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 내가 가장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으면서 가장 쉽게 와닿은 이야기 중의 하나가 에로스와 푸시케 신화였다. 가장 많이 들어왔으면서도 나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했다. ... 사랑의 여신 비너스의 아들 에로스... 에로스는 어머니의 사랑의 모습에서 더 세분화된 사랑인 듯 싶다. ... 이런 동화의 모티브는 에로스와 프쉬케의 신화에서도 그대로 표현되어 있다.
아프로디테가 육체적 사랑이라면 에로스와 푸시케는 정신적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 이처럼 나는 에로스와 푸시케 같은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나도 남자친구랑 서로를 진정으로 사랑하며 어떤 위기나 악한 상황이 닥칠 때도 에로스와 푸시케처럼 서로를 아끼며 자신보다도 ... 에로스는 자신의 처지 때문에 정체를 밝히지 않고 저녁에만 푸시케를 만났었는데 의심이 생긴 푸시케는 약속을 어기고 몰래 그의 모습을 훔쳐보게 된다.
에로스와 푸시케의 사랑이 위대한것은 에로스는 마음(푸시케)을 향한 사랑이었다는데 있다. ... 에로스가 떨어뜨린 쓴물방울은 푸시케에겐 사망선고 나 다름없는 것이었고 푸시케는 누구의 사랑도 받지못한채 바위산꼭대기에 올라갈 수밖에 없는 운명에 처한다. 에로스는 또 어떠한가. ... Simon Vouet (1590-1649) 사랑 그 자체를 믿어달라는 에로스의 말에도 이미 ‘의심’이 자리 잡아 버린 푸시케는 뒤를 돌아 보고 만다.
육체적 사랑 뿐만 아니라 푸시케, 즉, 마음을 사랑했으므로 사랑의 단계를 한단계 높임 ※ 에로스와 푸쉬케 - 푸쉬케는 매우 아름다운 여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아름다움을 칭찬하느라 ... / 웅진 P.90~P117 (아프로디테 부분) P. 118~146 (에로스&푸시케) - 그리스 로마 신화 그림으로 읽기 / 루치아 임펠루소/ 예경 -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그리스 ... 마침내 에로스가 들어오고, 푸쉬케는 자신의 남편이 에로스라는 사실에 놀라 그 순간 등잔의 기름을 에로스의 어깨에 떨어뜨리고 자신을 불신한 푸쉬케에게 실망한 에로스는 날아가 버린다.
↓ ↓ ↓ ↓ ↓ ↓ ↓ ↓ ↓ ↓ ↓ ↓ ↓ ↓ ↓ Over Ego Ego 불완전 충족에 의한 욕망 Es 정신분석을 통한 접근 타나토스 해소수단 자학 테러 치료 매저키즘 사디즘 에로스 ... 나는 푸시맨이 되었다 . ∙∙∙ 다른 무엇보다 이유는 3 천 원이었다 . → 모든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는 자본주의 사고방식에 물든 주인공의 모습 야 , 세상은 한방이야 . ... 조성 정신분석을 통한 접근 사디즘적 공간 , 지하철역 무차별 테러리즘의 발현지 - 푸시맨 : 억울함의 표출구 - 감 독 : 『 가슴같은 곳을 막 눌러 』 - 승 객 : 무차별적인 푸시맨
미녀와 야수/ 아름다운 장미를 꺾으러 성안에 들어갔다가 죽음을 혹은 딸을 줘야 하는 상황 전개 에로스와 푸시케/ 신탁에 의해 괴물이라고 속인 에로스와 푸시케는 결혼을 하게 된다. ... 하지만 결국 둘다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는다. 3) 이야기 구성 발단 에로스와 푸시케/ 푸시케에게 벌을 주러갔다가 에로스는 사랑에 빠기게 된다. ... 에로스와 푸시케의 경우에는 외로움을 느낀 푸시케가 두 언니를 자신의 성에 초대하여 에로스에게 의심을 품게하여 에로스의 날개에 촛물을 떨어뜨려 위기를 맞이한다.
에로스가 떠난 후 푸시케는 에로스를 그리워하면서 에로스를 찾아 온 세상을 다 누비고 다닌다. 그러다 결국은 아프로디테에게 찾아가 눈물로 용서를 빈다. ... 제우스의 설득으로 아프로디테도 마음을 돌리고 푸시케는 제우스가 하사한 암부로시아를 먹고 마침내 신이 되어 에로스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게된다. ... 의심이 많아진 푸시케는 결국 잠 든 남편의 얼굴을 보게 되는데 잠이 깬 에로스는 "의심이 자리잡은 마음에는 사랑이 깃들 수 없게 된다"며 화를 내고 떠나 버린다.
역시나 호기심이 발동한 푸시케는 신랑인 에로스의 극진한 사랑에도 불구하고, 어두운반 불로 에로스의 얼굴을 비쳐보게 된다. ... 괴물에게 시집을 가기 위해 기다리는 푸시케는 에로스가 마련한 화려한 궁전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하게 되고, 단 신랑의 얼굴은 볼 수 없고 신랑은 항상 어둠을 틈타서 밤에만 온다. ... 하지만 결국 푸시케에게 쏘려고 했던 사랑을 화살을 자신에게 쏘아서, 결국 에로스는 푸시케를 사랑하게 된다.
황금화살을 맞고 사랑에 빠져 부부가 된 에로스와 푸시케, 하지만 호기심을 참지 못한 푸시케의 실수로 둘은 이별을 하게 된다. ... 떠난 에로스를 그리워하고 시련을 이겨내, 다시 에로스를 만난 푸시케의 이야기. 호기심에 대한 불찰과 자신의 실수에 대한 책임을 말하고 있는 이야기이다.
큐피드는 그리스어로 에로스이며, 푸시케는 영혼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사랑이란, 남과 여, 이성간의 육체적이며, 정신적인 교감을 뜻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 죽어가는 사랑에 대한 불안감은 하루히코로 하여금 욕망을 불러일으키지만, 곧이어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푸시케, 사오리와의 교감에 몰입하도록 만든다.
푸시케 그리스 신화에서 인간 중 가장 아름다운 여인 인간중 아름답다고 소문이나자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는 이를 시기하여, 사랑의 신인 에로스에게 푸시케를 괴물과 사랑하게 만들라고 한다 ... 많은 명화에서 에로스가 아기천사로 묘사되었다. ... 카오스(혼돈)의 아들이라고도 하고 닉스(밤)의 알에서 태어났다고도 하는 에로스는, 신들과 인간을 모두 지배하는 위대한 신으로
세이렌 ◆ 두 번째 이야기 : 오디세우스와 프랑크타이) ◆ 세 번째 이야기 : 오디세우스와 스킬라, 카립디스 ◆ 네 번째 이야기 : 오디세우스와 칼립소 ◆ 다섯 번째 이야기 : 푸시케 ... 어느 날, 아프로디테는 아들 에로스와 놀고 있다가 아들의 화살 통 뒤로 나온 화살에 상처를 입고 말았다. 그녀는 재빨리 아들을 밀어냈으나 상처는 생각보다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