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 소망없는 불행 작가: 페터 한트케 오스트리아 주제: 자살한 어머니의 전기는 딱히 쓸 게 없다. 작가는 자꾸만 감정이 고조되고 사실대로 쓰고자 하지만 글이 나오지 않는다. ... 그 시대를 살아가면서 선택 할수 밖에 없었던 수면제 다량 복용과 소망없이 살다 보니 불행했던 자신을 더는 돌아볼 수 없어 가장 편하다고 여긴 것에서 끝 내어 버린 인생이었다.
인간은 불행한 존재이다. 나는 인간이 불행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 그러니 인간은 불행하다. 하지만, 이 불행한 인간들에게 마냥 고통만 있는 것은 아니다. 불행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망각하면 된다. ... 인간은 불행하다. 그러나 그 불행에는 부정적인 면만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세상의 슬픔을 글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함을 느낀다. 비단 슬픔 외에도 여러 가지 감정들을 글로 써 내려가는 것부터가 노동의 시작이다. 그러나 힘들고 지칠 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보다도 때론 글에서 느껴지는 감정에 이입하다 보면 어느새 작가의 발자취를 따라가게 된다. 그의 ..
오늘의 불행으로부터 도망치고 또 도망쳐, 그저 지금 불행해지지 않는 것이다. 4년 전 회사를 떠나며 생긴 버릇 중 하나는 매일같이 ‘지금 나는 불행한가?’ ... 그가 바라는 것은 다만, 불행해지지 않는 것이다. ... 아직, 불행하지 않은 김보통은 지금 그렇게 희미하게 웃으며, 계속해서 보통 사람들의 삶을 쓰고 그려나가고 있다. 다행히 아직도 불행하진 않다. “딱 한 번인.
하지만 불행이 왜 불행인가. 불행조차도 행복으로 느끼라는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좋게 좋게 넘기다간 현실 부정으로 넘어가게 된다. ... 불행 피하기 기술 독후감 일본인 저자가 쓴 책인데 제목이 인상적이다. 불행은 어떻게 생기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었다. 저자는 불행이 타인을 고려하고 살다보면 닥친다고 했다. ... 당연히 불행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저자는 생활 속에서 자주 겪는 스트레스도 우리 삶을 불행하게 한다고 했다. 맞다.
‘불행을 택하기도 한다...?’ 통상 불행은 ‘찾아 왔다’거나 ’엄습했다‘라든지 원치 않는 상황이 원치 않게 일어났을 때 쓰이는 말인데 자신이 그것을 택했다는 것이다. ... 때로는 행복 대신 불행을 택하기도 한다 저자소개: 김진명 1957년 부산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 ... 그리고 그는 본서 『떼로는 행복 대신 불행을 택하기도 한다』에서 자신의 살아온 경험과 느낌, 그리고 삶에 대한 질문들을 인문학에 비추어 첫 에세이를 출간했다. 들어가며 “말하라.
이 책은 개인의 불행에 개인의 책임이 있다고 말하는 사회는 병든 사회라며, 독일과 한국의 복지 정책 차이점을 제시하여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를 짚어준다. ... 이 책은 제목처럼 우리의 불행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이야기한다. 기득권이 그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쳐놓은 덫과 같은 빈곤의 굴레, 착취의 구조를 보여준다.
나는 이 중에서 행복과 불행이라는 감정들을 비교해 볼 것이다. 밝은 감정들을 보면 큰 맥락에서 행복으로 볼 수 있고 불행도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우선 행복과 불행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자. 행복이란?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라고 국어사전에 정의되어 있다. 그럼 불행이란? ... 행복과 즐거움, 기쁨 등의 밝은 느낌의 감정과 불행과 고통, 두려움, 슬픔 등의 어두운 감정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아동기의 불행은 몸속의 수십년간 새기질 변화를 새겨 사라지지 않는다. ... 책 제목(저자): 불행은 어떻게 질병으로 이어지는가(네이딘 버크 해리스) 책 분야 의학 제목에 관련한 책의 주제는? ... 역경이 어떻게 질병으로 이어지는가, 아동기의 불행은 몸속의 수십년간 새기질 변화를 새겨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 본문 언제부턴가 나는 불행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했다. 아니 불행을 인정하는 것을 그냥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매우 자연스럽게 바뀐 것 같다. ... 그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불행이라는 질병을 처방받을 수 있을까? ... ‘헬조선’이라고 불리는 불행한 대한민국! 그 논란은 사실 이전부터 계속 있었다.
가난하면 불행한가? 찬성 주장 정** 주장 : 인간은 ⑴사회적동물이기 때문에 ⑵사회에 영향을 받습니다. 고로 ⑶가난은 불행을 야기합니다. ... 그것은 충분한 부가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가난하다고 불행은 아니다. ... 이것 외에도 많은 기부 사례를 통해 가난이 불행을 야기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계속하여 주어지는 불행이 내게 익숙하게 다가올 때 불행이 당연하지 않다니, 몇 년 전부터 유행하는 ‘힐링 도서’인가 싶어 궁금증이 일었다. ...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독후감 공모전 지정도서를 확인하며 낯익은 제목들을 보았다. ... 또한 우리에게 주어진 불행에 대해 자의적으로 생각해볼 기회를 던져주었다. 때문에 진부한 표현이지만 이 책을 하나의 전환점으로 표현하고 싶다.
모두가 불행하고 모두가 즐겁지 않은 나라가 되었다. 그런데 지구반대편 핀란드는 모두가 느릿느릿 살면서 세계최고 행복지수를 갖고 있다. ... 모두가 불행한 빨리빨리 가 아닌 행복한 Slow 1. 이 책을 선택한이유 우리사회는 좋게 말하면 다이나믹한 사회, 나쁘게 말하면 과로-속도과다사회라 말할 수 있다. ... 빨리빨리의 자세는 우리나라를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룬 기적의 나라로 만들었지만, 돌이켜 보면 그 과정에서 모두가 불행한 민주화와 산업화를 겪었고 그 부작용은 만만치 않은 상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