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역사와 태국의 외교
- 최초 등록일
- 2009.04.07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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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국의 역사와 태국의 외교에 관해 다룬 리포트입니다.
A 학점을 취득했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전근대시기
▲유럽열강의 침투와 독립의 유지
▲제 2차 세계대전과 이중외교
▲전후 친미외교
▲캄보디아 사태와 태국의 입장
▲아세안과의 관계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이제껏 외세의 지배를 한번도 받은 적이 없는 나라가 태국이다. 이것에 매력을 느껴 태국은 과연 어떤 외교전략을 구사함으로써 격변하는 시대마다 대처하여 왔는지 태국의 외교역사를 조사해보게 되었다. 일본, 중국같은 강대국들 사이에 끼어있는 반도적 위치에 놓인 우리나라의 지리적 환경과 일제 강점하에 지내온 울분의 역사를 떠올려 볼 때, 지혜로운 외교정책으로 외세의 지배를 한 번도 받지 않은 태국의 외교정책을 배우는 것은 큰 의의가 있다. 덧붙여 전체적인 흐름을 명확히 알기 위하여 유난히 서구 열강의 침투가 극심했던 시기만 다루기보다 전근대 시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태국의 외교역사’를 다루기로 하였다.그러면 시대별로 태국이 펼쳤던 외교전략을 알아보기로 하자.(태국의 외교정책이나 입장과 관련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로써 처리하였습니다.)
▶본론
▲전근대시기 ⇒ 중국 남부에 거주하던 타이족은 중국의 세력에 밀려서 3 방향으로 남하하여 이주하게 되었다. 서쪽으로 이주한 종족은 미얀마 동북부에 거주하게 되었는데 샨족(또는 타이 야이)이라 부르며 메콩강을 따라 동쪽으로 이주한 종족을 라오족, 그리고 짜오프라야 강 상류지역으로 들어와서 비옥한 평원과 바다를 찾아 남하한 종족을 타이 너이족이라고 부르며 이들이 오늘날 타이족의 직접적인 조상이 된다. 짜오프라야 강 계곡으로 남하하던 타이족은 그곳에 이미 거주하고 있었던 선주민인 몬, 크메르족과 충돌하게 되었다. 몬족의 원래 근거지는 현재의 남부 미얀마에 있었으며 후자는 캄보디아 땅이 주 거주지였다. 이 양대 세력과의 충돌을 시작으로 타이족은 오랜 기간 서쪽과 동쪽 국경에서 국경분쟁을 겪게 되었으며 이러한 투쟁 과정을 겪으면서 오늘날의 타이족, 버마족, 라오스족, 캄보디아족의 정체성이 확립되어 나갔다.
참고 자료
태국학 입문/김홍구 저//요설 태국학/이한우 저//thaistudies.or.kr//부산외대 태국어과 홈페이지//다음 카페 락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