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2 콜럼버스 감상문 & 서평

소개글

좀 급하게 쓴 레포트긴 하지만
대충 원하는 내용들이 들어 있을거에요

목차

1.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동기 및 영화의 줄거리
2. 시대적 배경
3. 영화 속 콜럼버스의 미화 그리고 역사적 사실
4. 관점의 차이

본문내용

1.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동기 및 영화의 줄거리

우리는 어려서부터 많은 위인전기들을 봐왔다. 우리나라 위인부터 외국의 위인들까지. 그중 탐험가, 모험가, 개척정신하면 딱 떠오르는 전기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신대륙을 발견했던 콜럼버스다. 어렸을 때부터 책 또는 여러 대충매체를 통해 그를 알아왔기 때문에 그는 내 머릿속 에서 신대륙을 발견하고 엄청난 모험정신을 가진 대단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엄청 강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신대륙 발견이 꼭 긍정적인 측면만이 아니란걸 알게 되었다. 원래 아메리카는 원주민들이 생활터전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태까지 근대에 들어서 초강대국자리에 선 미국의 생각 말만 들어왔지 약자였던 원주민의 관점에서 생각을 못해봤다. 때문에 나는 1492콜럼버스란 영화를 통해 미국인들의 시각에서 본 신대륙 발견이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 또 역사적 사실에 기인해 볼 때 이것들이 외곡 된 사실은 없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 영화를 택하게 되었다.
우선 이 영화는 1992년 아메리카 대륙발견 5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고 한다. 따라서 미국적인 관점이 매우 강하다. 밝은 측면에서만 보자면 1992년은 아메리카 대륙발견 500주년 기념의 해 이기도 하지만 어두운 측면으로 보면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박탈당한 시발점으로부터의 500년, 또는 미국 흑인들이 엄청난 흑인 노예시장이 개방된 시점으로 여길수도 있다. 이제 영화의 내용을 살펴보자
영화 서두는 이렇게 시작된다. “500년 전 왕정 스페인은 공포와 미신이 지배하는 인간의 꿈은 말살된 시대였다. 그러나 그때 한 남자가 명예와 황금 신의 영광을 위해 암흑의 바다를 건넌다“라고 하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시작되는 첫신에서 콜럼버스는 아들에게 수평선을 지나 사라지는 배를 보고 여기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지구는 둥글다 라는 것을 말해준다. 지구는 둥글다고 믿고 있는 콜럼버스는 아시아로부터 값비싼 향료와 금을 캐오기 위해 1년이나 걸리는 기존의 항로 또는 기독교인은 통과시키지 않는 길보다 짧다고 믿어지는 서쪽으로 제3의 항로를 개척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당시 상황은 기독교가 지배하고 있었고 지구는 평평하다는 기독교인의 믿음과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면 화형당하는 마녀사냥이 행해지던 시

참고 자료

1. 제프리 버튼 러셀 지음, 박태선 옮김,「날조된 역사(콜럼버스와 현대 역사가들)」,영진닷컴
2. 이종호 지음,「세계를 속인 거짓말」,뜨인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