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문화
- 최초 등록일
- 2009.03.13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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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도문화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본론 : 가. 인도 사회 여성 차별의 뿌리
나. 인도 여성의 족쇄 ‘다우리(Dowry)’ 제도
다. 성비 불균형과 영아 살해 문제
라. 영화, 인도 사회에 과제를 던지다.
3. 맺음말
▶ 참고 자료 출처
본문내용
1. 1. 1. 들어가는 말
현대 한국사회에서 여성의 지위는 과거에 비해 크게 향상되었다. 그러나 여성의 활발한 사회 활동이나 그로인한 여성 지위의 향상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즉, 아직 한국 사회에는 직장 내에서의 성차별이나, 혼전 순결을 중시하는 풍조 등과 같은 여성에 대한 불평등 요소가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여성에 대한 사회적 불평등을 극복하기 위해서 과거 한국 사회의 잘못을 분석하고 반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자신에게 객관성을 유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면에서 나와 닮은 제 3자를 통해 자신을 들여다보는 방법은, 자신에게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현대 인도사회는 많은 부분에서 여성 차별이 완화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종교적인 이유로 여성차별이 심한 나라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러한 인도사회의 여성 차별 문제를 통해 그것이 모순됨을 깨닫는 것은 앞으로 한국 사회가 여성차별 문제를 극복하고 나아가기 위해서 여러모로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2. 본론
2.1. 인도사회 여성 차별의 뿌리
힌두교의 모체인 마누(Manu) 법전에서는 여성을 ‘영원한 미성년자’로 간주하여 ‘처음에는 아버지, 다음에는 남편, 마지막으로는 아들들에게 보호 되어야 할 존재’로 간주하고 있다. 또 여성은 결코 ‘신뢰’해서는 안 되는 대상이며 혼자 살게 해서도 안 된다고 규정하고 힌두 남편이 ‘비록 바람둥이이고, 쾌락을 찾아 이곳저곳 헤매고 또 자질이 없다고 할지라도’ 그의 부인에게서는 항상 ‘왕처럼 숭배되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여자는 ‘우둔한 본성’을 가졌고 ‘음란’하기 때문에 집의 뒤편에서 살아야 하고 여자가 집 바깥에 나갈 때는 면밀히 감시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신부의 처녀성이 중시되기 때문에 예전에는 유아혼이 장려되기도 했었다. 일단 결혼을 한 이후에 부인은 남편을 위해 전적으로 봉사하고 가정을 지키고 그것의 번영을 위해 노력하며 또 가문의 혈통을 이어갈 아들을 출산할 의무를 가졌다. 힌두교도들은 현세의 삶을 마치기 위해서는 장례식 때 아들
참고 자료
- Lover India(Http://cafe.naver.com/loverindia)
- India Dream(http://indiadream.net)
- 인영사모(http://indiamovie.co.kr)
- 인도 바로보기(http://maincc.hufs.ac.kr/~indo/mai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