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점선도 남편의 가치를 그대로 존중했다 . 아들조차도 아버지가 백수인 것을 영광으로 알았다 . 김점선은 그 남자로 인해 행복했고 , 위로받았다 . ... 김점선의 사랑이야기 contents 1. 생애 2. 사랑 3. 그림 4. 인터뷰 원근법 무시한 단순한 선과 색채로 말 . 오리 . ... 김점선 (1946-2009) 처음 본 남자의 노래가 끝나기도 전에 “ 바로 저 사람이 나의 남편이다 . 나는 저 사람과 결혼한다 .”
고인이 된 화가 김점선은 끊임없이 작품에 매진한 작가로 유명하다. 김점선은 팔(또는 어깨)을 다쳤을 때조차 그림을 그리기 위해 깁스 위에 붓을 묶은 채 작업에 몰두했다. ... 김점선은 화가가 한 주제를 계속 반복해서 그리는 경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그 부분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여기 적어본다. ... 김점선은 천재적인 작가는 물론 많은 작가들이 작품과 가장 기본적인 생활만으로 그들의 일생을 꾸려갔다는 점을 지적하며 자신 또한 밥 먹고 씻고 자는 등의 가장 기본적인 일상을 뺀 나머지
같은 해, 깊은 우정을 나눈 김점선 화백을 먼저 떠나 보냈으며 두 달 뒤인 5월 9일, 지병인 암이 악화되어 57세의 나이에 눈을 감았다. ... 2004년, [조선일보]에 칼럼 ‘영미시 산책’ 을 연재하던 중 암이 발병했지만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희망과 용기를 담은 시들을 독자에게 전했다. 2006년, 99편의 칼럼을 추려 화가 김점선의
그 옆에 왠 화투 그림이 있길래 이것도 김점선 작가님 작품인가 싶어 봤더니 탤런트 조영남씨 작품이었다. 이분은 정말 김점선 작가님의 뜻을 제대로 이해한 듯 했다. ... 바로 김점선 작가님 이분은 이번 수업시간 때 내가 발표해야할 작가님이라서 그런지 정말 반가웠다. 솔직히 이분의 작품은 정말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