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장난꾸러기 돼지들의 화학피크닉
- 최초 등록일
- 2009.03.25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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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난꾸러기 돼지들의 화학피크닉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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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화학’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나는 부글부글 끓으면서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만 같은 시험관들과 실험기구들이 복잡하게 연결되어있는 실험실이 떠오른다. 왜 화학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나는 이렇게 위험한 것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을까. ‘장난꾸러기 돼지들의 화학피크닉’의 지은이 ‘조 슈워츠’는 책의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이런 화학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끄집어내면서 딱딱하게만 생각되는 과학서적을 우리들이 좀더 흥미 있게 보도록 책을 썼다.
이 책은 맛있는 화학, 범죄 화학, 건강한 화학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하나씩 화학적으로 풀어냈다. 하지만 과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이야기를 아무리 재미있고 쉽게 풀어썼다 해도 지루하기는 마찬가지다. 하지만 책 중간 중간에 나오는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경험담과 ‘십대에게 드리는 경고 : 만일 집에 있는... ’ 라는 식의 여담은 입 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정도지만 책 읽는 지루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줬다.
처음 책을 펴고 차례를 훑어보았을 땐 ‘정말 이게 화학을 다룬 책인가?’ 라고 할 정도로 생각지도 못한 일들에서 화학적인 내용들을 이끌어냈다. 많은 주제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러브 애플, 토마토’ 라는 주제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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