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직 - Toon 개인적으로 박무직이라는 작가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작가이다. 내가 중학생이던 93년부터 나는 박무직이라는 작가의 데뷔이후의 거의 모든 작품을 읽어보았다. ... 박무직은 93년 순정지 ‘미르’ 5월호에 ‘안녕 캡틴’으로 데뷔하여 지금까지 순정만화계에 ‘희귀한 남자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참으로 오타쿠적인 발상(실제로 박무직 작가가 이러한 표현을 좋아하는지는 모르겠다. 오타쿠란 발상은 나의 편의적인 발상이다)이 아닐 수 없다.
박무직이라는 작가의 작품세계는 그만큼 독특하기 때문이다. 박무직. ... 그럼에도 내가 순정작가로서 박무직을 소개하는 이유는 그가 ‘남자’라는 이유 때문이다. ... 박무직 - Feeling ※ 순정만화 다시보기(한국 순정만화 예찬론) 나는 애니는 물론이거니와 만화도 한국 작품은 잘 보지 않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