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노먼베쑨] 저자 : 테드 알렌, 역자 : 천희상, 출판사 : 실천문학사(2001.6.30.) 1. ... 선정이유 그냥 의사로 살았다는 말로는 부족한 의료 혁명가로서의 모습을 보인 닥터노먼베쑨의 일대기를 그린 전기의 내용을 읽기로 한 것은 그의 의료에 대한 열정과 일생을 바친 헌신의 ... 노먼베쑨은 죽음을 각오하고 운명적으로 의료인의 길을 선택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거부하지 않으며 자기 스스로, 주도적으로 그의 길을 적극적으로 살아나갔던 것 같다.
2013년 1월에 염홍철 대전시장은 을 시민과 공무원 사회에 추천도서로 선정하였습니다. ... 노먼베쑨은 어떤 사람인가요?헨리 노먼베쑨(Dr. ... 갖고 열정을 쏟고 있는지 돌아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하였습니다.노먼베쑨(1890-1939)은 캐나다 출신의 이름있는 탁월한 흉부외과 의사였습니다.
열정적 삶을 산 의사, 닥터노먼베쑨 헨리 노먼베쑨은 캐나다 출신의 외과의사이자 의료개혁가로 스페인과 중국의 전장을 누비며 인도주의적인 의료 활동을 펼쳤다. ... 그 이유는 닥터노먼베쑨의 책을 읽어보면 알 수가 있다. 베쑨이 태어난 나라는 캐나다이다. 처음 이 책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베쑨이라는 사람은 당연히 중국인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 이때 그는 자신이 공산주의자라는 것을 떳떳이 밝혔다. 1938년 1월 노먼베쑨은 홍콩에 도착했다.
딱딱하지 않게 읽히는 이 책, ‘닥터노먼베쑨’을 읽으면서 자신보다 타인의 생명을 중요시하며 그리 길지 않은 49년이라는 삶을 살아간 닥터노먼베쑨의 숭고한 정신에 벅차오르는 감동을 ... 게다가 노먼베쑨은 다른 인물들과 달리 '닥터'가 앞에 붙어 직업을 설명해주고 있었다. ... 닥터노먼베쑨을 아느냐고. 과연 몇 명이나 그를 알까. 비록 내 생각이긴 하지만 이에 대한 다른 사람의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대부분의 의사들이 병원에서 환자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과는 달리 닥터노먼베쑨은 병원에서 환자들을 기다리는 것뿐만 아니라 의사의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발 벗고 ... 보다 실천적인 삶을 산 노먼베쑨을 닮고 싶다. ... 할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다는 부분을 읽어나갈 때에는 베쑨의 막막하고도 슬픈 심정을 느낄 수 있었다.
책 ‘닥터노먼베쑨’은 캐나다의 흉부 외과 의사로서 스페인과 중국의 전쟁에 참가했던 일대기를 적은 책이다. ... 그런 의사가 노먼베쑨 이라고 적혀있다. 교수님께서 처음 이 책이름을 소개해 주셨을 때, ‘닥터노먼베쑨’이란 이름은 처음 듣는 낯선 이름이었다. ... 또 한 사람은 미시건에서 태어나 뉴잉글랜드에서 성장한 닥터 링컨 피셔 였다. 이 밖에 남 리라는 중국인 이었고, 마지막으로 노먼베쑨이 었다. 그들은 요양 중 친해졌다.
닥터노먼베쑨을 읽고 -일생을 바친 의사의 이야기- ‘닥터노먼베쑨’ 이라는 책은 고등학생 시절, 독서경시대회에 나가기 위해 읽었던 책이다. ... 책 ‘닥터노먼베쑨’은 노먼베쑨의 전기로 첫 부분은 의사로서의 베쑨의 삶과 결핵에 걸려 살아나기 까지로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 베쑨에게는 적군, 아군이 문제가 아니었고 자신에게는 모두 환자였다. 인본주의적인 베쑨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닥터노먼베쑨를 만난건 아주 우연한 기회였다. ... 닥터베쑨은 스페인 전쟁에서 군의관으로 의료대를 조직하여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곳으로 직접 가서 의료 활동을 했다. ... 노먼베쑨은 중국에서 백구은(白求恩)으로 불렸다. 중국 인민들은 노먼베쑨을 우리를 도와주는 백인의 은사라고 불렀던 것이다.
닥터노먼베쑨 을 읽고 나서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의사 노먼베쑨의 일대기를 다룬 위인전이다. ... 물론 실력으로 뛰어난 의사들이 많았겠지만 닥터노먼베쑨처럼 행동하지는 못하였다. 처음부터 닥터노먼베쑨이 인정 받은 것은 아니었다. ... 닥터노먼베쑨을 읽으면서 그 책임은 그 나라의 민족에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지구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지고 가야할 의무라고 죽어서도 닥터노먼베쑨은 말할 것이다.
진정한 의술이란 어떤 것인가를 보여준 노먼베쑨, 우리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될 것이다. 테드 알렌? 시드니 고든,《닥터노먼베쑨》, 실천문학사, 1993 ... 결론 닥터노먼베쑨의 죽음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 그의 죽음은 한 인간의 죽음이 아닌 그 이상의 것이었다. ... 이책은 노먼베쑨의 전기로 베쑨이 남긴 생전의 기록인 회고담, 일기, 편지 등을 적절히 인용하면서 베쑨이 가지고 있던 생각과 사상들을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닥터노먼베쑨. 그는 나에게 무엇인가를 남긴 것이 분명하다. 그것은 물질적인 것으로 감싸려고 해도 감쌀 수 없는 무엇이다. ... 닥터노먼베쑨. 그는 인간의 건강과 생명을 좀먹는 것이라면 그 대상을 가리지 않고 온몸으로 맞섰던 진정한 큰 의사이자 보건의료운동가이며 종군의사로서 몸 바쳐 싸웠던 혁명가였다. ... 모험을 좋아하고 쾌활한 남자, 그가 그 당시의 노먼베쑨 이었다. 하지만 그가 의사가 된 후, 그는 그만의 뜨거운 마음으로 주변의 가난한 사람들을 둘러보기 시작한다.
하지만 닥터 노먼베쑨의 생이 나에게 다가왔을 때 나의 이상적인 의사상에는 어떤 새로운 명제들이 부가되는 것 같았다. ... { 책 노먼베쑨 은 캐나다의 흉부외과 의사로서 스페인과 중국의 전쟁에 참가하였던 사람의 일대기를 소설화한 것이다. ... 먼저, 베쑨의 삶을 간단히 요약해 보았다. 그가 어떤 삶을 살았으며 무엇이 배울 점인지 시대상황에 비추어 살펴야 할 것이다. 베쑨의 삶은 폭넓게 두 가지 삶으로 나누어진다.
「닥터노먼베쑨」을 읽고 바람직한 의사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우리는 보통 환자에 대한 애정과 헌신, 희생정신과 봉사에 대한 측면을 이야기한다. ... 소문난 외과의였던 노먼베쑨은 안정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기질과 열정을 버리지 못해 마침내 결핵에 걸려 요양소로 간다. ... 노먼베쑨은,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한 명의 의사이면서 사회와 이념에 대한 뚜렷한 인식과 신념을 가지고, 세상에 실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진리를 위해 용감히 자신을 바칠 수 있는 용기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의사가 되고 1929년의 대공황기에 캐나다에서의 돈도 크게 벌고 세속적으로는 잘 나가던 흉부외과 전문의 닥터노먼베쑨은 특권적인 엘리트 의사로서의 삶을 버리고 ... 닥터노먼베쑨의 생애는 이제 대륙과 계급을 뛰어넘어 수많은 민중들의 유산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의 일생이 이처럼 전 세계인들에게 거대한 충격을 주게 되었다. ... 노먼베쑨 이야말로 진정한 큰의사 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 진정한 의사의 길을 걸었던 큰 의사 노먼베쑨 세계 최초로 전장에서 혈액은행을 운영해 수많은 부상병들의 목숨을 구했던 의사. “의사들이여! ... 그가 바로 큰 의사 노먼베쑨이다. 베쑨은 조국 캐나다에서의 의료 활동을 시작으로 스페인 내전에서, 마지막에는 중국 땅에 직접 뛰어 들어가 모든 사람들과 피를 함께 나누었다. ... 비록 이념과 국가의 경계가 존재하지만 노먼베쑨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의사로서 존경받을 가치가 있다. 베쑨이 환자를 돌보는 마음을 본받을 수 있는 그런 의사가 되어야겠다.
어느 한 의사의 길고도 짧은 인생을 실은 닥터노먼베쑨. 거기서 얻어지는 작지만 소중한 감동들. ... 닥터노먼베쑨 맨 처음 이 책을 봤을 때에는 책의 앙증맞은 크기와 양장본으로 구성된 책의 표지를 보고 뜻하지 않는 기쁨을 맛보았다. ... 처음 이 책은 노먼베쑨 이 마지막 숨을 거두었던 중국 황석구 의 긴막한 장면을 묘사하고 있었다.
닥터노먼베쑨은 나에게 선물을 줄 것이다. 과연 이 책을 덮은 후에 내가 닥터노먼베쑨에게서 얻은 선물은 무엇일까? ... 나는 책장을 넘기며 또 한명의 큰 사람, 닥터노먼베쑨과 만남의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나는 그가 캐나다 의사로 중국 항일전쟁에 참여한 사람이라는 것만을 알고 있다. ... “휴머니스트 노먼베쑨” 베쑨이 스페인과 중국, 그리고 그의 활동을 지켜본 많은 이들에게 칭송받기는 하였으나 그는 가정에 충실한 남자는 아니었다.
“닥터노먼베쑨” 처음 듣는 낯선 이름이었다. 어쩌면 그것이 더 좋은 일인지도 모른다. ... “닥터 노먼베쑨”은 한 평범한 외과의사였다. 물론 그의 삶의 여정으로만 본다면 평범하다는 표현이 그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 이젠 나 역시 닥터노먼베쑨의 삶 이상으로 미래의 다른 사람에게 이정표를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뜨거운 가슴을 품고...
닥터노먼베쑨은 프랑스에서 스코틀랜드로 이주했다가 다시 캐나다에 이주한 명문가 출신이었다. 베쑨의 조상들 중에는 의사나 목사, 총장등 훌륭한 인물들이 많았다고 한다. ... 베쑨의 어머니 앨리자베스 앤 굿윈은 매우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다. 이러한 부모들 사이에서 노먼베쑨은 1890년 캐나다의 온타리오 주에서 둘째로 태었났다. ... 만일 내가 노먼베쑨이었다면 아무 망설임없이 그처럼 행동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