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8일 대학로 TOM에서 공연 중인 연극 ‘남자충동’을 보았다. ... 남자의 허영심에 대해 어이가 없어 즐겁기도 하였고 인물 한명 한명의 상처에 슬프기도 하였다. 오랜만에 본 연극이 남자충동이라 감사했다. ... 장정이 동생 달래에게 칼에 찔려 죽는 장면은 남자충동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남자충동?을 보고서>> 남자충동은 한국 남자들의 허위적 권위와 보수성에 대한 비판을 주제로 하고 있다. ... 한순간 한순간 몰입하여 연극이 실제가 되는 것을 남자충동을 통해 보았다. 사실 사투리가 심해서 “엥~” 못 알아들을 때도 있었지만. ... 이 연극을 보면서 연극을 좋아하는 이유 그것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답을 얻게 된다면 그것은 남자충동의 연기자들을 통해서 일 것이 라고 생각했다.
‘남자충동’을 보고.. 이번엔 ‘남자충동’이다. 지난번에 보았던 ‘지하철1호선’이 뮤지컬이었던 것에 반해‘남자충동’은 정통 연극이란다. ... 남자충동은 내용 또한 자극적이었다. ... ‘지하철1호선’에서도 1인 다역을 한 배우들도 많았지만 남자충동에서처럼 1인 2역을 하는 인물의 역할이, 하나는 주인공보다 높은(나이가 많은 어르신)위치였고 하나는 주인공의 부하 역할로써
남자다운 남자만이 남자?? ■ 서론 ■ . ‘대체 남자충동이란 말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 ‘머이매 멋져~ 가이내 예뻐~♬’ 이제 기억속의 ‘남자충동’을 되살려 보자. ■ 본론 ■ - 줄거리 연극 은 ‘남자다운 남자’가 되어야 한다는 주인공 이장정과 그를 둘러싼 ... 연극 은 무엇이 진정한 남자인지 그 의미를 찾는 시간이었다.
연극 '남자충동'을 보았다. 안석환의 연기는 언제 봐도 일품이다. 주변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나는 그것이 드라마로 보여질 때 감정과잉의 어색함으로 비춰지는 것이 안타까웠다. ... 그러나, 이작품은 결국 "남자"라는 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는데 거의 성공을 한 샘이었다. 남자가 남자를 비판한다?? 그러다 보니 너무 극단적인 비판을 했을런지도 모르겠다. ... 이 연극은 남자연출가에 의하여 철저하게(?) 남자들의 세계가 묘사되어진 그런 작품이라 말하고 싶다.
지하철1호선 과 남자충동 의 다른점 이랄까 비교를 해보면, 무대 면에서 지하철1호선은 동적인무대 인 반면 남자충동은 한정적이고 제한된 무대였다. ... 남자충동에서 조명은 분위기 뿐 아니라 상황에 대한 표현까지 해냈다. ... 잘못 찾아 온 건 아닐까 의아해 하던 중 남자충동 현수막과 건물 한쪽에 믈뫼 라는 간판을 보았다.
지하철 1호선에 이어 보게 된 두 번째 연극 남자충동은 제목만 접하고는 대충 남자들의 세계에 관한 일종의 폭력, 권력에 관한 내용이 아닐까 싶었는데 역시나 생각한 것과 비슷했다. ... 이 연극은 만약 남자라면 한 번 정도는 느꼈을 만한 감정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어 남자들에겐 특히나 쉽게 공감이 갔을 것 같고, 강해보이고자 하는 남자들의 잘못된 충동, 욕구가 사라지기를 ... 이장정은 한 집안의 장남으로써 남자는 집안을 책임져야하고 남자다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잡혀 살았고 그는 그러한 강박관념 때문에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된다.
남자충동 작 조광화 연출 임성주 제작 부천문화재단 기획 (재) 부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 남자충동! 정말 사전지식 전혀없이 아무런 생각없이 보게 된 연극이었다. ... 그러나 걸려있는 남자충동이라는 글자의 천막을 보고서 잘 찾아왔다는 안도의 한숨을 쉴수 있었다. 공연장에 일찍 도착해 맨 앞자리에 자리를 맡은후에 공연장을 둘러보았다. 음.. ... 아버지와 어머니의 분장만 조금의 신경을 쓴 것 같았고 그 외에는 분장한 사람도 많이 없었던 것 같고 남자배우들의 콧날을 세워주는 분장을 해주었는데 극이 끝나갈 때 쯤엔 거의 지워져있었다
처음에 차에서 내려서 남자충동 포스터를 분명히 보긴 봤다. 근데 얼핏 보고도 그냥 지나쳤었다.... 그 건물 2층이었나 3층이었나... ... “지하철1”남자충동“은 이 좁은 무대에서 무대배경이 변화하지 않는 상황으로 한 배경만 가지고 연극 진행이 가능한걸까?? ... “니가 남자마음을 알아??” 그랬더니 단단씨가 “알아~!!”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었다.
연극 남자충동을 보고... ... 이번 남자충동은 연극을 몇 개 보지는 않았지만 아쉬운 점이나 흠 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연극이었던 것 같다. ... 남자충동을 보는 또 다른 재미는 바로 욕설과 사투리의 만남이다. 조직을 다룬 탓에 이 연극에는 신랄한 전라도 사투리와 욕설이 등장한다.
(이씨, 공격적 충동에 사로잡혀 칼을 겨눈다.) 〔병춘〕 : 어이 이씨, 듸얏네. 고만 허세. 〔이씨〕 : (고집스런 열정으로) 나가 마누라 버릇 들일팅게 보고만 있드라고. ... 그는 결국 "폭력충동"에새끼덜이 사는 디를 철통겉이 지키는디, 」 ( p.27 ) 장정은 '무엇이든지 위로 오르면 오를수록 통한다.' 고 믿으며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한다. ... 이 땅의 아들들은, "힘있는 남자가 되어야한다." 는 억압구조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그 강박증적인 신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남자들은 실패자의 수렁으로 빠지고 만다.
남자충동은 같은남자로서 쉽게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다. '..나 같았으면..'하는 생각을 군데군데에서 느꼈다. ... 근래에는 이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이 사라져가면서 남자가 여자같고 여자가 여자같지만 이 전에는 그 구분이 매우 심했다. 남자충동은 그런면에서 과거분위기를 보인다. ... 남자는 남자답고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이 말을 못들어본 사람은 없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닌 다른 나라에도 통하는 말일 것이다.
[남자충동] 인간 본연에 관한 물음 서른번 웃기고 세번 운다는 카피와는 달리 "남자충동"은 답답한 연극이었다. ... 인간의 내면을 꼬집어내는 날카로움 남자충동은 "남자"에게 촛점이 맞춰있지만 비단 남자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여성속에도 흔히 말하는 남성적인 면이 다분히 숨겨져 있다. ... 분명한 것은 남자충동에서 그려진 또 하나의 여성의 삶 역시 처절하고 모순되었다는 것이다.
연극 남자충동남자충동 이란 제목을 보자마자 느낀 것은 이 연극은 남자 중심의 사회를 뻔한 시각으로 다뤘을 것이란 생각이었다. ... 남자충동은 미화된 폭력의 세계를 비틀어주는 솔직한 남자의 일기장이다. ... 좁은 공간 안에서 펼쳐진 처절하고 강하지만 결국 남은 것은 껍데기뿐인 한 남자의 일대기. 그게 바로 남자충동 이었다. {사내의 멋. 그건 껍데기였다. 조광화 작 연출.
연극 을 보고 이번 을 본 것이 나에게는 처음 연극을 본 경험이었다. ... 남자충동에서는 연출의 뛰어남이 몇몇 곳에서 두드러지는 데 피를 흘리는 장면의 처리가 그야말로 뛰어났다. ... 예를 들어 단단이 달래에게 노래형식으로 한 오누이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나, 막간 보드빌에 조폭들이 나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부분 등 하지만 전체적으로 의 남자들의
남자충동은 나에게 있어 두 번째 보는 연극이다. ... '남자충동'은 연극에 무지한 나도 심심찮게 그 이름을 들어왔던 명성이 대단한 작품이다. 7년 전 초연 되고부터 지금의 조폭 영화들에 많은 영향을 준 작품이라고 한다. ...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남자들은 남자는 자고로 강하며 극중의 언어로 가오 가 나와야 한다는 강박관념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게 사실일 것이다.
교수님의 추천으로 보게 된 남자충동. 이름만 들어도 호기심이 생길것만 같던 연극 남자충동(극단 악어컴퍼니) 은 연극에 별 관심이 없던 나도 몇 번이나 이름을 들었던 작품이다. ... 물론 단순히 웃기기 위해 온갖 상스런 욕을 하고 두들겨 패면서 웃기는 허접스런 조폭영화들과 남자충동을 같은 선상에서 평가할 순 없지만 내가 느겼던 남자충동이라는 작품의 분위기는 역겨움이었다 ... 연극 남자충동 은 가정과 회사등 남자가 속한 우리사회의 모든 조직에서 전형적으로 볼 수 있는 남성 중심 문화 에 대한 풍자와 비판이 주를 이루고 있다.
가부장제 속의 남성적 욕망과 폭력충동 「남자충동」은 주먹쥔 아들들의 폭력충동 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데, 남자들 이 아닌 아들들 을 특별히 내세우고 있는 것은 그 폭력 충동의 우선 ... 여성주의 비평으로 바라본 1. 페미니즘 정의. ... 여성주의 비평으로 읽기 Ⅰ. 조광화 92년 문화일보를 통해 등단,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