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1) 김극기 ① 田家四時 (2) 이규보 ① 代農夫吟 二首 ② 聞國令禁農餉淸酒白飯 (3) 윤여형 ① 橡栗歌 3. 결론 1. 서론 -왜 고려 말의 농촌인가? ... 公費 (구가진공비) 진실로 공납은 바쳐야 하겠거니 私廬安肯留 (사려안긍류) 어찌 사삿집에 남겨 둘 것 있으랴 何時得卓魯 (하시득탁노) 어느 때에나 탁무 노공(옛날의 수령(守令))을
感時花濺淚 恨別鳥驚心 (감시화천루, 한별조경심) -시절이 수상하여 꽃 보고도 눈물 흘리고, 이별이 한스러워 새소리에 가슴이 두근댄다. ... 시를 지음 당시(唐詩)의 시대 구분 4개의 시기로 분류: [초당(初唐)·성당(盛唐)·중당(中唐)·만당(晩唐)] 초당(初唐)시기:(618년~712년/약 95년간) - ‘초당사걸’(初唐四傑 ... 부각 ⇒’회재불우(=재주는 있지만 알아주는 이가X)’한 자신의 포부 펼치고 싶지만, 아무도 안 알아줌 슬퍼함 -맹호연(孟浩然) –(☆거의 유일하게 어법적으로 해석) 故人具雞黍 邀我至田家
벼슬하지 않고 지낸 고고한 행적(유승단, 김거사집서). 135 또는 150권의 문집(최우 편찬)-생활 느낌을 그대로 드러냈기에 田家四時-농민 말로 농민 생활을 그림(농민시). ... 宋時烈(1607-1689): 북벌론 이론 제공. 지배체제 강화의 임무. 宋子大全. 선악의 대립적 관계 강조. 문학은 天理之正의 올바른 자세를 갖추어야. 위기의식이 작용.
그러나 어렵다 말하지 말게 弗獲辭此難 온 몸이 피곤하여 고달파도 四體誠乃疲 근심 걱정 없으면 그 뿐이니 庶無異患干 세수하고 처마 밑에 쉬면서 ? ... 나가 열심히 일하고 晨出肆微勤 해가 져야 쟁기를 지고 돌아오네 日入負뢰還 산중에는 유난히 서리와 이슬 많아 山中饒霜露 바람 또한 더욱 차갑네 風氣亦先寒 농가에 어찌 고생이 없으랴 田家豈不苦 ... 이 시를 통해 우리는 金時習이 8수에서 陶淵明이 사용한 소나무의 이미지와 심상을 차용한 것을 엿볼 수 있다. 2) 농사일의 즐거움 金時習은 한때 치악산에서 ‘화전’을
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과 강호사시가(江湖四時歌)의 자연 초기 시조가 형성되었던 시기에는 개국공신들인 훈구파와 중앙권력에 진출하지 못한 사림파를 주축 세력으로 한 대립구조가 성립되었다 ... 하지만 이런 와중에서도 성리학적 시조의 틀이 변형된 모습을 보여주는 ‘전가시조(田家時調)’가 있었다. ① 農人이 와 이로? 봄 왓? 바틔 가새 압집의 쇼보잡고 뒷집의 ?보 내?
巖怪石疊成山 上有蓮坊水四環 참암괴석첩성산 상유련방수사환 塔影倒江? ... 초야에도 예쁜꽃 떨기 피고 있는 꽃을 그 빛 시골 연못 속 달에 어리고 그 향기 바람 언덕 나무로 흩어진다 궁벽한 시골이라 부귀한 이 적어서 늙은 농부만 그 아름다움 즐기노라 田家 ... 音宿鳥知 소연독출수림외 석경공음숙조지 술에 취해 산집에 자다 깨니 흰구름 산 골짝에 달이 잠긴다 빨리 일어나 숲 밖으로 혼자 나갈 때 돌길의 지팡이 소리 자던 새가 안다 田家少婦無野食
《田家四時, 春 농가의 사계절, 봄》 草?遊魚躍 풀통발엔 고기 마냥 뛰며 노닐고 楊堤候鳥翔 버들뚝엔 철새들이 퍼덕이는 데 耕皐菖葉秀 밭 머리엔 창포 잎이 쭈욱 자랐고 ?? ... 김극기의 작품들은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많고, 전원을 제재로 전가(田家)의 사실적인 풍경을 전형적으로 그려냈다. , , , 등에서는 농촌 풍경에 대해 사실적이고 생동감 있는 묘사를
朝鮮中期의 漢文四大家와 대칭되는 호칭으로 오해될 우려가 있으나, 漢文四大家 ... 田家古董灰靑椀 농가의 골동품은 회청색 도자기요 村女莊嚴火色珠 시골 색시 몸단장은 빨간 구슬이다. 綿帽二翁低耳話 무명모자 쓴 두 늙은이 귓속말 주고 받네. ... 풍광이 아니고 지극히 소박하나 그래서 純實하고 정겨운 풍경이 있고 풍속이 있고 인정이 있는 그런 것들이었으며, 그들은 물론 이런 제재들에서 자신들은 물론 우리 모두의 삶의 참다운 時空相
도인은 우물물 길어 초옥으로 사라지고 흰구름은 한줄기 푸른 연기에 물든다 四時 - 陶淵明 春水滿四澤 夏雲多奇峰 秋月揚明輝 冬嶺秀孤松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봄비 사방에 가득히 ... 되어 온갖 풀 싹틔우겠지 七步詩 - 曹植 煮豆燃豆箕 豆在釜中泣 本是同根生 相煎何太急 칠보시 콩으로 콩을 삶으니 가마속 콩 눈물을 흘린다 너나 나나 같은 운명이어늘 어찌그리 무정한가 田家 ... 어여쁜 열다섯살 소녀여 부끄러움에 이별 앞에 아무 말 못하네 돌아와 문 굳게 잠그고 달에 비친 배꽃을 향해 흘리는 눈물이여 送人 - 鄭知常 雨歇長堤草色多 送君南浦動悲歌 大洞江水何時盡
벼슬하지 않고 지낸 고고한 행적(유승단, 김거사집서). 135 또는 150권의 문집(최우 편찬)-생활 느낌을 그대로 드러냈기에 田家四時-농민 말로 농민 생활을 그림(농민시). ... 宋時烈(1607-1689): 북벌론 이론 제공. 지배체제 강화의 임무. 宋子大全. 선악의 대립적 관계 강조. 문학은 天理之正의 올바른 자세를 갖추어야. 위기의식이 작용.
성기옥은 신흠의 시조 30수, 를 연작시로 파악하고 유기적 짜임을 지녔다고 하기는 어려우나 계절의 변화를 시적 모티브로 삼은 四時歌이며 의 자연인식은 여전히 16세기의 ... 自然觀, 興趣逸樂의 節制, 脫生活的 觀照性, 醉樂을 기준으로 구분하여 신흠의 시조가 17세기의 새로운 양상을 띠는 시조라고 하였다.{ 김흥규, 「16,7 세기 江湖時調의 變貌와 田家時調
맹사성(孟思誠)의 《강호사시가(江湖四時歌)》, 이황(李滉)의 《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 등이 이에 속한다. ⑤ 양장 시조(兩章時調):초장과 종장만으로 된 시조. ... 것을 다룬 전가 한거(田家閑居)의 노래, 또는 연로하거나 세사 번우(煩憂)하거나 왕이 버리거나 하여 관직에서 물러나 귀전(歸田)하겠다는 뜻을 밝힌 치사 귀전(致仕歸田)의 노래, 곤궁하게 ... 이는 단순한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 ⑦ 동시조(童時 내용의 공규 원모(空閨怨慕)를 읊은 노래, 시골에서의 한가로운 생활을 노래한 강호 한정(江湖閑情)의 노래, 시골집에서 조용하게 지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