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9.03.28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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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도의 역사에 관한 고찰
목차
◆ 유도의 발달과정
◆ 근대화된 한국유도
유도의 의의, 특성, 목적
예의 자세
잡는 방법
연습 방법
유도의 본
유도를 배우면서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
본문내용
◆ 유도의 발달과정
우리 나라 고유의 무술로 알려진 (수박)으로서 시작된 유도의 기원은 정확한 시기와 창시자는 알려져 있지 않고 있으나 故이제황선생의 저서 [新柔道]에 의하면 『우리 나라의 유도가 매우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고구려 산상왕때의 왕도였던 환도성 각저봉 현실의 벽화가 말하여 준다』고 되어 있다.
『또 기록된바 『그러나 오늘의 유도(柔道)가 유술(柔術)로서 발달한 것은 고려 중엽 부터이다. 즉, 고려 제15대 숙종(1097~1106)대에 이르러는 일종(一種)의 정재(呈才)로서 음악과 더불어 장려하였다』고 되어 있으며, 『이때는 유술을 수박(手搏)또는 각저라 불렀다. 왕은 이를 애호)하여 상춘정이나 마암 에 거동할 때는 수박희를 하게 하였다.』
인종왕(1123~1146)대에는 무인의 세력이 커지면서 이를 군인들의 상예로 장려하였으며 또 또한, 고려에서는 매년 5월이 되면 연중행사로서 대시합을 열었다 하였고, 그 당시 유술에는 25法이 있었고 그밖에 10種의 비법이 있었다 한다. 급소 지르기 등 25法은 신법(身法), 수법(手法), 각법(脚法)을 주축으로 하여 비등, 전기, 도삽, 횡권, 활착, 조천으로 변화를 이룬다고 되었으며, 그후 비법은 비전으로 구전심수(되어 내려오다가 이 비법들은 임진왜란때 일본으로 이식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 1882년에 강도관 유도의 창설자인 가노 지고로에 의해 그때까지 전해 내려온 유술의 각 유파중에서 좋은 것은 택하고 위험한 것은 제외하고 다시금 새로운 기술을 첨가함으로써 정신수양과 체육)의 목적으로 한 오늘의 유도를 완성한 것이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