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塞雜謠? 헤라 헤이, 새야새야 참새야, 우리 밭에 앉지 말아, 너도 먹고 나도 먹고, 명년농사 무엇으로 하겠네, 헤라 헤이 ?새쫓기?) ... 『북새잡요(北塞雜?)』,『삭방풍요(朔方風謠)』는 그중의 일부다. 관직은 이조판서?대제학에 이르고 시호는 문헌공이다. 과학 기술 부문에 비교적 개명된 지식을 가졌으며, 역사?
홍양호가 경흥부사로 있으면서 북관민이 불렀던 민요를 채록한 것이 『북새잡요(北塞雜謠)』인데,「해람」은 그 중의 한 수다. 두 작품은 모두 의경과 시적 구성이 대동소이하다. ... 「파랑새」는 계모의 손에 죽은 아이가 새가 되어 구슬피 울었다는 ‘계모요(繼母謠)’와 그 내용이 흡사하다. 위의 한시도 동요의 어느 한 부분을 옮겼다. 민요취가 그대로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