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사 요약

소개글

한국건축사를 전반적으로 요약한 글

목차

2. 건축의 문화별 형성
2.1 동양건축과 서양건축의 차이점
2.2 한국건축사

본문내용

2.1 동양건축과 서양건축의 차이점

“채움과 여백”

* 건축의 내용에서는 서양건축이 면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채움의 미를 중요시하면서 기술과 기능을 우선으로 여겨 왔고 동양건축은 선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여백의미를 중요시했으며 철학과 심리학,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에 주안점을 두었다.

* 양식에서는 정면과 측면의 차이가 있다. 한 변이 긴 장방형의 건물에서 우리는 긴 변을 정면으로 보는 것에 비해 서양건축은 좁은 쪽을 정면이라 한다. 이는 지역적, 문화적인 차이점과 특히 종교적인 측면에 기인한바 크다.

* 서양의 경우는 기독교가 주된 종교로 좁은 입구의 열주가 길게 늘어 선 긴 통로 공간을 통해 종교적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동양의 경우는 불교의 영향을 받아 보다 많은 빛을 수용하고 많은 신도들이 모일 수 있는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여 넓은 장변이 남쪽을 향하고 넓은 공간과 마주보는 형상으로 정착하였다.

2.2 한국건축사

“흐름과 단절의 역사”

(1)원시시대

* 구석기 시대: 공주 석장리, 두만강 하구 굴포리 유적-->건축적인 유구가 희박함
* 신석기 시대: 한국건축의 시작

(2)선사시대

* 신석기 시대: 민무늬 토기, 빗살무늬 토기시대; 서울 암사동, 온천 운하리, 지탑리 유적
원형, 사각형의 평면, 땅을 파고 들어가 기둥과 도리, 서까래 등으로 결구한 움집(竪穴住居): 토기공-->저장공, 지탑리의 탄화된 피와 조-->불의 사용,
남녀의 도구의 분리-->남녀공간의 분리, 기능에 따른 공간분화 시작
* 청동기 시대: BC 1000~300년, 농경과 정착생활을 하고 낮은 구릉지의 경사면에 취락형 성, 사각형과 직사각형의 수혈주거, 황해도 봉산군 신흥동 제2호주거지의 칸 막이 흔적--> 공간분화 명확화, 파주 월룡면 덕은지(사적 제148호) 大形住 居地--> 공동가옥의 가능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