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는 기능직인가 아님 전문직인가에 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9.03.27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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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사는 기능직인가 아님 전문직인가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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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업에서의 교사의 역할과 그 의의는 교과의 내용을 미리 경험하고 습득한 선험자로서 주도적으로 수업을 이끌어 나가며 수업의 수혜자격인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교과내용의 습득과 이를 바탕으로 하여 탐구를 통한 교과내용에 대한 피상적 이해를 넘어선 교과자체에 대한 이해의 단계에 도달하도록 도와주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교사는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교과의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고 이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방법과 형식에 대해서 고민하고 연구해야 하는 학습자의 역할과 동시에 전달자의 역할을 함께 수행해야 한다고 본다. 이때 교과내용을 공부하는 교사의 태도는 단순히 활자를 읽어나가며 피상적 내용만을 습득할게 아니라 그 이면에 숨겨진 교과의 의미와 가치를 파악하여서 학생들에게 전달, 또는 찾아갈 수 있도록 이정표를 제시해 주어야 한다고 본다.
이번 주제는 교사가 되기 위해 교육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교사의 기본적 역할과 방향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 리포트였다. 우선 영상자료의 선생님들의 수업 시연을 장면에서 느낀 점은 참 발상이 기발하면서도 독특하다고 느꼈다. 특히, 3학년 영어를 가르치는 김상철 선생님의 up-down 수업은 협력과 개별 학습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수업이었고, 어휘력 신장을 위한 퀴즈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자연스레 수업의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수업에 교재와 노트가 없는 홍정숙 선생님의 지리 수업 역시 매우 흥미로웠는데 기존의 교과서를 통한 수업과는 달리 NIE 즉, 신문자료를 학생들 스스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토론을 하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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