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영화계의 거장인 뤼미메르형제와 에디슨이 영화에 대한 가능성을 엿보기 시작한 계기는 머이브릿지의 사진을 보고나서이다. ... 머이브릿지는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1879년 라는 기계를 고안, 영사하여 활동사진 영사기에서 제시되는 궁극적으로 난해한 문제들을 사진기에 결합시키기보다는 해결하는데 좀 더 접근했다 ... 각각의 환등기 앞에는 빨강, 초록, 파랑으로 채색된 색채를 푼 용액이 담긴 얇은 유리상자를 끼웠다. 2-5. 1878 1878년 영국계 미국인 에드워드 머이브릿지(Eadweard Murybridge
머이브릿지의 연구 결과는 1878년과 1879년 사이에 여러 나라의 잡지에 소개가 되었다. 1878년 12월 14일자 『라 나튀르』에 띠쌍디에는 머이브릿지의 사진들을 실었었다. ... 머이브릿지의 사진들 중에서도 그러한 종류의 자세가 가장 진실에 가까운 것으로 사람들에게 충격을 준 것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 과학자들은 머이브릿지가 제작한 빨리 달리는 말 사진의 이상한 모습을 가리켜 전혀 예측 밖이라고 우스꽝스러운 것들이라고 설명했다.
머이브릿지는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1879년 '주프락시스코프'라는 기계를 고안, 영사하여 활동사진 영사기에서 제시되는 궁극적으로 난해한 문제들을 사진기에 결합시키기보다는 해결하는데 ... 활동 사진을 위한 노력으로는 1878년 영국계 미국인 에드워드 머이브릿지는 말이 뛰는 어느 순간 네 발이 땅 위에 떠 있는지 아닌지에 관한 논쟁을 결론지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처음에는
미국에서 활동하던 영국계의 전문 사진사인 에드워드 머이브릿지(Eadweard Muybridge)는 말이 달릴 때 어느 순간 네 개의 발이 동시에 떠 있는지 아닌지에 관한 해묵은 논쟁을 ... 머이브릿지의 사진들은 말이 달릴 때 일정한 순간 네 개의 발이 땅 위에 떠있게 된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 주었으며, 나아가 그 발들의 움직임이 제리코의 작품〈에프솜에서의 경마〉(1821 ... 결말지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1877-78년에 걸친 작업에서 머이브릿지는 마침내 이 문제를 해결하였는데, 그는 말이 달리는 동작을 찍기 위해 처음에는 12대, 후에는 24대의 카메라를
그후 1878년 에드워드 머이브릿지는 24대의 사진기를 늘어놓고 말이 달리는 코스에 셔터와 연결된 가는 실을 쳐놓았다. ... 이러한 머이브릿지의 사진총은 환등기 시대의 종지부를 찍고 영사기 시대를 열었다. 그 후 '제대로 움직이는' 그림으로 바뀌어가면서 필름, 즉 셀룰로이드가 필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