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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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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채소를 이용한 민간요법
1. 무
1) 백일해에는 간 무와 간 배
2) 천식의 거담, 화상, 타박상에 무 간 것이 효과적
3) 목이 부어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때는 무즙을
4) 두통, 면류의 중독에는 무즙
5) 자궁후굴, 자궁내막증에는 무 말린 잎으로 좌욕을
6) 무즙 만드는 법
2. 파
1) 감기에는 파를 넣은 채소죽
2) 두통에는 파와 생강 달인 즙
3) 위장병에는 생 파로 된장을 찍어 먹으면 좋다
4) 위경련에는 파즙과 동백기름
5) 몸이 냉한 사람은 파를 상식
6) 혈변에 특효가 있는 파죽
7) 기생충에는 파를 짠 즙과 채종유
8) 영아의 소변이 나오지 않을 때, 모유에 파즙을 섞어 먹인다
9) 생선뼈가 걸렸을 때는 파의 털뿌리가 좋다
10) 타박상에는 파의 흰 뿌리를 태워서 바르면 좋다
3. 우엉
1) 약한 위, 변비에는 우엉이 든 야채 스프
2) 정력을 강하게 하고 인내력을 기르는 우엉조림
3) 건위제가 되는 우엉뿌리 달인 즙
4) 독충에 물리거나, 자궁미란에는 우엉을 간 즙이 효과적이다
5) 부종이나 종기에는 우엉의 씨
6) 우엉은 간질발작을 예방해 준다
4. 깨
1) 허리와 다리의 동통
2) 복어독
3) 코피가 멎지 않을 때
4) 갑자기 가슴이 쓰리고 위가 아픈 데
5) 화상
6) 벌레나 독충에 물렸을 때
5. 마늘
1) 충치
2) 냉기 때문에 배가 당기거나 다리에 쥐가 났을 때
3) 찬바람을 쇠어 두통이 멎지 않을 때
4) 게 식중독
5) 발가락에 생기는 티눈
6) 약성 변비증
6. 질경이
1) 변비
2) 치질
3) 두통
4) 방광염
5) 축농증
6) 다래끼
7) 홍역

Ⅱ. 과일을 이용한 민간요법
1. 사과
2. 배
3. 감, 곶감
4. 밤
5. 대추
6. 귤껍질
7. 수박
8. 토마토
9. 포도, 건포도, 포도쨈
10. 살구씨
11. 매실

Ⅲ. 동물을 이용한 민간요법
1. 유황오리
2. 잉어
1) 임신 중의 부종, 각기의 부종에 효과가 있는 잉어와 팥
2) 모유 부족, 기타 여러 가지 병에 큰 효험이 있는 잉어국
3. 미꾸라지
1) 백선에 특효가 있는 미꾸라지의 끈끈한 즙액
2) 화상에 특효가 있는 미꾸라지와 흑설탕의 비약
4. 붕어
1) 설사에 붕어 머리 구이
2) 유암에는 붕어 머리 구이
3) 타박상에 붕어의 살과 초
5. 우렁이
1) 소갈증
2) 심한 이질
3) 겨드랑이 냄새
4) 귀가 들리지 않는데
5) 황달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채소를 이용한 민간요법

1. 무

1) 백일해에는 간 무와 간 배

무를 간 것에 같은 양의 간 배와 흑설탕을 조금 넣어 섞어서 이를 1공기씩 날마다 계속하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

2) 천식의 거담, 화상, 타박상에 무 간 것이 효과적

천식 등으로 담이 목구멍에 걸려 괴로울 때는 무를 갈아 뜨거운 물을 조금 부어 매운 맛을 빼고, 소독저 끝에 탈지면을 감아 실로 묶어서 무를 간 즙에 담갔다가 목구멍의 담을 씻어 낸다. 그러면 담이 제거되어 매우 개운해진다.
화상, 타박상에는 무를 갈아 그대로 바르면 좋고, 또 신경통이나 류머티즘에도 무 간 것을 아픈 환부에 바르면 효과가 크다.

3) 목이 부어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때는 무즙을

목이 부어올라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때는 무와 생강즙을 섞어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4) 두통, 면류의 중독에는 무즙

두통에는 무즙을 1~2방울 콧구멍에 넣으면 좋다. 또 면류의 중독에는 무즙을 마시면 즉시 효과가 있다. 국수집에서 무즙을 곁들이는 습관은 거기서부터 유래된 것이다.

5) 자궁후굴, 자궁내막증에는 무 말린 잎으로 좌욕을

겨울에 무 잎을 말려 두었다가 2뿌리분의 무 잎에 물 한 되와 소금 한 줌을 넣고 끓인 다음 이것으로 좌욕을 한다. 질 속까지 탕이 들어가도록 하여 15분간쯤 한다. 또 이 말린 무 잎은 피부병 일체에 대한 효과도 탁월하다. 설사를 할 때도 말린 무 잎을 달여 마시면 효과가 크다.

6) 무즙 만드는 법

겨울철의 무는 매운 맛이 적어지고 단맛이 많이나 날 것으로 먹어도 맛이 아주 좋다. 무의 경우에는 반찬으로 섭취해도 효과를 보실 수 있으나 반찬으로는 충분히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없기에 즙을 내어 먹는 방법을 알아본다. 무는 속보다 껍질에 비타민C가 2배나 더 들어 있으므로 껍질을 도려내지 말고 깨끗이 씻어서 적당히 썬 다음 믹서에 넣어 갈거나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낸다. 즙과 물을 2:1의 비율로 타서 마신다. 옛부터 무를 많이 먹으면 속병이 없다는 말이 있다

참고 자료

가서원(1990), 한국의 민간요법, 동의학연구소
권혁세, 약이 되는 먹을거리: 민간요법은 신이 준 선물이다
김경래(1994), 당뇨병 민간요법의 실태, 대한당뇨병학회
김용한, 알기 쉬운 민간요법 1·2, 시아출판사
성낙기, 99가지의 민간요법, 행림출판
안덕균, 을지생활백과1 민간요법, 경희대 한의학과 교수, 을지출판사
임중·임근, 민간요법 건강학, 일월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