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 역대 대통령의 리더쉽
- 최초 등록일
- 2009.03.29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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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더쉽 과목을 배우시는 분들께 한 번쯤 나올법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이승만 대통령의 리더십
2. 윤보선 대통령의 리더십
3.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
4. 최규하 대통령의 리더십
5. 전두환 대통령의 리더십
6. 노태우 대통령의 리더십
7. 김영삼 대통령의 리더십
8.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
9. 노무현 대통령의 리더십
10. 결론
본문내용
셋째, 업무스타일상 노대통령은 조직의 효율성을 중시하는 박정희 대통령의 과업중심적 리더십과는 반대로 구성원의 만족도를 우선시하는 인간중심적 리더라고 할 수 있다. 인간중심적 리더십의 지도자는 개발이나 성장보다 인권이나 복지를 더 중시한다. 즉, ‘일’보다 ‘사람’을, 공적 관계보다 사적 관계를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넷째, 정치스타일상 노대통령은 기존의 권위와 격식을 거부하는 탈권위주의적 지도자이다. 이러한 유형은 국민들의 참여를 확대시키는 등 장점이 많지만, 과도하게 빠르게 진행될 경우, 권위 실추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노대통령은 과거 양 김씨에 비해 상대적으로 흡입력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비카리스마적이다. 이는 토론형, 의견수렴형 등의 장점이 있는 반면, 구심력 약화 등 단점도 있다. 다만, 카리스마적 지도자가 모험주의, 낙관주의, 저항주의적 기질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노대통령은 또 다른 형태의 카리스마적 요소를 지닌 것으로 보인다.
10. 결론
아무리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라 하더라도 그들이 마음먹은 대로 모든 것이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과제에 대한 그들의 실천의지는 반드시 대중들의 지지와 연계되어야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향후 21세기 선진 한국을 위해서 정치리더십 못지않게 일반 국민들의 수준 높은 정치의식과 건설적인 정치참여가 요구 되는 것이다. 즉 지도자의 리더십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한 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추동하는 의미 있는 방향타가 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팔로우십이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 모두 국민적 여망을 반영할 수 있는 훌륭한 리더십의 출현을 고대한다. 그러나 우리가 바라는 그러한 리더십은 우리의 노력과는 무관하게 갑자기 생겨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우리 안에서 기르고 찾아내려는 노력 속에서 비로소 생겨나고 만들어지는 것이다. 훌륭한 지도력을 만들어 내는 잠재력은 어떤 사회든 일정한 정도에서 항상 갖고 있다. 그것을 어떻게 우리가 기르고 발굴해 내어 제대로 작동할 수 있게 만드는가 하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