가 쓴 병법서다. 저자는 초나라 출신이었으나 아버지와 형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자 복수를 결심하고 오나라로 건너갔다.
또한 사마천은 오자서열전에서 초나라 평양의 태자 건이 비무기라는 사람에 의해 참소를 당했는데 태자의 스승인 오사에게까지 그 화가 미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 ... 사기열전의 많은 이야기 중에서도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큰 의의를 가지는 것은 상군열전이다. 상군 열전에는 이러한 구절이 나온다. ... 사마천은 사기열전의 시작을 백이라는 인물로 시작한다.
사마천이 집필한 사기는 본기, 표, 서, 세가, 열전으로 총 5부 130권으로 구성된 책이다. ... 춘추전국시대에서도 각 나라의 책사였던 관중, 오자서, 범려 등에 대해 돌아보고 우리에겐 분서갱유 등으로 최초로 중국을 통일했지만 폭군으로 인식되는 진시황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