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실험윤리
- 최초 등록일
- 2009.03.13
- 최종 저작일
- 2008.1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임상실험윤리에 대한 에세이임,임상실험에 대한 현재 논쟁이 되고 있는 2가지 문제를 제기하고 이에대한 간호학적 대안을 제시하였으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1. 문제제기 ① 치료행위, 치료실험, 인간실험의 3가지 유형의 경계 모호
문제제기②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비밀 유지
2. 대안
Ⅲ. 마치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연구자들은 임상실험을 통해 의료 행위에 관한 안전한 지식에 도달하고자 한다.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의학연구의 필요성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이며, 그러한 연구 없이는 의학발전은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을 통해서만 효능이 뛰어난 치료방법을 효과가 없거나 해로운 것과 구분하고 새로운 치료방법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자의 야심이나 제약 산업의 이익은 과학 발전의 강력한 원동력이지만, 환자나 피험자의 법적 보호 없이는 비인간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확실한 지식을 획득하기 위해 피험자와 환자들이 위험을 어느 정도까지 허용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언제나 다시금 제기되며, 그에 대한 답변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앞서 이루어진 발표의 임상실험의 정의와, 역사, 쟁점을 바탕으로 이제부터 현재 임상실험에서 놓치기 쉬운 문제점 두 가지를 살펴보고 대안점을 모색하고자한다.
Ⅱ. 본론
1. 문제제기 ① 치료행위, 치료실험, 인간실험의 3가지 유형의 경계 모호
헬싱키선언
유형1: 환자에게 중요한 이익이 되는 형태
의료인의 관리 하에 이루어지는 의학 연구(임상실험)
유형2: 피험자를 위해 진단이나 치료의 직접적 가치가 없는 순수한 과학적 목적의 실험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목적이 아닌 생명의료 연구
이러한 근본적인 두 가지 유형의 의학연구 구분은 전세계적으로 법률, 선언, 지침 등에서 수용되었으며 환자들을 임상실험의 위험에서 보호한다. 상세히 관찰해보면 임상실무에서 인간 대상의 의학 연구는 치료행위, 치료실험, 인간실험의 3가지 유형으로 구별된다.
첫 번째 유형의 치료행위에 대해서는 보충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병원에서 개별적 환자를 치료하는 경우, 예를 들어 약품의 조제는 흔히 일반적 표준으로부터 벗어나며 그런 경험을 통해 임상행위를 위한 지식의 확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개별적 환자의 치료가 일반적인 치료표준에서 벗어나는 것은 의료인의 진료자유에 속하며, 치료행위뿐 아니라 치료실험에도 속한다. 그로부터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정식의 치료실험이 없이 과학적 지식의 증대가 발생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