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툽 저는 책을 펼치면 본문내용을 읽기 전 작가에 대해 소개한 부분부터 읽는 습관이 있습니다. ... '마크툽'을 읽고 왜 연금술사 일 수 밖에 없는지,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이 되었는지, 그 인자한 미소가 그냥 만들어 진 것 이 아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마크툽'의 저자 파울로 코엘료는 사진을 먼저 보게 되었는데 그 인자한 모습에 책을 읽기전 더 설레임을 느낀 것 같습니다. p 80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 영양 섭취, 수면, 쾌락의
마크툽의 구절 중, ‘우리는 다시 작아질까 두려워 자라는 것을 포기한다. 울게 될 것이 두려워 웃는 것을 포기한다.’ 라는 마지막 문장이 있다. ... 존경하는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 < 마크툽> 독후감 얼마 전에 책꽂이에 덩그러니 꽂혀져 있는 책 한권을 꺼내 읽었다. 라는 책으로도 유명한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인 이었다. ... 에 연재한 글 중에서 선별하여 새롭게 엮어 낸 책인데, ‘마크툽’은 ‘그렇게 기록되어 있다’는 뜻으로 그의 스승님께서 깨닫게 해준 기록되어질 삶의 경험들이라고 저자는 소개하고 있었다
이 책의 각주에도 등장하는 ‘마크툽’은 종교적인 의미로 ‘그건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이미 씌어 있는 말이다.’라는 뜻이다. ... 마크툽처럼 우리가 하는 선택은 어쩌면 이미 결정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후회할 선택을 하고 후회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 크리스털 식기를 파는 상점의 주인이, 산티아고가 돈을 몽땅 도둑맞고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할 때, 너는 절대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단정하며 마크툽의 말을 들려준다.
다시 말해서 옛날 중세시대 또는 소설에서만 나올 수 있는 이야기 이지만 보물을 찾기까지의 힘든 여정 속에서도 마크툽[어차피 그렇게 될 일] 이라는 前兆增上을 믿으면서 나아가는 모습은 ... 가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면 그것들을 내 목표로 삶고 긍정적인 사고방식 즉, 마인드로 생활한다면 충분히 목적을 달성할 수가 있으며, 때로는 삶이 힘들거나 잘 풀리지 않을 때에는 “마크툽
산티아고와 같이 자아의 신화를 찾으려고 노력할 수 없는 것이 마크툽이라면 그 마크툽은 존재할 가치가 없는 마크툽일 수 있으니 말이다. 20대의 대학에서, 사회준비생으로서 보내는 삶은 ... 마크툽, 신의 섭리 또는 우주의 섭리에 따라 그렇게 되도록 정해져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이상보다는 현실에 주저해야하는 우리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아랍만의 단어이길 바란다.
사실 꽤나 낯선 단어 '마크툽'에 대해서 본문에서는 마크툽은 '그렇게 기록되어 있다'는 뜻이라고 적혀있다. ... 마크툽 속에는 '함께'라는 의미가 녹아있다. 따져들며 이념을 이야기하지 말고, '사람'이라는 우리를 보자. ... 마크툽, 이 책은 손에 닿는 가까운 곳에 두고 수시로 읽는 성경처럼, 성경 옆에 두고 늘 읽으며 곱씹어야할 귀중한 지혜의 보고이다. 미래가 없는 시대.
마크툽. 이 말에는 얼마나 많은 의미가 담겨 있을까? 예정되어 있는 삶. ... 운명을 나타내는 말 마크툽.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잘 몰랐지만 책을 읽을수록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 마크툽. 이 말처럼 나의 삶이 예정되어 있다면 나는 내 앞에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현실에 만족하는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