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증권(B/L)
- 최초 등록일
- 2009.04.01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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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실무를 접하기전 공부한 내용입니다.
선하증권(B/L)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목차
1. 선하증권의 의의
2. 선하증권의 종류
1) 선적선하증권과 수취선하증권
2) 무사고선하증권과 사고부선하증권
3) 기명식선하증권과 지시식선하증권
4) 해양선하증권과 내국선하증권
5)유통가능선하증권과 유통불능선하증권
13) Stable B/L
14) 적색선하증권
15) 전자식 선하증권
3. 신용장에서 요구하는 선하증권
4. 선하증권의 발행과 기재사항
본문내용
선하증권(B/L: Bill of Lading)은 화주와 선박회사간에 체결한 해상운송계약에 의하여 선사가 그 화물을 영수하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한편, 도착항에서 일정한 조건하에 수하인 또는 그 지시인에게 화물을 인도할 것을 약정한 유가증권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이러한 정의 하에서 선하증권이 국제무역에서 차지하고 있는 역할 혹은 기능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질 수 있다.
첫째, 선하증권은 이름 그대로 해당화물이 선적(Lading)되어 선사의 관리하에 있다는 영수증(Receipt of Goods)의 역할을 한다.
: 수입자는 계약된 물품이 대금을 지불하고도 받지 못하는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선적되었다는 사실을 확인을 원할 것이므로 수출자는 이러한 수입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차원에서라도 그 증거기 필요한데, 선하증권이 이러한 역할을 한다.
둘째, 제무역에 따르는 여러 가지 계약 중, 선주와 화주간에 체결하는 운송계약은 별도의 계약서가 존재하지 않고 선하증권으로 대신하므로 선하증권은 바로 선주와 화주간에 계약이 체결된 것을 증명하는 계약증서(Evidence of Contract)가 된다.
: 따라서 만일 운송과정 중에 클레임이 발행하면 우선적으로 계약서인 선하증권의 내용을 가지고 선화주간의 권리의무를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셋째, 선하증권은 증권의 소유자나 피배서인이 해당상품의 인도를 주장할 수 있는 권리증권(Entitled Document)이라는 것이다.
: 선하증권은 선적화물을 대표하는 증서로서 이 증권을 소지하고 있다는 것은 선적화물 그 자체를 소유하고 있는 것과 동일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