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을 앓는 사람들을 읽고 > 먼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사회복지법제론과목의 강의를 해주시는 OOO 교수님께서 사회복지관련 과목을 맡으실 때마다 늘 그러하셨듯이 이번학기에도 ... 앓는사람들인데 그럴 것 까진 없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고, 치료적인 힘을 제때 못 줬던 것에 대해서도 좀 그랬다. ... 책의 내용처럼 일단 정신질환자를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벌써부터 그런 마음이 들 수도 있겠지만 설문조사의 결과는 의아했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
마음을앓는 사 ... 마음을 앓는 사람들을 읽고 정신질환,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신병원에서 실습을 하기로 결정하고 나서 정신장애인들이 혹시나 돌발행동을 하지는 않을까 걱정되었다. ... 이렇게 편견을 지니고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서 '마음을앓는사람들‘을 읽으니 정신장애인들의 자유를 누릴 권리를 빼앗고 그들을 격리시킨 것도 사람들의 인식이고, 그들이 빼앗긴 권리를
나도 가슴 아프도록 앓은 적이 있기에 그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그래서 ‘마음을앓는사람들’이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머뭇거리지 않고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 국가의 방침에 따라 마음을앓는사람들은 거의 정신병원에 수용되었다. ... 누구나 한번쯤 마음을 앓아봤을 것이다. 떠나간 사랑 때문일 수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마음을앓는사람들’이란 책을 읽고 저자가 좋아질 만큼, 나의 마음이나 생각과 공감이 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 ... 마음을앓는사람들 이 세상에서 소외되어 버린, 아니 소외를 넘어 사회로부터 그 구성원이라는 사람들 흔히 ‘우리’ 단어 속에서 조차 배제당하는 사람들이 있다. ... 이러한 매스컴의 영향은 마치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고 해를 끼치는 사회의 악적인 축으로 까지 사람들이 생각하도록 만들어 버린다.
마음을앓는사람들에게 같이 앓아줄 사람들이 있다면, 그것이 모두가 행복한 사회복지의 실현이 아닐까. 한번 꿈꾸어본다. ... 마음을앓는사람들. 정신장애인. 흔히 비하하는 뜻으로 많이 쓰이는 ‘정신병자’라고 불리 우는 이들은. 주로 미치광이와 같은. ... 이 ‘마음을앓는사람들’이라는 책은 이시가다 노부요시라는 의사가 정신병원의 실태를 고박하고, 정신장애인들의 인권보호와 재활, 치료에 중점을 두어 사회복귀에 힘을 쓰는 실로 개혁적인
‘마음을앓는사람들‘ 그들은 이책에 나온 뎃장인나 나미상 같은 정신질환자들의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진정 마음을 앓고 있는 자들은 바로 우리들이었다. ... 과연 진정 그들이 마음을 앓고 있던 사람들인가? 이제 우리도 해답을 찾을 때가 온 것 같다. ... 그동안 나는 마음을 앓고 있었던 것이다!
마음을앓는사람들이 우리 이웃에 사는 그날 이 사회는 좀 더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이시가와 노부요시가 저자인 ‘마음을앓는사람들’ 이란 책은 정신병원의 실태를 보고 깨달은 점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일러 주고 있다. ... 마음을앓는사람들에게 자조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것은 그들을 가두어 놓고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살고 있는 지역 자체가 치료소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 마음을앓는사람들은 지역 내에서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며 같이 밥도 먹고 이야기도 하며 주민들과 함께 지내고 있었다. ... ‘마음을앓는사람들’이란 책의 제목만 보았을 때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고 그냥 사회의 소외계층, 빈곤계층에 대한 이야기이겠거니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마음을 ... 이익만을 위해 환자를 수용하고 감금하기에 바빴던 다른 의사들과는 달리 마음을앓는사람들의 저자 이시가와 노부요시는 환자를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치료하며 그들이 사회로 복귀하여 정상으로
“철거덕” 세상과 단절되는 자물쇠 속에 갇힌 자들의 이야기 - 마음을 앓는 사람들을 읽고 ‘마음을앓는사람들’은 정신과 의사인 이시가와 노부요시의 관점으로 본 정신의료에 대한 역사의식과 ... 그래서 밖에서 보는 것이 아닌 자물쇠와 쇠찰상에 갇혀 마음을앓는사람들의 상황을 생각해 보게 된다. 3. ... 자물쇠에 갇혀 마음을앓는사람들 필자가 정신과 의사가 되어 현장으로 갔을 때의 처음 상황의 이면적인 구조를 설명하였다.
마음을앓는사람들은 어릴 적에 정신질환 환자와 아무렇지도 않게 한동네에서 함께 생활 하고 울고 웃었던 어린아이가 커서 정신과 의사로서 현대의 정신병동의 비참한 모습을 글로 표현한 ... 예전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던 드라마를 보게 되면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위험의 대상으로 표출 시켰다. 그래서 인지 우리가 주는 시선은 자연스레 차가운 시선 이었다. ... 내 부모님이 혹은 자식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우리는 절대 이들을 함부로 생각 할 수 없을 것이다.
마음을앓는사람들…….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듣는 사람이라면 조금 생소할 것이고 잠시 생각을 한 후 어렴풋하게 그 내용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나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도, 그들이 타인이 아닌 내 가족이나 친구 혹은 이웃일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실제 생활에서 일반인과 환자들 ... 어찌됐든 그들은 정신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아닌가! 그들이 행여 지역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거나 사고를 일으킨다면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다.
마음을 앓는 사람들을 읽고 느낀바가 크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좀더 커진 것 같다. 거의 모든 일반 사람들은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정신병원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그가 어릴 적에 보아온 뎃장, 나미상 즉 마음을앓는사람들, 미친 사람, 정신분열병 환자, 정신장애자라 불리는 사람들은 지역 내에서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며 같이 밥도 먹고 이야기도 ... “마음을앓는사람들”은 이 책의 저자 이시가와 노부요시가 정신과 의사가 되면서 정신병원의 비참한 형태를 보고 느낌 점과 개선방향과 실천한 것들을 쓴 책이다.
그들은 개방된 사회에서 개방된 치료와 관심을 받는 다면 언제나 사회복귀가 희망적인 사람들일뿐이다. 또 단순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일 뿐인것이다. ... 마음을 앓는 사람들을 잃고 처음 이 책을 접할 때 만해도 난 이 책이 그저 현실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일부 낙오자에 대한 진부한 이야기 일거라는 생각으로 책을 대했다. ... 마음을앓는사람들은 어릴 적에 정신질환자와 아무렇지도 않게 한동네에서 서로 밥도 같이 먹고 이야기도 하며 지냈던 어린아이가 커서 정신과 의사로서 현대의 정신병동의 비참한 모습을 글로
국가의 방침에 따라 마음을앓는사람들은 거의 정신병원에 수용되었다. ... 이 책은 2차대전 이전 이웃에 함께 살았던 마음을앓는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 도끼를 들고 다니며 장작을 패는 뎃장이나, 해변에 멍하게 앉아 있었던 나미상, 입대하지 못해 전쟁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위해 힘껏 싸우라고 큰소리로 외치던 사람등, 마음을앓는사람들은
‘마음을앓는사람들’, 여기서 말하는 마음을앓는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정신질환자’ 혹은 ‘정신장애자’ 임을 알면서도 왠지 대수롭지 않게 여겨졌다. ... 하지만, ‘마음을앓는사람들’이란 표현은 왠지 우리가 가끔 앓는 감기 정도로 밖에 여겨지지 않았다. ‘현대인의 감기’, ‘마음의 감기’ 라고 하는 우울증처럼 말이다. ... 사회복지학과 200331001 배혜원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됐을 때, 제목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을앓는사람들 을 읽었다. 어딘가에서는 북받쳐 오르는 마음을 애써 눌러야 했고, 그러다가 결국에는 씩씩대며, 눈물을 닦아내야 했다. 또 어디쯤 읽다가는 그래! 바로 이거지! ...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는 가족 중 누군가 정신 질환을 앓게 되면 그것이 세상에 알려질까 쉬쉬하게 되고, 원인을 모르니 혹시 이것이 집안 내력은 아닌지, 귀신이 들린 것은 아닌지 하며 ... 가족은 가족대로 조금은 마음 편히 살아갈 수 있게 되고 이웃은 이웃대로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게 그들은 우리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다.
마음을앓는사람들.. 정신보건센터로 실습을 나온 첫날. 선생님께서 책을 주시며 읽고 독후감을 쓰라고 하셨다. 책을 읽는 것은 좋았으나 글쓰는 재주가 없어 걱정이 앞섰다. ... 정신과 병동이나 정신보건 센터를 실습하다가 좀 유난히 예민하다던가 신경질적인 사람을 보면 증상일 수도 있는데 이사람이 왜이러나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 하고 생각할때가 있었다.. ... 그래도 주변의 다른사람들과 내가 조금이나마 다를 수 있었던건 이책에 나왔듯이 '신변에 환자와 접촉할 기회가 많은 사람일수록 환자를 수용하는 태도는 호전된다.
『 마음을 앓는 사람들을 읽고.. 』 병은 그 사람의 작은 한 일부분에 지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세상 사람들은 그를 '광인'이라고 이야기한다. ... 걸음은 느릿느릿, 시선은 멍한 듯 했고 정신장애인들을 가까이에서 처음 본 나는 솔직히 무서운 마음이 먼저 들어갔다. 누군가 나를 향해 달려들면 어떻게 하지? ... 그들을 사람으로서 대했다. 그러나 대형 정신병원들이 들어서고 정신장애인들이 점점 병원으로 수용되고, 세상과 격리되면서 그들은 사람이면서 사람이 아닌 대우를 받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