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안녕 누군가 이 유서를 봤을 때는 내가 세상에 없을 것 같아. 사실 내가 언제 떠날지 몰라 이렇게 정리를 미리 해 유서를 써두려 해. ... 근데 막상 유서를 쓰려고 정리하려니까 장례식에는 다들 많이 와주면 좋겠네. 장례식에는 꼭 와줘. ... 그래도 나는 내 자신이 잘 견뎌주고 아껴줘서 고마워. 그리고 나는 좋은 기억들이 정말 많았어.
나의 유서 내 나이 31살. 아직 못해 본 것이 너무 많은 나. 어린 나이인 내가 생을 마감하기에는 아직 어색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 나는 머가 그래 바쁘게 살았나 싶다. 나의 짧은 인생을 돌아보면. 나는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의 착한 딸이 아니었다는 것과 이기적인 딸, 나밖에 모르는 딸이라는 거 잘 알고 있다. ... 일 힘들다고 짜증내는 나쁜 딸인 나에게 모든 걸 헌신한 엄마 너무 사랑하고, 너무 미안해. 아빠가 요즘 나에게 하는 말씀이 오빠와 나, 우리 남매 결혼 좀 하라는 것.
내게 남겨진 시간이 얼마인지는 모르겠다. ... 나보다 더 일찍 떠난 사람도 많고, 억울한 죽음도 적지 않다. 그에 비하면 나에게는 삶을 마무리하고 죽음을 준비할 시간은 주어졌다. 감사할 일이다. ... 그리하여 죽음에 당당히 맞서며 누구보다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며, 내 마지막 시간을 만끽한 후 후회 없이 이 세상과 작별했으면 좋겠다. 적어도 아직 나는 살아있다.
다른 모든 친구들에게도 일일이 만나서 마지막 작별을 고해야 하지만 유서를 빌려 간단하게 마지막 말을 남깁니다. 내 모든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보냅니다. ... 불로장생까지는 아니더라도 죽는다는 것은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죽음을 나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 죽음을 받아들이게 되니 내 죽음에 부모님 외에 눈물을 흘려줄 사람이 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내 장례식에는 누가 찾아올까요? 나의 죽음에 서럽게 울어줄 사람은 몇 사람이나 될까?
유 서 얼마 후에 이 글을 보게될 나의 가족과 친구들, 나를 아는 모든 이들에게 떠나기 전에 나의 마지막 글을 씁니다. ...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에게.... 사랑하는 나의 아내, 그리고 아들 딸 들아. ...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 그리고 소중한 나의 친구들, 그리고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쉬움과 슬픔을 뒤로 한 채 떠나게 된 나를 용서해 주길 바랍니다.
나는 영영 할머니가 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철없던 그 시절의 나를 떠올리니 그저 웃음만 납니다. ... 또 나는 한 남자의 아내로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살아왔습니다. 우선 내 일생의 다정한 동반자였던 나의 남편에게 몇 자 적어봅니다. ... 내 평생을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이제 사랑하는 내 아들 딸들에게 엄마의 마음을 전합니다.
나의 유서 쓰기? 새벽입니다. 새벽이 이렇게 아름다운 지 처음 알았습니다. 벤치에 앉아 마음을 정리하고 이렇게 글을 쓰는데 자꾸 마음이 아리고 눈물이 흐릅니다. ... 나의 인생에 대한 유서를 책 한권 정도의 분량으로 길게 남길 만큼 열심히 살고 싶었는데.. 지금도 가슴이 무너집니다. 그래도 행복했던 순간만을 생각하려 애를 씁니다. ... 어머니랑 싸울 때 항상 내 편을 들어준 우리 동생 유리. 이렇게 소중한 가족들을 떠올리며 눈을 감아야겠습니다.
나의 유서 나의 유서 쓰기 - 2014.11.25 홍길순 과목 학과 학번 이름 교수님 나의 유서 oo학과 홍 길 순 2014년 11월25일 내 나이 23세. ... 그리고, 떠나기 전에 이렇게 유서로 글을 남깁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무엇부터 남겨야 할지 어리둥절하네요. ... 또한 이렇게 제 유서를 읽으며 마음깊이 슬퍼해 줄 친구들도 있습니다. 이 정도면 나름 성공한 인생 아닐 까요?
삶의 말기 간호 ◎ 본인의 유서를 작성해 보시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 죽게 마련이다. ... 나의 삶을 되돌아 보면 후회스러운 일도 많지만. 그들로 인해 행복했던 일도 많고 열심히 살아 온 것 같다. ... 탄생은 언제나 기쁨과 축복 속에서 이루어지지만, 죽음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슬픔, 눈물, 아픔이라는 의미가 먼저 생각이 난다.
연습이지만 실제를 가정하고, 이제 삶이 아닌 죽음을 생각하며 쓰는 이 유서가 나의 마지막 글이라고 생각하니 그 동안 쓸 때마다 어려웠던 글쓰기 생각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쳐 지나간다 ... 생긴 대로 살 듯이 내 글은 나다워야 가장 좋은 글 일 테니 걱정하지 말자. 이제 나를 돌이켜 보면 나는 즐겁고 보람찬 삶을 살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 그 말다툼은 결국 주먹다짐으로 이어졌고 나는 그 순간의 아찔함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툭하면 형과 다투던 나.
오늘 나는 유서를 쓰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이것은 진리 입니다. ... 처음에는 죽고 나면 끝인데 그 후를 왜 생각하나 싶은 마음에, 유서라는 것을 우습게 생각했었습니다. ...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닙니다. 다만 그것이 내일이 될지 10년 후가 될지 100년 후가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때문에 이렇게 유서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내 추억 속에 남겨진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 아내와 두 아이들... 당신들은 내 인생의 전부였습니다. -미래에 유서를 쓰는 것을 가정해 보았습니다.- ... 내가 이 유서를 쓰게 된 것은 아주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서입니다. 40년지기 친구가 암으로 돌연 세상을 뜨면서, 나 역시 병으로 죽게 될런지 아니면 우연한 사고로 생을 마감하게 하게 ... 주는 걸 좋아하고 한번도 나를, 내 능력을 의심하지 않았던 그녀를 나 역시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나의유서 나는 100일 뒤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내 생각에는 가진 것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 만약 규진이가 지금 내 눈앞에 있다면 나 많이 힘들 것같다. 나 힘든건 괜찮은데.. 지금까지 내 부모님도 나에게 이렇게 사랑을 주었는데, 규진이에게 나의 사랑을 줄수 없잖아. ... 우표들은 내 사촌에게 주고, 섹소폰은 내 친구 동엽이에게 주고, 클라리넷은 우리 형 주고, 오카리나는 내 연인에게 주고, 내 전공책들은 학교 후배들에게 나눠주고, 나머지 책들은 고아원이나
유서 나는 지금 유서를 쓰고 있다. 책상위에 종이와 펜, 그리고 평소에 먹고 싶어던 과자와 음료수를 사 놓았다. 그래봤자 얼마 값 되지 않는다. ... 유서를 쓰고 나서 유서를 읽고 있다. 원래 밝은 성격 탓인지 그다지 심각해 보이는 구석이 없어 보인다. 원래 설정은 나는 내일 죽게 되어 있다. ... 혹시 이 유서를 보고 철자가 틀렸다고 누가 비웃지는 않을련지. 나에 모습이 우습다. 무엇을 이 유서에 써야할까? 죽는 마당에 무슨 일이 상관있겠냐만은 말이다.
그러니 너희모두 명심하고 믿음생활 열심히 하고 나보다는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며 봉사하며 살아가길 바란다. 이제 나는 나이도 많이 들고 하니 몸도 많이 안 좋구나. ... 나를 떠나보낸 슬픔에 너무 오래 잠겨 있다면 그런 것들로 인해 떠나는 발걸음이 무거워져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할 것이다. 나는 이제 하나님께서 불러 가신다면 기쁜 마음으로 가련다. ... 내 인생을 돌이켜보면 그때만큼 정말 기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하나님께서 너희아버지와 나에게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자녀를 주신 것에 얼마나 감사한지...
나에대한 유서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들을 두고 떠나게 되어 우선 미안하고 죄송스럽게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이렇게 사느니 차?리 떠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법이 없이도 나는 정직하게 살 자신이 있다. 3. 나의 영적믿음은? 굉장히 높다고 할수있다. 종교를 가지는 것은 나자신을 자제할수있다. 4. 나의 직업목표는? ... 나는 누구인가? 1. 내가 즐거워 하는것은? 모든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외식(여행)을 하는것이다. 2. 나의 도덕률은? 굉장히 높다.
유서쓰기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8. 나의 노후대책 계획안에 대한 평가 및 소감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1. ...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 나의 꿈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요소로서 빠른 결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의 유서 정보통신공학부 20030952 권 민정 이러면.. 안 되는걸......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 저번에 오빠가 나에 대해선 좋은 기억밖에 안 난다고 했지? 사실.. 나 그렇게 착하지도 않은데.. 언제나.. 좋게 봐줘서 고맙고.. 마지막으로 부탁하나 하자면... ... 나 기대한다♡] 이 문자 보낸 거.. 나 오빤 줄 알았다? 오빠가 미쳐.. 번호를 못 지운 거 같더라... 한편으론 너무 기뻤어.. 아직도 나를 생각해 주고 있구나..
유서 지리학과 200210053 신해원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에게 이 글을 보고 있을 즈음엔 난 이 세상에 없겠구나. 그러니 너희가 이 편지를 개봉했겠지? ... 내 평생 이렇게 행복할 수 있었던건 모두 너희 덕분이었단 말을 하고 싶어 이렇게 편지를남긴다. ... 그리고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어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이제서야 하는 말이지만 그때 처음 저한테 좋아한다고 말씀하셨을때 저 엄청 긴장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